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뉴스 ■
♤박 前 대통령,
믿을 사람은 유영하뿐, 40억 재산 맡겨
♤공항철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역 1월 13일 개통
♤설 연휴 SRT 예매 23~24일,
코레일은 16~17일
♤국토교통부, 부동산 다운계약 등
7만2407명 적발
♤편의점 '단짠' 도시락,
자취생 뱃살의 주범
♤오후 5~7시 '어린이 비만 유발
고열량 식품' 광고 제한
♤유엔 사무총장 "남북,
. '군사적 긴장완화' 진전 환영"
♤중국내 ‘北공작원 거점’
선양 칠보산호텔 폐쇄
♤캘리포니아 산불 후 산사태 5명 사망,
수천명 대피
♤독일·이탈리아 경찰,
마피아 조직원 200여명 체포
♤프랑스 검찰, 애플 배터리
'성능 저하' 수사 착수
♤시진핑 '일대일로'에 마크롱 '협력',
원전·우주산업까지 힘 합친
♤높아지는 '트럼프 장벽',美, 엘살바도르
이민자 26만명 체류권 박탈
♤美 가상화폐거래소 한국
가상화폐 너무 비싸 데이터 합산에서 제외
♧서울은 눈이 그쳤지만, 충청과 호남 지방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임실에는 21cm, 청주에는 15.7cm의 많은 눈이 내렸고요. 서울은 0.8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 영남 서부 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경기 북부와 강원 지방에는 한파주의보도 발령 중입니다.
♧2년여 만에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이 3개 항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한 뒤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규모 인원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또, 군사 회담 개최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양측의 해결 의지도 확인했습니다. 1년 11개월 만에 복구된 서해 군 통신선은 당장 오늘부터 정상 가동됩니다.
♧10시간 넘게 진행된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측은 비핵화 문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리 측이 제안한 이산가족 상봉 문제도 합의에 이르진 못했지만, 협상의 여지는 남겼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 왕세제의 특사 자격
으로 방한한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을 잇달아 만났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군사
협정 이면계약 의혹과 관련해선 대화 채널을 구축해 협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대설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아침까지 많은 눈이 쌓이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빙판길에 대한 주의도 요구됩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동쪽으로 떨어진 도시 저미스톤에서 현지 시각 9일 아침 열차 2대가 충돌해 20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아공 재난당국 대변인은 "최소 22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대부분 가벼운 부상"이라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의 유명 관광지인 체르마트와 사스페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려 눈사태 위험이 커지면서 관광객과 주민 등 만3천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체르마트로 가는 주요 도로는 눈사태와 토사 붕괴 우려 등으로 8일부터 전면 차단됐고 열차도 8일 밤부터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의 조직원 200여 명이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당국의 합동작전으로 체포됐습니다. 두 나라 경찰은 3대 마피아 조직 가운데 하나인 은드란게타의 지부를 와해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무함마드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특사인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가 진정한 형제 국가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국 양국 협력의 상징인 바라카 원전 1호기가 완공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 측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고위급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예술단, 참관단 등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깜짝 제안을 내놨습니다. 우리 측도 북측이 많은 대표단을 파견해줄 것과 공동 입장과 공동 응원을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북한 측이 회담을 공개로 진행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는 등 우호적인 자세로 나오면서 원만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우리 정부도 대표단에 전권을 주며 힘을 실어 회담이 신속하게 진행됐습니다.
♧외교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 재검토에 따른 후속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합의의 핵심 내용을 대부분 이행하지 않겠다는 것이어서 합의는 사실상 파기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2009년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를 위해 유사시 한국군 자동개입이 포함된 비밀 군사협정을 맺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실제 문제가 일어나 국회 비준을 받지 못하면 그 때 UAE에 설명하려 했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최와 북한 선수단의 참가에 대해 평양 시민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평양 시민들은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 소식은 모르고 있다고 평양에 지국를 두고 있는 AP통신의 동영상 서비스 회사인 APTN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5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올해도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높아 실적 고공비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중국 기업의 압박이 거세 안심할 수는 없다는 분석입니다.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에서 만 65세 이상이 14살 이하보다 57만 명이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주민등록 인구는 5,177만 8천544명. 전년보다 8만여 명 늘었는데 여자가 2,592만여 명으로 남자보다 6만7천 명 정도 많았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50대가 30% 이상이었고, 이어 30대와 20대 6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이르면 이달부터 상가임대료 인상률을 5% 이하로 억제할 방침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업들이 안게 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됩니다
♧고 장자연씨 사건 수사기록에 따르면 장씨가 폭행과 협박을 받은 정황들이 다수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이 술접대 강요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배경을 두고 부실 수사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과 자원
외교 등 수조 원대 국책사업과 세월호 관련 문서들이 무단 파기되거나 아예 기록물로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캐나다 석유기업 하베스트 인수 금액을 1조 원 이상 올리면서도 안건 회의록을 남기지 않았고 수자원공사는 해외투자 검토 서류들을 폐지업체에 넘겼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쓰레기가 한데 모이는 수도권 매립지 옆에는 5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매립지 주변으로 폐기물 처리업체가 속속 모이면서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주택 거래에 대한 정부의 집중 조사에서
석 달 만에 불법 행위 2만 4천여 건, 7만 2천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8·2 대책 이후 국토교통부와 국세청, 경찰청, 지자체 등은 합동조사팀을 꾸렸습니다.단속 결과 불법행위 2만 4천여 건, 7만 2천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불과 석 달 만입니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 대 1로 꺾고 5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 여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도로공사가 최하위 GS칼텍스와 예상 밖의 접전을 펼친 끝에 3 대 2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13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전자랜드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 전주 KCC는 외국인 선수 에밋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21득점에 1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치며 현대모비스를 71 대 60으로 따돌렸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