천지팔양경 87회- 기도의 효력은 그 동안 우리가 몰랐던 우리 동창생들의 힘이다!

[단디 우]

우리 따밥 초딩 천지팔양경 동창중에는

어깨넘어지킴이와

보살님, 화엄성중님, 일체명령 등 선신이 같이 하신다는 것 아시죠?

우리가 몰랐던 우리 동창들이랍니다.

이 동창들의 활약이 나옵니다

佛(불)說(설)此(차)經(경)已(이) -부처님께서 천지팔양경 강설을 다 마치시자

一(일)切(체)大(대)衆(중) - 그 강설을 다 들은 사부대중과 법계의 대중들은

得(득)未(아닐-미)曾(일찌기-증)有(있을-유) :<여지껏 격어 본적이 없는 것>을 얻었는데

心(심)明(명)意(의)淨(정) -마음은 밝아지고, 뜻은 깨끗해져서

歡(환)喜(희)踊(용)躍(약) -기쁘고 즐거워서 폴짝 폴짝 뛸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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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실 이 천지팔양경을 공부하며 < 미증유 > 한 것을 많이 얻었지요!

서서히 자기를 보며서 내면의 자기를 보기 시작했고

자신의 생각의 소리를 들기 시작했고

몰랐던 잘못 참회하고

몰랐던 고마움 감사하고

그런 것을 법계에 회향하고

같이 태어난< 俱生 > 쌍둥이이면서도 몰라던 <어께넘어지킴이> 도 찾았고

부처님법 들을 때는 그냥 상투적으로 나오는 말인줄 알았던~

일체보살, 화엄성중님들 외에도,

일체 밝고 신령스러운 존재인 하늘･용･야차･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

대전륜왕･소전륜왕･은륜･철륜의 모든 윤(輪)의 왕･등이 같이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도 다 미증유 ( 아직 일찌기 경어 본 적이 없는)한 일이겠지요.

청담스님  항상 그러셨다죠!

이 무식한 사람들아!

부처님이 주신 80억 통장 비밀번호 찾는 공부해서

무량한 지혜를 얻어서 복 지을 생각은 안하고

절에가서 함부로 입열고, 옆사람하고 히히대고 ,그런 무식한 짓을 하면~

선신이 떠나가는데~

절에와서 선신의 도움을 받아야지~오히려 선신을 쫓고 말것이냐? 하셨다잖아요?

그 말이 무슨 말인고 했더니

우리 까막눈에는 안보이지만 그러한 대도인 눈에는 그런 존재들이 다 보이는데

어깨너머지킴이도

일체의 보살부처~~ 10천의 천자를 비롯한 하늘의 왕, 그 분들의 권속

그리고 심지어

시끄럽게 입 열며 조잘대는 그 보살 할매 조상님이

아따! 그 니~~언 되게 시끄럽네! 하시며

고마 휘리릭 가시는데~

누가 2차 인연공더 복덕을 만들어준다는 말입니까?

하셨다잖아요?

그러니

절에가면 입 다물일입니다- 꼭 그러셔야 합니다

차라리 <묵언의 표시로> 선글라스 끼고 가십시오. 그렇게 뻔뻔하게 사십시오

자도 그러겠습니다

앞으로 절에가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일광보살님도 없는데 ~

심지어 밤에도, 선글라스낀 사람들 보면

우리 따밥동창이려니~ 하시면서 꾸벅 인사하죠!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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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개)見(견)- 그 우리 동창들은~ 모두다 금강경에 달통을 해서~

諸(제)相(상)非(비)相(상)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했으니

入(입)佛(불)知(지)見(견) - 부처님의 낙처에 들어가서

悟(오)佛(불)知(지)見(견) -부처님의 낙처를 깨달았다

그런데 <보는 놈>이

<보이는 놈>을 콱 틀어쥐어서 그런지

<지켜보는 놈>이 삼안이 열려서

드디어 우리 동창들은

 <세놈이 다 매한 상태>인 삼매 즉 삼마지에 들어갔다~

無(무)入(입)無(무)悟(오) - 그 자리는 <들어간 놈>도 없고, <깨달은 놈>도 없으며

無(무)知(지)無(무)見(견) <-아는 놈>도 없고, <보는 놈>도 없고

不(부)得(득)一(일)法(법) -<한 법도 얻은 놈>도,,,,, 또한 없어지는 경계에 다다르니~

卽(즉)涅(열)槃(반)樂(락)-니르바나! 즉 열반 , 적정, 해탈의 즐거움이

                                 풍성하기가 한가위 보름달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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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한국어 유통본의 끝입니다

열반락으로 끝났는데~ 동창들은 다 열반의 즐거움을 얻는데,

죽어라고 천지팔양경을 독송한 다음 그 분들이 모두 열반에 들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아무 것도 해주는게 없는~그냥 해탈이죠

중생일에 개입을 안하됴

열반적정이니까요

그래서 한국 유통 천지팔양경은 고등학교는 졸업했는데

나만 대학시험 떨어진 것 같은 서운한 마음이 들죠~

그런데~ 우리의 천지팔양경 원본은 사실~ 다음의 내용이 더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그림을 천지팔양경 챚자의 표지로 할려고 하는데 어떠세요?

간절히 법을 구하는 우리 따밥 초딩

혹은 우리의 독경공덕을 법계에 회향하는 따밥초딩을 상징하는 그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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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재의 마지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이 마지막 수업이 될 것 같네요

故(고)

此(차)諸(제)菩(보)薩(살)

聖(성)衆(중)

天(천)神(신)

地(지)祗(지)

皆(개)悉(실)歡(환)喜(희)奉(봉)行(행).

佛(불)說(설)天(천)地(지)八(팔)陽(양)神(신)呪(주)經(경)

이 부분은 내일 하겠습니다

내일이 마지막 수업이 되겠네요

마지막 부분이 없으면 천지팔양경 1독, 3독, 7독 의 파워의 근거가 없지요

[불퇴]

감사합니다.

[법계월]

감사합니다.

[대명월]

고맙습니다._()()()_

[다복]

감사합니다.()()()

[코모]

감사합니다 홀로 공부해가는길.... 게으르고 느리고 답답하고 종종 샛길을 헤매다가도 늘 등대가 됩니다 ()()()

[그대향기(견도성)]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인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안양행]

그래서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향광장엄]

고맙습니다...

[나누리]

이 까막눈이 조금씩 보일랑 말랑 합니다 ㅋ 고맙습니다.()()()...

[한정자]

고맙습니다

[그리쟈]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 만다레 사바하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 만다레 사바하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 만다레 사바하
고맙습니다_()()_

[라즈베리]

고맙습니다_()_

[황금물고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