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 연극.
순옥: 왜 자꾸 부름니꺼?
춘식: 불러야 바라봐줄 거 아이가.... 별은 못 잡아줘도 니 맘은 꼭 잡을끼라.
첫인상과는 다르게 재밌고 슬프고, 1시간 4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뷰티풀 라이프에 푹빠졌던 시간이 었네요.
아무 정보도 없이 기대도 안 하고 갔는데 오랜만에 웃다가 울다가 감정소비 (?) 제대로 하고 와서 11월의 첫날 충만하게 보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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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 공연후기
★★★★★
11월1일 뷰티풀라이프 김#수 대리
샹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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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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