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03월20일 화요일 맑음 활보랑 드라이브를 하고
지난밤 늦게 잠자리 들어서 곳 깊은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돌려주고 운동 나가고 잠이 들었다. 9시가 되어 들와서 일으켜 주고
아침상 차려 먹고 나가고 들와서 티브이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고
아내가 놀다 와서 점심을 차리고 있는데 활보한태 전화를 해서 집
으로 오라니까 시내 있다며 2시차로 들온다 했다.
아내한태 차키하고 가스 넣게 5만원 달라 해서 준비하고 있다가
활보 도착해서 아내는 안 간다며 둘이 다녀 오라해서 둘이만 출발
했다. 시내 가서 가스3만원 넣어서 영주로 올라가서 돌아 내러오다
평은 으로 들려 국도로 내러오다 지곡으로 지름길로 오다가 녹전
으로 해서 와룡으로 나와서 도산으로 올라와 서부단지를 들려 산림
박물 관 앞 다래 길로 들어서 부포 선착장으로 달려오니 퇴근시간이
다되었으나 우리를 아니까 배를 건너서 유현 씨 집에까지 가서 물을
마시고 유현 씨 모친과 유현 씨가 함께 있어서 대화를 잠시 나누고
집 앞들 풍경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놀러오라는 말씀을 뒤로하고
6시 반이 되어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놀다 와서 저녁
찬을 만들고 있다. 저녁을 먹고 가란다. 야단치는 건 잘 되라고
그런다며 내일 병원에 삼촌숙모 병실을 옴 겨다니 병문안가지하고
보내고 들와서 티브이 시청 하다가 카페 들려 보고 일상을 적었다.
첫댓글 하루만에 해결이 잘 됐네요.. 형수님은 그래도 맘 한 구석이 편찮은 듯 하지만 시목이가 와서 형님 모시고 두루 돌아 오셧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는 주식장이 서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살펴야 해서요. 주말이나 꼭 필요할땐 형님과 함께 나들이 갈수가 있어요. 나들이도 가끔씩 해야 그 기분이 나지요. 자주 가면 돈만 쓰잖아요.
아무튼 시목이가 다시 와서 형님을 돌봤다니 안심입니다.
어제 형수님 벼르는 것 보면 미래가 영 불투명 했는데요.
그래 활보하로 오라해서 드라이브하고오니 맘이 다는 안풀려도 저녁 해서 먹여보내고 내일또 오라하고 했으니 다시또 놀러가면 남은 찌거기도 다 녹으리라 믿네 다음기회를 만들어가지고 하루관광을 다녀오도록 하세
그래 시목이 잘 달래서 드라이브나 하면 되지모 그사람 그래도 시간지나면 금방 사그라진다네
활보를 오라해서 둘이 드라이브를 하셨네요.
영주로 올라가서 국도로 내려오셨네요. 날씨가 아직 쌀쌀해서 꽃이 안보이지요?
형님도 같이가자고 졸라서라도 델고가시지요.시목씨보고 저녁먹고 가라하고 마음이 좀 풀렸나 봅니다.
활보하고 둘이 오붓하게 드라이브 신나게했다요
맞아요 아직은 여긴 날씨가 차가와서 꼬ㅡㅊ망울이 없다요
맘이 많이 풀려데요 저녁해서 먹고가라고 잡는거 보니까 ㅎ
활보님 오라고 해서 둘이서 드라이브했군요. 잘하셨습니다. 부인과 함께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집사람이 오라해도안와서 내가 오라했더니 와서 둘이서 드라이브하고 들오니 아내가 맘이 풀려서 갈라하니 저녁 먹고가라하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