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 헤어져 집으로 가는길
저는 정담님 차를 얻어타고 가는
귀갓길 입니다
다들 삼삼오오 가져오신 차를 타고 잘가고 계시는거죠~
일산 주차장 에서 모두 모여
호수를 돌면서 비가 오락가락 하는
수묵화 같은 풍경과 봄의 쌀쌀한 날씨에 우산을 쓰고 걷는 길은
춥기도 하구요
언제적에 와봤는지 옛기억이 있어 기억을 더듬으려 했지만
너무 넓은곳 이라...
너무 넓은곳 이라 다 돌수도 없고 돌다 비도 오고
도중에 공원 빠져나와 식당행
다들 식사 잘 하시고 마무리에
귀염재롱 행복님이 살짝쿵 계산을 하셨네요
여성분들에게 양말도 한컬레씩
주시고..이 또한 감사 합니다^^
이에 질세라 벙주이신 정담님이
커피 계산 하시구요
추적추적 내린 비 때문에 춥고
눅눅하고 그렇긴 했지만
나름 즐거우셨는지요
흰구름님, 마루님, 은희님, 양파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벙개에 자주 오시어 얼굴 뵙기로 해요
벙주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직 다들 가고 계시죠
귀가중 숙제 끝냅니다
좋은밤들 되세요^^
첫댓글
봄빗소리
들리는 우산속의
작은 모임이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연진님 만나서 좋았습니다
저는 은희님 모셔다
드리고 집에 왔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담에 만나뵙겠습니다
마루님
덕분으로 편한 귀가
감사드립니다
ㅎ 결산까지 다 하셨구만
수고 했수
연진님 수고하셨구요 저도 잘 도착 했습니다
참석 해주신 모든분들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못온다 참석 못 한다 는걸 반 강제로
나오라 해서 살짝 미안 하기도 했네요~ㅎ
그래도 자진 해서 후기도 남겨주고
이쁜짓 해서 고마우이~
오늘 첨 뵌 흰구름님 마루님 은희님
정말 반가웠어요~
가끔 보며 삽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