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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스크랩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doing 추천 0 조회 190 17.02.05 20: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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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6 23:20

    첫댓글 몇몇 가본길이 있어서 나도 좀 다녔네 생각이 듭니다. 몇년사이 늘 김해 안에 갖혀 산다는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좀다녔구나이네요
    글 중에 미상불이란 단어 굉장히 오랜만에 본 단어입니다. 햐~

  • 작성자 17.02.07 21:24

    길은 길에 의해서 만나집니다. 즉, 길은 길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와같이 사람은
    사람에 의해 연결되어 있겠지요. 아름다운 길, 멋진 길 있는 것처럼, 아름다운 사람, 멋진
    사람 있겠지요. 밋밋한 길이 갑자기 느닷없이 예쁜 길과 이어지지 않는 것과 같이, 우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우선 자신이,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이어야 주변 사람이 그런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빈님이 선한 사람이라면, 나도 더불어 그렇게 보일 것이고. 내 자신
    못난이 되어버리면, 곁에 있는 사람들 떠나가겠지요. 한 번쯤 생각나는 그런 사람 되었으면. ^^

  • 17.02.09 11:34

    한번쯤...생각나는
    한번쯤 ... 가보고싶은.....^^

    가야의 거리도 있네요.......ㅎㅎㅎ

    마치 100길을 다 다녀온듯 뿌듯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2.10 06:51

    반갑습니다. 한번쯤님.
    전에는 자주 만났는데, 요즘은 언제
    만나게 될지 기약 없네요.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고 되돌아보면. 그렇게 좋아했던 모임들도. 시간이 가니
    점점 시들해지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음이 늘 그 자리에 있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내 속에 있지만, 나도 어쩌지 못하는 그것이기에. 어떨 때는 나 자신이
    바람이나 물처럼, 나도 모르는 곳으로 흘러 가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어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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