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6.08.20. 15:31
태양을 향해 마구 쏴
7.
요즘은 많아야 수십 마리만 특정 지역, 특정 아파트에 대해 깔짝 거리고 있는 수준이지만... 2000년대 초 중반 마린시티의 개발은 오물, 모기떼로 지지부진하고 센텀 파크는 전용 25평, 33평이 평 당 600만 원 대의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미분양이었을 무렵,
지금과 달리 센텀시티, 마린시티조차 잉끼가 별로 없었을 정도로 해운대 등 부산 부동산 시장이 중기적으로 침체되었을 때에도 해운대, 부산을 비하 저주하고 서울을 찬양하던 주로 부산 촌놈 개찌질,개티즌들 수십 만 마리가 몇 년 간 날 밤을 까며 그리 설쳐 대었었다.
부산 부동산 시장이 죽을 쑤고 있던 2007, 2008년 경 대우 마리나 형제들과 센텀파크들의 아파트 가격이 단기에 3억 대 중, 후반의 가격대로 두 배 가까이 폭등하자 돌연 찬양으로 표변하였던 그들 수만 마리 중 일부를 포함하여 또 다른 수만 마리가 오로지 해운대 아파트 만세, 만만세 등의 선전 선동질로 날 밤을 까며 온 넷 세상에서 광분했었었다.
오늘 날에는 남천동, 명륜동 등등까지 수천 마리가 똥, 된장도 구별 못한 채 다음 카페 텐인텐 등에서 설쳐대고 있을 뿐이다. 수 십만, 수만 마리도 아무 영양가 없고 까불다가 쌍코피 터졌는데 말이야.
.그럼, 수만 마리가 까불었던 그 이후 해운대 부동산 시장은 어찌 되었을까? 그 연놈들이 날 밤을 까며 아무리 성골 강남 아파트에 버금가는, 조만간 진골이 될 수밖에 없는 육두품 해운대 부동산이라 선전 선동질 해 대었어도 해운대 센텀파크와 대우, 경남 마리나 형제들 집값은 그들의 희망, 선전 선동질과 반대로 최근에 급등하기까지 중장기적으로 잠잠했었다.
산만디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올랐던 부산 부동산 2009년~2011년의 1차 상승기, 폭등기에도 오히려 대우, 경남 마리나, 트럼프월드센텀, 센텀파크 등은 중장기 간 홀로 손가락 빨며 침체의 고통을 겪었었단 말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다른 부산 도심 요지의 아파트들에 추월 당하기까지 했던 우동 마리나 형제들, 특히 재송동 센텀파크 아파트 가격은 최근 1,2년 전 전용면적 25평이 3억 대에서 최근 4,5억 원 대로 우동 대우 마리나 형제들을 따라 급등하기 전까지 햇수로 7 여 년 간 잠잠했었다.
최근에는 좌동, 중동의 일부 아파트들까지 마리나 마리나 형제들을 따라 오르고 20년 된 신시가지까지 따라 껄떡대고 있지? 왜? 어찌하여?
이유는 단순하다. 다른 지역 보다 덜 올랐기 때문이고, 어쩌면 관성의 법칙만으로 센텀 파크, 대우 마리나 형제들, 해운대 신시가지 집값은 지금 보다 더 올라 오버슈팅 되었다가 정상가에 수렴할 수도 있겠다.
2010년대에 들어 그들 개찌질,개티즌,개투꾼들 대다수는 교화, 개선되었었고. 지금은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만큼 수십, 수백 마리들만 간간이 설쳐대고 있지만, 부산 부동산 재침 체기인 2012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그 연놈들 일부인 수백, 수천 마리는 여전히 해운대 만세, 해운대 부동산을 제외한 남천 삼익, 대신 삼익, 온천 럭키, 대연 혁신, 광안 쌍용 등 부산 부동산 전반을 비하하고 저주하느라 바빴다.
그 결과는 어찌 되었나?
궁금한 연놈들은 상기 언급한 아파트의 실거래가 장기 추세를 확인해 보도록.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7일 부동산 단신 4.
바닥 찍었나...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전용면적 82㎡는 지난달 초 22억4350만원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14일 24억4600만원에 거래됐다. 미성·미륭아파트와 함께 '미미삼'으로 불리는 노원구 월계동 '삼호3차' 전용 59㎡는 지난 21일 지난해 12월 거래가 5억1000만원 대비 1억8000만원 오른 6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84㎡는 전셋값 '반토막'에도 입주물량이 늘어 추가 하락할 수 있다. 다음 달 입주 예정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전체 3천375가구 중 전세 매물만 1천296가구,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도 전체 1천419가구 중 475가구,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도 1천772가구 중 340건에 달한다.'흑석리버파크자이' 인근 '흑석한강센트레빌 2차' 전용 59㎡는 2021년 6월 8억원에서 최근 5억원으로 하락했다.
경기도 ▲과천푸르지오써밋(1571가구) ▲과천위버필드(2128가구) ▲과천자이(2099가구)가 입주했고, ▲과천르센토데시앙(584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린파밀리에(659가구) 등도 입주 예정인 경기 과천시 중앙동 '래미안에코팰리스' 84㎡는 지난 20일 13억2500만원,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 전용 84㎡도 지난달 28일 12억원.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전용 84㎡는 지난달 29일 1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대비 6~7억원 하락했다.
경매...남양주시 별내동 신안안스빌 전용 85㎡ 매물에는 63명이 응찰했다. 당초 8억1000만원에 감정됐지만 두 번의 유찰을 거듭해 5억8900만원에 낙찰됐다. 또 인천 서구 가정동 일원 하나아파트 전용 56㎡ 매물에는 58명이 경매에 참여했다. 감정가 2억1800만원에서 시작해 두 차례 유찰된 후 1억569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2021년 18억원까지 치솟았던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전용 84㎡)가 1년 4개월(495일)만인 지난해 말 돌연 계약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도 2021년 11월 역대 최고가인 24억5000만원, 서초구 서초동의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는 2021년 9월 50억원에 거래 신고 후 모두 계약이 취소됐다.
2022년 1월 27일 부동산 단신 4.
서울시 강남구 도곡삼익 전용면적 104㎡는 지난해 12월 21억1000만원, 도곡우성 전용 76㎡가 19억5000만원에 신고가 기록했다. 용산구 래미안첼리투스 전용면적 124㎡ 46층은 지난해 6월 26일 43억원에 거래됐다. 반면 14일 전 같은 면적 26층 매물은 32억7998억원에 거래됐었다. 트리마제 전용면적 140㎡ 41층은 지난해 11월 4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5층에 있는 같은 면적 매물은 4달 전인 7월에 32억원에 거래됐었다.
용산구 한강맨션 전용 120㎡는 지난해 12월 44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규제 완화시 68층으로 이촌동 ‘첼리투스'(56층), 성수동 '트리마제'(47층) 뛰어넘을 한강변 초고층 한강맨션 재건축 얼마나 오를까? ‘불황 없는 조망권’...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호반베르디움 더레이크 5차’ 전용 84㎡는 지난달(12월) 6억 300만원,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전용 84㎡ 역시 지난달(12월) 13억원에 계약이 체결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경기 화성시 '동탄2 아이파크 2단지' 전용면적 96㎡는 올해 1월 8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월(2021년 1월)보다 약 1억85000만원이 올랐다. 경기 의왕시 일원에 자리한 '의왕백운 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전용 84㎡의 매매 시세는 같은 기간 3억1500만원이 뛰었다. 반면,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 116.19㎡는 지난달 17일 직전 최고가보다 1억5천만원 낮은 27억원, 리센츠 전용 84.99㎡도 직전 최고가보다 5천만∼1억원가량 낮은 금액에 계약됐다.
청주시는 분양가 3.3㎡당 1040만원의 서원구 개신동 구룡공원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입주자 모집 신청을 승인했다. 청주시는 2016년 복대동 두진하트리움2차, 2018년 잠두봉공원 '더샵 퍼스트파크'는 '800선'을 깼고, 2020년 탑동 힐데스하임 분양가는 909만원, 2021년 가경아이파크5차, 호반써밋브룩사이드, 반도유보라퍼스티지의 분양가는 920만~930만원, 흥덕구 복대동 '더샵 청주센트럴' 분양가는 1017만원으로 900, 1000만원을 깼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 3지구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 중구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평균 25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달서구 ‘해링턴플레이스 감삼 3차’, 경북 포항시 ‘남포항 태왕아너스’, 울산 울주군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뜰 2차’, 전북 익산시 ‘익산 더반포레’,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등은 미분양됐다.
2021년 1월 27일 부동산 단신 4.
서초구 삼호가든3차뿐만 아니라 서초무지개, 래미안리더스원(서초우성1차) 등 서초구에서만 200가구가 넘는 조합원 및 입주민들이 헌법소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분양’을 추진 중인 강남 지역 재건축 단지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둔촌주공, 신반포3차경남, 잠실진주, 잠실미성크로바 등이 있다.
동부건설, ‘탑 10 건설사’ 진입 노린다...동부건설은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상계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대우건설과 함께 공동 수주했다. 4775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상계뉴타운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2019년에 당진 수청1지구에서 4660억 규모의 시공권 수주를 따냈고, 지난해에도 4716억원 규모의 부산 감만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대우건설과 함께 수주하며 3년 연속으로 사업비 4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현장의 수주를 이뤄냈다.
지난 2017년 서초 중앙하이츠 1·2구역 주택 재건축과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 등 소규모 재건축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방배동 신성빌라 재건축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후 2020년에는 강동구의 고덕대우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며, 강남권에 다시한번 깃발을 꽂았다. 이 밖에도 동부건설은 지난해 12월 전북 전주시 종광대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사로도 선정됐다.
이러한 수주의 결과로 동부건설의 수주잔고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2011년 1조원대의 수주잔고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한편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송파구 문정건영 리모델링 사업 2차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과 대우건설, 동아건설산업 등 세 곳이 참여했고 26일 호반건설은 경기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고 라인건설은 오는 29일 '양주 옥정 the 1(더원) 파크빌리지'의 주택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24-4 일원에 짓는 ‘양평역 한라비발디’를 다음달 분양한다.
마지막 달동네 '개미마을' 개발 재추진…홍제4구역 연계 검토...서울 마지막 달동네 중 하나인 홍제동 '개미마을' 개발이 다시 추진된다. 2010년 문화특구로 지정해 마을을 보존하기로 방향을 튼 지 10년 만이다. 인접 홍제4구역과 연계해 정비를 유력하게 검토한다. 개미마을은 서대문구 홍제동 9-81외 5필지(면적 3만1392㎡)에 조성된 마을로 백사마을, 정릉골 등과 함께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꼽힌다. 과거 수차례 개발 시도가 있었으나 낮은 사업성과 복잡한 권리 관계 탓에 수차례 사업이 중단된 곳이다.
임대차법 후 서울전셋값 1억 가까이↑…“부작용, 올해 내내 지속”...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단지 전용면적 59㎡ 아파트는 이달 15일 보증금 8억원(14층)에 전세 거래됐다. 작년 7월 초 5억7750만원(11층)에 세입자를 들였지만, 전셋값이 2억원 넘게 뛰었다. 임대차2법 시행이 당장 전셋값 안정에 기여했는지는 더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초 반포자이 84㎡는 지난 12월 ▲11억250만원(13층) ▲12억원(24층) ▲14억원(17층) ▲16억원(22층) ▲17억원(14층) ▲18억원(15층) 등에 전세 계약된 것으로 신고됐다. 가격이 내린 거래도 있지만 신규계약의 경우 더 오르기도 했다. 임대차2법 시행 전인 지난해 1~7월 전세거래 신고가는 11억6000만~1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