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어공부열찌미하장
할룽할룽 여새드으으을!!!
벌씨러 오 탄이당!!!!! 두 번째 팁팁팁!!!
오늘 여시들에게 얘기해 줄 나의 경험담을 토대로 한 팁들은
저번 편 보다는 약간 밝을? ㅋㅋ 예정이야 ㅋㅋㅋㅋ
여시들에게 거기서 사람 만난 거 이런거 팁 주려고 해!!
이번에도 말하지만
저번글과 이번글 그리고 앞으로 쓸 내용 전부 내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는 거기 때문에
내가 적는게 다 답은 아니야 선택은 여시들이 하는거얌!!! 알게찌?
이번에도 수동 브금... 재생해주시떼에에에에에에
(여시들이 자신감 터지게 다닐 수 있게... 선곡해봐쮸)
일단 나의 루트 (괄호안에 있는 거는 박수야!!)
In 런던(5) -파리(5) -암스테르담(2) -뮌헨(2) -인터라켄(2)
-밀라노(2) -베니스(2) -피렌체(2) -로마(4)
-바르셀로나(5) -마드리드(2) -파리(2) Out
1. 동행구하기
혼자가는 여시들ㅠ 여행 내내 혼자 다닐까바 걱정 하고 있엉?????
나는 가기 전에 막 한인 민박에서 성추행 당하고
숙소에 돈 놔둔거랑 쇼핑한거 막 다 훔치 간 그런 후기를 몇 개 봤었거드뉴ㅠ
그래서 엄청 걱정했어 ㅠ 유럽 여행 가서 한국인들한테도 안좋은 일을 당할거라는 생각을 못했었거든 ㅠ
근데 다행이도 ㅋㅋ 그런 일 절대 없었어!!! 오히려 좋은 사람들 진짜 많이 만났음 ㅠㅠ
이 것 또한 여시들이 조심하면 다 되는 일이여!!!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라도 맘 속에 조금의 의심은 가지고 있어야해!! ㅋㅋㅋㅋ
또 한 번 동행을 구해 놓으면 대부분 루트들이 다 비슷하기 때문에 뒤에 일정이 겹쳐질 경우가 가끔 있엉!
그래서 나는 맞는 사람들이랑은 몇 번 다른 도시에서 다시 만났었엉!!
동행을 구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뎅 ㅋㅋ 내가 소개 해 줄 방법은 세가지!!
1) 네이버 카페
이 유명한 네이버 카페에 여시들 다 가입했지??
유럽 번개? 아니면 동행 구함 그 게시판에 가면
동행을 구할 수 있어!! 좀 비싼 맛집 가거나 야경 볼 때 조금 무섭다 하면 여기 올려바방!!
나 런던 숙소에 언니들 있었는데 그 언니들은
일정을 이미 다 짜고 와서 나랑 같이 동행을 할 수가 없었어 ㅠ
그래서 그냥 혼자 다녔었는데 밤에 나가거나 사진 찍을 때는 진짜 ㅠ 외롭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글 한번 써봤는데 나름 괜찮았어 ㅋㅋㅋㅋㅋ
여기는 남자가 진짜 많아 ㅠ 나는 여기서 통해서 한 다섯 번? 정도 만난 거 같아!!
그 까페에서 혼자 온 남자들 진짜 많은데 나는 남자 만나는 거 조금 별로였어 ㅠ
괜찮은 사람들 만나면 좋긴한데 ㅠ 아무래도 동성보다 조금 불편하징 ㅠ
그리고 가끔씩 ㅋㅋ 남자들이 소개팅 하러 나온 거처럼 행동 하더라고 ㅋㅋㅋ
진짜 캐불편 ㅋㅋㅋㅋㅋㅋㅋ
또 몇 번은 조금 무례한 사람들도 있었어 ㅡㅡ
만약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면 즐거운 여행 중에 그런 거지 같은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지 말고 다른 더 좋은 사람 만날 기회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엉!!
카톡이나 쪽지로 여시들이 잘 구분해서!! 만나도록해!!
여시들의 촉과 안목을 믿는다!!!!!
적당한 의심을 가지고 좋은 동행 구해서 즐거운 여행 됐으면 좋게써엉>_<
2) 숙소에서!
숙소에서 혼자 온 사람들 붙잡고 그냥 말 걸고 그랬는데 이것도 진짜 좋은 방법인거 같아!!
숙소도 같으니까 야경보고 같이 들어올수 있으니까!! ㅋㅋ 좋겟징??
숙소에서 만나서 그런가 남자여도 그리 불편하지 않고 좋았어!! 걱정 할 필요도 없궁!
3) 그냥 길다가다
유럽에 동양인들 많은데 ㅋㅋ 진짜 한국인은 딱!!!! 알 수 있어 ㅋㅋ
진짜 ㅋㅋ 그냥 멀리서 봐도 한국인이야...ㅋㅋㅋㅋ 그 특유의 느낌이 있어 ㅋㅋㅋ
만약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급한 일 있거나 아니면 그냥 같이 다니고 싶다!
이런 사람들한테 그냥 먼저 가서 말 걸어도 괜찮을 거 같아!!
2. 외국인 친구들 사귀기!!
여시들!! 한국에서도 한국인 많이 사귈 수 있잖아여....
글로벌 하게 놀고 싶잖아여... 또 유럽엔 훈남도 많잖아여...?ㅋㅋㅋㅋㅋ
근데 꼭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유럽 갔으니까 외국인 친구들 사귀면 좋을 거같아!!
기억에도 남고 한국 와서도 연락하면서 지내고 하면
이것도 나중엔 다 인맥으로 남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외국인들이랑 가끔 같이 놀았는데 나의 경험으로 소개하는 팁이얌!!
1) ★먼저 말 걸어라아아앗!!!★
여시들.. 왠지 서양애들은 엄청 개방적이고 외향적이어서 막 혼자 있는 여시들에게
말 걸어 주고 '헤에이~ 왔섭~! 웨얼 얼유 쁘롬?' 하고 먼저 인사 할 거 같잖아여???
나만 그래??ㅋㅋㅋ 암튼 근데 그렇지 않아... 얘들도 은근히... 내성적??
내가 느끼기엔 그렇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지만 거의 그랬던거같아!!
여시드을~ 호스텔에 가서 방에 딱 첨 들어가서 웃으면서 인사해주면
걔들도 인사 해주고 통성명 하고 얘기 하다보면 친구 되어있을 거야 ㅋㅋㅋㅋ
얘들도 여행와서 만난 동양인이랑 친구 하고 싶고 그렇나봐 ㅋㅋ
막 아무 일정 없으면 같이 나가서 놀자 이런 애들도 더러 있어서
그럴 땐 맥주마시면서 같이 놀았었어 ㅋㅋ
또 나는 여행하다가 지치면 앉아서 쉬곤 했는데
그럴 때 근처에 그냥 앉아있는 사람들한테 막 말걸고 그랬거든 ㅋㅋㅋ
나 진짜 쫄보에 영어도 그냥 보통 수준?? 인데 의사소통이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거기에 영어 못하는 애들도 많고! 또 그러면서 새로운 소통을 하는 법도 배운거같아!
근데 먼저 말 걸어서 대화 시작하면 진짜
자기 일, 가족, 남편 어케 만났는지 얘기 이런거 다 나옴 ㅋㅋㅋㅋㅋㅋ
어떤 애는 나한테 전남친 사진까지 보여줬었어 ㅋㅋㅋㅋ 암튼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
2) 외국인 친구들에게 줄 선물 가져가기!
- 엽서 : 나는 유럽 가기 전에 한국 전통 그림이나 문화재 사진 있는 엽서 들고 갔었거든!!
사촌 동생이 바르셀로나에 사는데 거기 있는 동생 친구들 준다구 가져간거였어!!
근데 진짜 유용하게 잘 썼고 ㅋㅋ 이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 더 잘 사귈 수 있었고
날 더 잘 좋게 기억해줬어!!! 여시들이 얘 진짜 괜찮다~ 한국 가서도 연락 하고 싶다!
하면 엽서에 한국어랑 여시들이 하고 싶은 말 적어서 주면 엄청 감동 받아 할거야!!
-마스크팩 : 이것도 ㅋㅋ 나도 쓰고 동생 친구들 하나씩 줄려고 엄청 많이 가져갔었거든!!
남을 거 같아서 중간에 좋았던 애들한테 엽서 주면서 같이 줬는데 진짜 좋아했었어!!!
나는 가기 전에 한국에 있는 아일랜드 친구한테 외국인들한테 줄
선물로 뭐 가져가면 좋겠냐고 물어봤었거든
걔가 마스크팩을 강추 하더라고!!
유럽 날씨가 짱 건조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마스크팩이 그렇게 좋대!!
-새콤달콤 : 이것도 ㅋㅋ 동생이 먹고싶다 먹고싶다 노래를 불러서 좀 많이 사갔었어 ㅋㅋ
중간에 나도 먹고 다른 여시가 글 쓴거 보니까 유럽애들한테
이거 주면 좋아한다길래 더 많이 가져갔었징!!
근데 기차에서도 나눠 먹고 또 숙소에서도 같은 방 쓰는 애들한테 밤에 하나씩 돌리니까
엄청 감동 받더라 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얘들은 먹을거 잘 안나눠먹나봐...ㅋㅋㅋ
지들이 가지고 있는 과자같은것도 주면서 나눠먹었엉!!
이렇게 선물 주면 얘들도 다 준비 해왔는지 엽서 답장해주고
먹을거 주고 자기 나라 기념품 같은거 주고 그러더랑!!! ㅋㅋㅋ
맨날 혼자 다니면 어쩌나 걱정하는 여시들을 위해 나같은 찐따도 혼자가서
재미있게 놀다 왔다는 거슬 보여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 알려준고햐
내가 적은 거 말고도 더 많은 방법들이 있을거야!!! 모두모두들 화이태이이이잉!!!!
여행가서는 전부 다 진짜 자신감 하나만 있으면 될 거 같아!!
내가 이렇게 했는데 얘들이 싫어하면 어쩌지??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어짜피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인데! 이렇게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다녔던거같아!!
진짜 어딜 가나 당당함!!!!! 영어 못해도 당당하게 말걸고!!!
그러다가 좋은 사람들 만나면 다음 여행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야!!!
갔다와서 느끼는 건데 그 도시가 어떻냐는 거기서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도 중요한 거 같아!!
여시들 자신감 가지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왔으면 좋겠어어엉 >_<
여시들!! 여기서 부턴 ㅋㅋ
유럽여행에 대한 스포가 낭낭해 ㅠㅠ
그러니까 스포(??)당하기 싫은 여시들은 여기까지만 봐줘 ㅠ
클럽 추천 글은 봐도 좋앙...쭈굴쭈굴
암튼 스포 낭낭 주의!!
3. 유럽 남자들
1) 우리 막 피 끓는 20대 잖아여...?ㅋㅋㅋㅋㅋㅋㅋ
왜 가기 전에 유럽에 훈남 많다고들 하잖아여....??? ㅇㅅㅇ
엄... 일단 내가 해 줄 말은 ㅋㅋ 기대 말어....ㅋㅋㅋㅋ
없는 건 아니야.. 기대치를 낮추고 가면 더 좋을 거라는 말이지! ㅎㅎㅎㅎㅎ
우리가 가는 곳이 대부분 관광지에 사람이 많이 사는 도시들이라
다인종에 외국인 노동자들 엄청 많아!! ㅋㅋ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영드에 나올 법한 애들이나 유럽에 흔한 모델들 이런 존잘은 그렇게 자주 볼 수 없어 ㅋㅋㅋ
근데 훈남은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 잖아여..??
다 존예 여신 여친이랑 같이 있다는게 함정이야.... 뭔 상관이겠어 ㅋㅋ 그냥 눈만 호강하면 됐지...
그리고 많긴 한데 나한텐 노관심.... 흙흙 ㅋㅋ
(내가 찐따같아서 그럴 수도 있엉...ㅋㅋ 이쁜 여시들에게는 말 걸어 줄 수도...끄잉)
내가 이거 써서 여시들 기대가 폭삭 죽은 건 아니겠지...?ㅠㅠㅠㅠ 조금 걱정이네 ㅋㅋ
너무 유럽 여행에 대해 스포 한 거 같아서...ㅠㅠ
P.S : 내 기준 네덜란드 애들이 그렇게 훈훈하더라구...ㅋㅋ 키도 완전 크고
진짜 평균 신장이 달라... 그리고 매너도 진짜 좋고 ㅋㅋㅋ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모델st 가 많은 거같아! 금발에 키 큰 스타일!!!
근데 여자들은 다 기 쎄게 생겨서 무서움...후달달 그리고 키도 크고 쭉쭉 빵빵이들 많다능...ㅋㅋㅋ
또 파리 남자들이 그렇게 도도하고 콧대가 높대 ㅋㅋㅋㅋ
그래서 여자들한테 이쁘다고 말 잘 안해준대 ㅋㅋㅋ
이건 그냥 장난 삼아 하는 말인데 ㅋㅋ
여시들이 파리에서 훈훈하다 ㅋㅋ 같이 놀고 싶다 하는 남자를 만났어!!
여시들은 '잘생겼다'는 불어를 배워가서 써먹어라...ㅋㅋㅋㅋ
그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긁적.... 확실친 않아 ㅋㅋㅋㅋㅋㅋ
난 파리 떠나기 전날 배웠는데 ㅋㅋ 까먹었어..ㅠ 흙
2) 믹스돔 추천 할게!!! ㅋㅋㅋ
사실 막 강력 추천하는 건 아니고 걱정 하지말라고 말해주고 싶어!!
나는 믹스돔 두 번 썼는데 사실 쓰기 전에 엄청 걱정했었어 ㅠ
외간 남자랑 같이 방을 써야한다니.... 후달달달
근데 별일 없엇다... 오히려 왜 더 많이 안넣었을까 조금 후회했어 ㅋㅋ
믹스돔이 여성전용보다 싸기도 하고 남자애들이랑 어울려 놀기 더 쉽고 재미있었어!! ㅋㅋ
전부다 믹스돔 하라는 건 아니구 그냥 중간중간에 끼워 넣음 새롭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내 친구도 믹스돔 쓸 때 마다 훈훈한 애들 한 두명은 방에 꼭 있었다고 하더라구...ㅋㅋㅋ
얘들은 막 덮치고 이런일 절대 없음 오히려 신경 자체를 안씀 ㅋㅋ 그러니까 걱정 말어!!!
그래도 '남자애들이랑 쓰기 싫다 냄새 날 거 같다 아직은 남자 웃통 깐거 막 보고 그럴 자신 없다'
하는 여시들은 여성전용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드아!!
4. 클럽
나는 바르셀로나에서랑 마드리드에서 갔었엉!!
바르셀로나에서는 동생이랑 같이 갔었구
마드리드에서는 이게 클럽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들어갔는데
약간 공연 느낌의 클럽이랄까?? 놀다가 왔거든
여기서는 어쩌다보니까 동행이 구해져서 같이 가게 됐는데 가서는 따로 놀았어 ㅋㅋㅋ
1) 여시들 만약에 가서 외국 애들이랑 놀꺼면 한국 남자들이랑은 동행 구해서 가지말도록 ㅋㅋ
나 바셀에 잇었을 때 한국인 여자 남자들 해서 온거 봤는데
서로 서로 눈치? 같은 거 보고 잘 못 놀고 있는게 보였엉 ㅠ
그냥 만고 내생각일 수도 있는데 ㅋㅋ 그냥 느낌이 그랬어
그리고 마드리드에서 구한 사람이 남자였는데 그 사람은 조금 자유분방한 그런 스탈이어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조금 눈치는 보이긴 했업....ㅋㅋㅋ
그리고 동행 너무 많이 구해서 가지마 나 포함 두명에서 세명이 적당한 거 같아!
동행 너무 많으면 어디 갔는지 신경 써야하고 괜히 사라지면 걱정되고 ㅋㅋ
그래서 재미있게 즐길 수 없었다고 어떤 언니가 그러더라고 ㅠ
이건 진짜 그냥 내 생각일 뿐이야!! 결정은 여시들이!!
2) 외국 클럽 분위기.... 우리나라랑 다를바 없더라 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더 많고 ㅋㅋㅋ 부비부비 하고.... 곧휴 들이밀곸ㅋㅋㅋㅋㅋ
똑같앴어....ㅋㅋㅋ 진짜로 ㅋㅋㅋ
근데 다른 점은 스킨십 정도야 ㅋㅋ 우리나라보다 좀 과한 느낌??
내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안 가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ㅋㅋ
얘들이 좀 개방적이어서 그런가 키스 막 하고
그거 보다 심한 농도 짙은 그런것도 간혹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얘들은 진짜 춤 지맘대로 추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 ㅠ
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고 막 춤 추고 진짜 이상하게 추는데도
즐기는게 눈에 보이고 그러니까 ㅋㅋㅋ
그래서 나도 신나게 춤만 추고 왔당 ㅋㅋㅋㅋㅋ
3) 클럽 추천
-마드리드 Kapital : 나는 여기 못갔어 ㅠ
여기가 목금토 이렇게 여는데 내가 갔을 땐 닫혔엇어 ㅋㅋㅋ
갈 꺼면 여시들은 요일 잘 맞춰서 가기를 ㅠㅠ
(일요일도 연다고 하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일요일은 재미없을듯..?)
근데 동생이랑 동생 친구들이 갔다왔대서 기대했었는뎅 ㅠㅠ ㅋㅋㅋ
진짜 재미있고 좋다고 그러더라.... 7층짜리 클럽인데
층마다 음악 장르가 달라서 분위기가 다 다르다는....
근데 여기는 돈을 내야해 ㅠ 음료 1잔 포함 약 20유로 정도 였어
근데 뭐 할인 쿠폰? 이런거 받을 수 있다고 하더랑 잘 찾아바방
-바르셀로나 : 여기는 유명하징?
람브라스 거리에 있는 클럽들은 현지인들이 많고!
근데 여기는 소매치기나 퍽치기 이런거 조심해야한다고 그랫엉 ㅠ
제일 유명하고 핫 한데는 Razz matazz 여기라고 하더랑
바닷가 근처에 있는 클럽들은 관광객들이 많아!!
스페인은 불금 아니고 ㅋㅋ 목요일이랑 토요일이 진짜 핫하다고 하니까
요일 잘 보고 가기를 바랄게 ㅋㅋ
그리고 여기는 피크가 새벽 3~4시니까 여시들 너무 일찍 가지말어 ㅋㅋ
프리 티켓 같은 거를 막 나눠주는데 1시 30분 까지 들어가야함!!
클럽마다 드레스코드가 있는뎅 매번 바뀌는 걸로 알고 있엉 ㅠ
그래서 내가 확실하게 말을 못해주겠당! 갔다가 뺀찌 먹으면 다른데 가면 되니까 ㅋㅋㅋㅋ
괜찮아~ 너무 좌절 말기를!!
그 쪽엔 클럽이 진짜 많거든!!!
나는 여권 안 들고 갔고 국제 학생증만 있어서 걱정 했는 데 검사 제대로 안하더라고 ㅋㅋㅋ
여시들한테는 혹시 모르니까 여권 사본이랑 국제학생증 같이 들고가는것을 추천할게~
바르셀로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금토인가?? 는 메트로가 24시간 운행한대!!
노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봐 ㅋㅋ 그리고 클럽 안에는 물 한잔이 5유로..... 후달달
그리고 밤 10시 이후에는 슈퍼에서 술을 안판다 여시들아...ㅋㅋㅋㅋㅋㅋ
또 해변가 근처에는 바 같은게 없어서 ㅠ 술마실 곳이 마땅찮더라고 하더라구ㅠㅠ
10시 전에 술 사서 해변가 가서 구경하고 술마시고 놀다가 클럽가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엉!!
아 그리고 샌들 신고 가지마!! ㅠㅠ
내가 간 클럽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ㅠ 거기에 술을 유리 잔으로 줬거든
근데 그 유리 잔을 사람들이 들고 마시면서 다 마시면 그냥 바닥에 놔두는 거야
애들이 춤추면서 유리를 쓰러트려서 밟아서 깨진 유리조각들 엄청 많았거든
아무도 안다쳤나 몰라... ㅇㅅㅇ
운동화 신은 나도 다칠까바 걱정했거든.... ㅋㅋ (이건 내가 쫄보라...?ㅋㅋ)
혹시나 발 다칠 수도 있으니까 ㅠ 샌들이나 발 많이 드러나는 신발은 안 신는게 좋을거같앙 ㅠ
4) 일정을 잘 보고!!
여시들 클럽 그냥 막 가지는마 ㅠㅠ
클럽을 가면 그 다음 날은 거의 아무것도 못한다고 보면 되니까 ㅠㅠㅠ
하루를 버리게 되는 거 잖아?? 저녁에 다른 일 많이 할 수야 있징!!
하지만 나는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ㅋㅋ 그냥 갔다온 날을 쉬었엉 ㅋㅋㅋ
암튼 일정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지 잘 생각해서 갔다왔으면 좋겠엉
관광하는 하루가 더 소중하다!! 싶으면 그냥 안가는 것을 추천!!!
저번 편과 마찬가지로 다 필요없어!!
한 가지만 기억 하면 된다능 여시들!!!!!
자!!신!!!가아아가아암!!!
중요해!!! 킵인마인드으으으!!!
그리고 약간의 철벽과 의심!!
갔다 온 나는 왜 내일이 없이 놀고 오지 않았지 하는 후회가 컸어 ㅋㅋㅋㅋ
그러니까 여시들 당당하게 재미나게 즐겁게!! 자신감 넘치게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랄게!!!!
아 여시들아 ㅠ 쓰다가 보니까 ㅠ 또 엄청 길어졌어 ㅠㅠ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ㅠㅠㅠㅠ
유월부터는 내가 일 하러 가서 쓸 시간이 거의 없을 거 같아 ㅠㅠ
그래서 이렇게 몰아가지고 막 쓴거였업 ㅠㅠ 흐귝규규ㅠ규귝
암튼 담 편은 쇼핑이랑 준비물?? 관련해서 알려주려구해 >_<
또 봐 줄거지????
우리 또 보쟈으으으응 >///<
이거슨 전 편이얌!!! 안 본 여시들은 보고 와주면 조쿠....?ㅎㅎ
일 탄 - 전체 교통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7650
이 탄 - 각 나라별 대중교통 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7729
삼 탄 - 숙소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7824
사 탄 - 팁과 대처법 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7908
질문 대환영
문제있으면 바로바로 말해줘~!
여시들의 댓글들은 사랑입니당 >3<
첫댓글 여시 전편들도 봤는데 이번편도잘봤어!!!근데내가진짜 걱정되는게잇는데ㄲㅋㅋㅋ내가잠버릇이안좋단말야ㅠㅠ코골고..피곤할땐 이도가는데ㅋㅋㄱㅋㅋ호스텔같은데서 여러명이자면....그런사람 많아..?다들피곤하니까 코골고그러..지...?
음... 나는 피곤해서 ㅋㅋㅋ 그냥 누우면 바로 자가지고 ㅋㅋㅋㅋ 다른 사람 자는거 기억도 안나 ㅋㅋ 나도 코 엄청 고는데 아무도 뭐라 안하더라 ㅋㅋㅋ 근데 다들 약간씩은 골아서!! 너무 걱정마 ㅠ ㅋㅋ
나 9월에 혼자가는데!!!!!!
멋찌다...♥ 여시....정독하규올게
여시글은 진짜스크롤ㄹ내리는줄도모르곸ㅋㅋㅋㅋㅋㅋ완전정독!!!!!ㅋㅋㅋㅋ다음편도기대할게♥
여시야 아마 바르셀로나 밖에서 술마시는 거 금지돼있을걸? 호스텔에서 경고 문구 봤었던 것 같아! 근데 내가 갔을 때도 밖에서 술 마시는 애들 보기는 했었는데(그래도 종이백같은거로 가려서 마시더라) 혹시 운 나빠서 걸리면 벌금 장난 아니니까 걱정되는 여시들은 조심하는게 좋을거얌
동행관련해서 걱정많았눈데 고마워언니♥♥
유럽여행 팁 여시 글 찰지구 조아ㅜㅜ고마웡
오호라.. 믹스돔... 새콤달콤..믹스돔..믹스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 유럽후기다ㅋㅋㅋ 재밌게 봤어!
나 7월에 유럽가는데 여시 후기 보니까 더 설렌당ㅎㅎㅎㅎ 그래도 미리 영어 공부좀 해둬야게땅ㅋㅋㅋㅋ
ㅎㅎ 짱이다!! 즐겁게 다녀온것같네><
(유럽여해ㅔㅇ!!!) 여시글 이따 정독해야겠다 고마워요ㅗ오ㅗ오~~
유럽여행 팁 ) 나 혼자 여행가는데 참고할게용 ㅎㅎㅎㅎ
여시 나2주뒤에 혼자 가는데 되게 걱정많이하고있었는데ㅜㅜ 자신감과 약간의 의심! 명심할게 정말좋은글이다!!
유럽여행팁♥ 선물준비하기 좋은팁인거같오 고마워♥
유럽여행)) 와 새콤달콤 상상도못해써ㅋㅋㅋㅋ 기념품 갖고가는거 진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