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일학교를 살리자

[섬김이]

주일학교를 살리자

1장 왜 유년주일학교인가?
1. 교회 사역의 구심점을 재점검하라 교회 성장의 한계를 돌파하자는 원론만 무성할 뿐 각론의 뒷심이 약한 한국교회, 무관심보다 더 큰
문제는 무지다. 유년주일학교 교육이야말로 의례적인 교회 사역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목회의 주축이 되어야 한다. 지금 당신의 목회 주파수는 어디에 맞춰져 있는가?

2. 어린이 전도로 장년전도의 그물을 엮어라.
어린이는 으레 신자로 취급받지도 못하는 한국교회, 그러나 어린이 수의 성장이 멈추면 어른 수의 성장도 멈춘다. 교회 부흥은 어린이부흥에 달려 있다. 어른보다 어린이 전도가 훨씬 더 알차고 쉽다. 당신의 교회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자리를 내주고 있는가?

3. 어린이 선교를 목회의 본질로 삼아라.
성경은 전도와 교육의 대상을 어른과 어린이로 특별히 나누어 구별짓지 않는다. 어린양과 어른양이 따로 있지 않다. 유년주일학교는 교회의 기초다. 장년층에 치중하는 목회는 2세 교인을 놓쳐 교회 부흥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당신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목회의 기초를 닦고 있는가?

4. 어린이 사역으로 청소년, 장년문제를 예방하라.
성인전도는 영혼을 구원하나 어린이 전도는 영혼과 그 이후의 삶 전체를 구원한다. 어린 시절에 들어간 복음의 씨앗은 반드시 싹을 틔우고 종내에는 큰 나무로 자란다. 10대 청소년 문제, 장년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가? 이제라도 선한 목회의 뿌리를 잘 다듬어라.

2장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둔다.

1. 신앙 조기교육 체제를 정착시키라
1년 계획은 씨뿌리는 데 있고, 10년 계획은 나무를 심는 데 있으며, 100년 대계는 어린이를 교육하는 데 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조기교육으로 하나님을 배우고 알아갔던 인물들, 모세와 사무엘, 디모데가 그 예다. 아이교육, 어릴 때 꽉 잡아라.

2. 어린이의 기름진 마음밭, 제때에 갈아엎어라
어른 10명 전도하면 한 명이 결실한다. 그러나 아이 10명 전도하면 7명 이상이 결실한다. 미국교회 성도의 86퍼센트는 15세가 되기 전에 구원받았고, 15-30세까지는 약 4퍼센트가 구원받은 걸로 나타났다. 어린 영혼들이야말로 토기장이의 손에 들린 팔진 진흙이다.

3. 저비용 최다 수확의 황금어장을 잡아라
어른 한 사람 전도하는 데 드는 비용은 500만원 이고, 어린이 한명을 전4도하는 데 드는 비용은 250원 밖에 되지 않는다. 어린이 전도는 어른 전도에 비해 시간과 물질과 정력도 덜 낭비되고 접촉하기도 훨씬 용이하다. 예산이 아니라 관심 부족이 최대 걸림돌임을 아는가?

3장 아엠 낫씽, 갓이즈 에브리씽

1. 어린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라
어린이 사역을 교회 부흥의 도구로 여겨서는 안 된다. 교회 성장은 프로그램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뜻, 성령의 역사로 이뤄진다. 어린이사역에서도 크든 작든 하나님의 뜻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진실한 사명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2.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품고 가르치다
기독교교육은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토대로 삼는 일반교육과는 다르다. 단순히 교리를 가르치기 이전에 삶을 전수하는 교육, 지식 이전에 성령의 감동을 통해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교육이다. 교육자의 지속적인 사랑과 눈물과 기도가 없이는 이 감동을 전달할 수 없다.

3. 식어진 사명감에 불을 붙여라.
뜨거운 가슴이 있는 사람은 프로그램 하나를 배우더라도 더욱 효과있게, 능동적으로 채운다. 그리고 그 사명감은 행동화되어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백 마디의 말보다 한 번 행동이 더 큰 호소력이 있다. 사명감을 뜨겁게 하려면 먼저 은혜받고, 먼저 기도하라.

4. 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문제는 사명감이고 열정이며 헌신이지 재능이 아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강하게 쓰신다. 무능함, 이것이야말로 성령께서 일하실 수 있는 좋은 터가 된다. 무능함 가운데 열정과 헌신을 쏟아부을 수 있는 교사라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큰 일을 해낸다.

8장 어린이가 어른 부흥의 불을 지핀다

1. 어린이들의 단순한 마음에 복음전도의 불꽃을 지펴라
전도는 원래 마음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잘 못한다. 단순하고 명쾌하게 전할수록 전도의 효과가 좋다. 아이들은 단순하다. 그래서 교회를 안 다니는 또래 집단에 끼치는 영햑력도 단순명쾌하다. 아이들의 여름성경학교 공연은 부모들의 교회 출석 동기돠 직결된다.

2. 아이들에게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심어주라
유년주일학교 아이들을 철새로 만든 데는 어른들의 책임도 있다 아이들을 그저 교회에 잠깐 나와서 방청만 하고 가는 존재로 만들지 말라. 모든 예배 순서나 프로그램을 교사가 도맡는 대신 안내, 헌금, 기도까지 어린이예배는 어린이가 직접 맡아 진행하도록 배려하라.

3. 교회 부흥을 이끌어가는 주체는 성령이심을 철저히 인정하라
성령께서 아이들의 마음에 역사하시면 아이들이 변한다. 그들의 심령은 교회 시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변회된다. 중요한 것은 유년주일학교 교육 내용이지 형식이 아니다. 뜨거운 사명감으로 기도하다보면 열악한 환경에도 탁월한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4. 장년부흥을 위한 총동원전도주일, 전도집회를 활성화 시키라
일과성행사 같지만 총동원 전도주일행사는 교회 전체에 전도하는 분위기를 고양시키는 데 좋은 프로그램이다. 개척교회라면 한 달에 한 번씩은 특별한 이슈를 만들어 부흥집회나 간증집회를 갖는 것도 좋다. 장년전도도 목회자가 직접 나서 지속적으로 본을 보여야 한다.

9장 어린이전도를 통한 어른 부흥의 법칙

1. 어린이 사랑으로 어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라
우리 사회는 아직도 어린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 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어린이들이 바글거리고 그들을 정성껏 돌보는 교회는 순순한 교회라는 이미지를 풍긴다.

2. 어린이들이 연결고리가 되는 어른전도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라
자신은 교회를 안 다녀도 애들이 좋다고만 하면 자녀들은 교회 다니는 게 좋다고 여기는 부모들이 많다. 1년에 한 번씩 어린이주일에 부모들을 초청하여 함께 드리는 유, 장년 연합예배는 어른전도의 좋은 발판이다.

3. 자녀를 중시하는 요즘 부모들의 마음을 유인책으로 삼아라
불신자든, 신자든 어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자녀들 밖에 없다. 교회는 이런 현대 가정의 분위기를 최대한 좋은 쪽으로 활용해야 한다.

4. 교회 안에 자모회를 구성하라.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한번이라도 발을 들여놓은 적이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모회를 구성하라. 그리고나서 이단 사이비에 대한 언론 보도 등의 영향으로 교회를 광신 집단처럼 여기는 부모들의 오해를 풀어주는 매개체로 삼아라.

5. 유아교육 시설을 운영하며 전도의 기회를 찾아라
선교유치원에는 불신자 부모들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기며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온다. 재롱잔치 등의 행사를 통해 부모를 초청하고 이를 전도의 기회로 삼는다.

10장 교사는 어린이 사랑에 폭 빠져야 한다.

1. 유년주일학교 고사가 재미와 보람을 느끼도록 도전하라.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제하고 교사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역의 보람을 막는 최대 장애물, 그러나 교사생활을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각오와 뜨거운 기도로 온전한 헌신을 결단한다면, 그 때부터 비로소 유년주일학교 사역은 미치도록 재미었어진다.

2. 매너리즘을 경계하라.
사역을 시작할 때의 첫 마음을 잘 간직하기 위해서는 때마다 적절한 변화가 필요하다. 시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공부하고, 아이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살펴야 한다. 끊임없는 변화를 모색하는 교사가 유년주일학교 분위기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다. 프로그램 이전에 마인드의 지속적인 갱신이 필요하다.

3. 교사 예배학교를 풀가동시키라
유년주일학교 교사를 지원하고 싶어도 정말 능력이 없다고 여겨서 혹은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남을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씻겨 주면서 아이들 지도의 실제적인 기술과 방법들을 세세히 일러주는 6주 과정 정도의 교사 예비학교로 교사들을 준비시킨다.

11장 어린이 전도 노하우

1. 구역모임을 어린이 전도의 장으로 활용하라
구역별로 가장 넓은 집을 선택해서 토요일마다 그 집에 아이들을 모아 놓는다. 어른이 주도하여 동네 아이들끼리 친교를 갖게 한다. 그리고 5주쯤 후에 마지막 모임을 주일 교회에서 갖도록 하여 전도로 연결시킨다. 이런 사랑방전도는 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이들 전도에 효과적이다.

2. 사랑방전도를 성인 출석으로 연결시키라
사랑방전도로 5주째에 교회로 불러모으는 아이들의 초청장에는 그들의 집과 전화번호 등이 기록된다. 그 기록이 교육부서 컴퓨터에 입력되고, 지역별, 학년별 분류가 이뤄지면, 곧바로 전도부서로 넘어가게 된다. 그 기록을 받아든 전도사들이 조그만 선물을 들고 곧바로 성인 심방을 나간다.

3. 노방전도를 활성화 시키라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가로 나가야 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교역자와 교사들을 중심으로 놀이터나 학교 앞으로 전도를 나가 보라. 엿이나 사탕, 혹은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나눠주며 아이들과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접근방법이 된다.

4. 동아리 활동으로 소속감을 강화시키라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부서별로 동아리 활동을 시킨다. 연극부, 합창부, 영어회화부, 축구부, 웅변부, 무용부, 오케스트라부, 문학부 등 다양한 동아리를 만들어 두면, 해마다 회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경쟁도 활발해지고 교회에 대한 소속감도 강해지는 이점이 있다.

12장 유년주일학교 배가부흥의 핵심원리

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라
그동안 아이들은 유년주일학교의 참여자가 아니라 방관자나 구경꾼이었다. 이제 예배와 설교, 공과공부, 프로그램 모두가 아이들의 입장에서, 어린이 눈높이에서 행해져야 한다.

2. 테마가 있는 예배, 색다른 예배로 기대감을 갖게 하라.
감동이 있는 예배를 기획하고, 그 감동의 중심에는 그날 선포되는 말씀을 세운다. 소풍을 가거나 인형극을 공연하는 등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예배 기대치를 높이라.

3. 뻔한 설교를 지양하라.
서론만 들어도 본론과 결론이 뻔히 짐작되는 설교나 구태의연한 동화식 설교로는 아이들을 잠잠케 할 수 없다. 아이들의 언어, 아이들의 생활로 들어가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 시키고 성경대로 살도록 영의 양식으로 도전하라.

4. 효율적인 분반관리, 공과공부에 승부를 걸어라.
아이들 각자에게 직책을 주고 일을 맡기라. 때로 회비를 거둬 분반 활동에 애정을 품게 하라. 공과공부에 아이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가르침을 삶에 적용시키도록 도우라.

5. 담당교역자 대신 부장집사 중심의 운영체계를 세우라.
주일학교에서 영적인 측면의 교육은 교역자가 맡고 모든 관리와 운영은 부장 집사가 맡도록 전환시키라. 각자의 전문영역에 충실하게 되어 주일학교 운영이 튼실하고 원활해진다.

유년 초등부 어린이의 특성 몇 가지

1. 쉴새없이 움직이는 막무가내형, 유년부 어린이(7-9세, 초등학교 1-3학년)
유년부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 신체적 특성은 너나 없이 까불고, 재잘거리고, 달리고, 뛰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들은 한창 자라나는 중에 있기 때문에 매우 활동적이다. 10-15분 정도 관심과 흥미를 집중할 수 있지만 그들의 본성은 그 이상 동안은 그들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들곤 한다. 생각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직접 해보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활동하기를 원하나 쉽게 피곤해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려고 하지 않는 막무가내형이다. 이런 유년부 어린이들이 성인과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계속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은 도리어 이상한 현상이다. 그러므로 유년주일학교 예배와 학습 계획 및 활동은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마련되어야 한다. 학습 과정과 시간 배정은 지루한 방법보다는 서너 부분으로 나누어 관심을 새롭게 가짐으로 긴장을 풀어 주고, 다양한 활동 등을 제공하여 줌으로써 짧은 시간이나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2. 도전적이고 원기왕성한 왁자지껄형, 초등부 어린이(10-12세, 초등학교 4-6학년)
초등부 아이들은 항상 뛰어 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원기 왕성한 아이들이다. 왁자지껄 떠들썩하고, 불안정해서 싸움을 좋아하고, 안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돌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얼굴에 무엇이 붙어 있다 해도 상관하지 않고, 옷은 아무 곳에나 던져버리고, 책가방, 양말도 이곳저곳에 던져 버리는 아이들이며, 새롭고 도전적인 수많은 상황을 접하면 신이 나고 재미가 있어서 소리를 질러대야만 시원한 건강한 아이들이다. 초등부 아이들은 신장은 출생시의 2.8배 정도로 커지고, 체중은 약 8배, 머리 둘레는 성인의 95퍼센트까지 성장하여 어릴 적 모습은 거의 사라져 버린다. 특히 초등부 종반부의 여자 어린이들은 급속한 성장을 보여 남자 어린이들보다도 키가 더 크다. 신체적으로 힘이 세지고, 강하여지고, 도전을 즐기고, 흥분과 신체적 활동을 갈망한다. 초등부 어린이들을 좁은 방안이나 교회 안에만 쪼그리고 앉아 있게 가두어 두어서는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이다.

학생이 교사에게 바라지 않는 것 12가지

1. 교사 자신의 삶이 변화되지 않으면서 오로지 가르침에만 관심을 두는 것은 원치 않는다.

2. 삶에 적용되지 않는 가르침을 원치 않는다.

3. 자신이 이야기한 모든 것은 학생들이 다 배워 익혔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원치 않는다.

4. 학생의 삶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스스로 교사라고 여기는 것을 원치 않는다.

5. 가르침의 내용이나 질에 있어서도 변화, 성장하지 않는 교사는 원치 않는다.

6. 자신들의 특별한 개성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교사를 원치 않는다.

7. 교사가 자신들을 내려다보는 것을 싫어한다.

8. 일관성 없는 교사를 싫어한다.

9. 웃지 않는 교사를 원치 않는다.

10. 감각이 없는 교사는 원치 않는다.

11. 적절히 권위를 나타내지 못하는 교사를 존경하지 않는다.

12. 필요할 때 방패가 되어주지 못하는 교사는 원치 않는다.

교사 10계명
1.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확신한다.
2.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위해 매일 노력한다(말씀, 기도생활).
3.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계발하는 데 항상 노력한다.
4. 교사들과 상호 협력하는 공동체의식을 갖는다.
5. 어린이들의 이름을 불러 가며 중보기도한다.
6. 주일예배 30분 전에 도착한다.
7. 매주 어린이와의 만남을 갖는다(편지, 전화, 심방 등)
8. 공과준비는 1주일 전부터 충분히 준비한다.
9. 사랑과 채찍을 지혜롭게 사용할 줄 안다.
10. 참고서적(교사 필독서)을 매월 한 권씩 읽는다.

어린이 관리기술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라.
반목회를 하라.
아이들의 도움을 기대하라.
성경을 암송하게 하라.
가정통신문을 보내라.
반목회의 목표를 세워라.
충성심에 호소하라.
부활신앙을 갖게 하라.
거듭나게 하라.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레크리에이션으로 교육하라.

피카추, 둘리, 텔레토비를 이용한 전도전략
이벤트를 이용한 전도전략으로 아이들을 건지라.
1. 우선 초청장을 만들라-마스터로 대충 찍어내는 그런 초청장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뒷면을 활용해서 상품교환권을 만들어보라.
2. 피카츄, 둘리, 텔레토비를 이용한 이벤트 전략을 쓰라(인형 대여는 '인형나라'에서 한다. 전화 324-0675, 011-9704-0675)
3. 여기에 복음이 함께 있는 인형극이 더해진다면 더욱 좋다.

어린이 설교의 조건 및 표현법
1. 설교조건
성경적이어야 한다. 사건 자체보다 해석과 적용에 강조점을 두어야 한다., 복음의 메시지가 분명해야 한다. 결단과 다짐이 있어야 한다.
2. 표현방법
메시지는 그 내용 자체의 전달력이 7%이며 표현으로 하는 전달력이 93%의 비중을 차지한다.(표현의 3요소:신체, 위치, 언어구사)
3. 어린이 설교와 어른 설교의 차이점
어린이 설교가 어른 설교와 다른 점이 있다면 본질적인 면이 아닌 실제적인 면에서의 차이일 뿐이다. 즉 설교가 영적인 양식을 공급하는 측면에서 살펴본다면
요리에 있어서 그 준비가 어른보다 훨씬 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어른과 어린이의 밥상 크기와 높이가 다르듯이 그 전달방법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
어른의 식사량이 어린이와 다르듯이 주의집중의 시간이 연령과 정비례한다면 그 분량이나 시간이 다를 것이다.
어른과는 달리 어린이의 식사 도구가 더 아기자기하듯이 음식을 담는 그릇과 같은 설교의 형태와 그 주제, 그리고 부수적 자료 등이 어른 설교와는 다르다. 그러므로 어린이 설교는 어른 설교와 똑같이 생각하거나 실제적인 준비 및 방법의 예비 지식이나 기술이 없으면 설교를 하더라도 올바로 전달될 수 가 없다. 어린이 설교는 말씀 선포의 대상과 그 방법 및 적용의 부분이 어른 설교와 차이가 있다.

분반운영의 네 가지 방법
1. 학생들에게 직책을 준다.
2. 한달에 한 번씩 학생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3. 매주 한 번씩 전화 심방을 한다.
4. 학생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