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살아가야지
이런 다짐을 하면
가슴 한 구석이 먹먹 해진다
심장이 가늘게 떨리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눈물겨워도 끝까지 걸어가야만하는
우리의 삶에
누군가 따뜻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 준다면
불끈 용기가 나지 않을까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백정미의 (너도 많이 힘들구나)
수원 팔색길 중 지겟길 갔뜨랬읍니다
걷다보니 좀 아쉬어
효행길 조금 더~~
날씨가 너무 좋아
흥얼흥얼
이 좋음투성인체로는
돌아가기 싫어
아프다는 친구 불어내서
폭풍 수다...
암튼 수원지겟길
꼭 꿀님들과
함께 가고싶은뎅
꼭 한번가보세요
난이도 하하하임다
수원역 노보텔 앞에서
13번 타고문암골에서 내리세용
파장시장까지
7.1km.... 효행길과연결되었으니
아쉬우시면 ㅠㅠㅠ
오늘 함 가보시구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CDF3359ED18D02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3B53359ED18D12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A793359ED18D22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753359ED18D322)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6403359ED18D42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EBF3359ED18D52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37B3359ED18D62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8AB3359ED18D82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2273359ED18D924)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03D3359ED18DA24)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9903359ED18DB2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3A93359ED18DC2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1363359ED18DE2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0B23359ED18DF2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1313359ED18E02A)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E413359ED18E12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62E3359ED18E21A)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AD23359ED18E429)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5A3359ED18E52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B383359ED18E71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7573359ED18E824)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90B3359ED18E92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4293359ED18EA24)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DCD3359ED18EB21)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돼지방
수원 지게길
널널이
추천 0
조회 200
17.10.23 07:17
댓글 19
다음검색
첫댓글 널널이 친구야~!!
곁에서 힘들고 지칠때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용기를 줄수 있겠지...
멋지게 사는 친구의 모습 좋아~
좋은길 혼자가지 말고 귀뜸 좀해줘~
길동무님들과 함께 가 보게~
한주도 멋지게 홧~팅~!!
그러개 같이함 좋을텐데...
오늘도 횟팅하구
주말에 보자~~♥♥
친구야 어디까지 오는감유 ㅎ
지금 우이동
맛난것 드시고
조은공기 마시고
따스한 햇살 가슴에안고
뭉개구름 타고가
객지나가
배고프면 서러우니까
꼭 챙겨먹어
너무 먹어서 탈이쥐~~
행복한오후 되시궁
하이고...지지배..
언제나 늘..한결같이~
어디든 아름다운곳 찾아
흐믓하게 만드네~~
너의 여유로움이 널널해서 좋다 ~!
난 말야..
틈나면 손녀델구 오는 딸땜에 ㅋㅋ
틈나면 나는 어디든 도망가고 ㅋㅋ
널이 덕분에 대리만족도 한몫
월요일 아침 출근해서 잘본다~~
잘 지내지??
올해 가을은 유난히 이쁘네
근무 열심히허구 주말에 봥~~^^
오늘은 잇딴만큼 걸었는데
다음엔 하늘만큼 걷겠지
발따라 자유가 있으니
난
너보기가 참 좋구나
그런 힘 어디서 나올까
부럽
힘 없소..
오늘도 참 이쁠거 같네
행복한 가을 보내시기를...~~
길따라 걷고 또 걷고
이쁜단풍도 보고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상추솎아 팔러나온 할매겠지
아주 정겹다.
마무리ㅅ는 전어구이와
회로 굿 ~~~
많이 부럽 ㅋ
다음엔 함 가치 걸어보자
낄낄 깔깔 웃어가면서리...
모임준비하느라 수고하넹
때는 정유년 만추
골짜기 다랑논에도 풍년이라 널널널 상시디야
♬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 ♪ ♪ ♪
주안상 어물은 술샘을 자극하고
널널이 빵꾸라고 여유롭고 한가롭기도하네
마음이 넓어서 널널이 아닌가
잘한다 잘한다 꾸리방 널너리
어널널 상사디야 얼널널 거리고 상사디야
진천두 장난아닐텐데...
모임때보자구
친구 안녕
내가 33년전 광교에 살때는 저수지에서 낚시도 했는데
이제는 세월의 흐름에 개발되어 많이 변했겠지 ㅋㅋㅋ
옛날 생각이 나는군.
좋은날 되기요
에공..오랫만!!!!!
잘지내는 가여
많이 변했겠지 ㅠㅠㅠㅠ
모임에 오는겨??
그때봐요 ~~^^
수원에 이런 좋은길이 있었나요
함가봐야되겠네요
감사해요
돼지 친구들 먹방 ㅎ
만나서 반갑워 ㅆ
에공..벌써 먹방..
난 지금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