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친했던 친구가 전학을 갔어요,,
중3때 저까지 네명이 친했는데 두명은 복자여고를 가고 저하고
한명은 북일여고를 갔는데 오늘 복자여고 오티였는데 친구가 안왔다는거에요,
애들한테 물어보니 그친구가 전학을 갔다고 하는데
말 한마디 안하고 가버렸어요.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오늘이 반창회였는데 담임샘이 애들한테 친구가 전학갔다고 했다는군요,
중3때 친해서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군데 말한마디 안하고 전학을 가버렸다니
아직도 안믿겨지는데 담임샘께 전화라도 해봐야 하는지...
그친구는 중2때 전주에서 전학을 왔는데 그때도 친구들한테 말한마디 안하고
왔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고등학교 입학 며칠전에 말한마디 안하고 갈줄이야...
아무튼 섭섭하네요,,,,
첫댓글 말안하고 가다니~=_-;; 힘내~
네ㅜㅜ
북일이라면 천안북일여고인가? ㅋㅋ
맞아요~어떻게 아셨어요?북일고때문에 아셨나ㅎㅎ;
어! 천안사세요? 저도천안살아요> <..ㅜㅜ 북일여고면... 공부잘하는뎅-ㅁ-; 정말공부잘하시나봐요ㅜ_ㅜ 부럽부럽부럽
천안은 아니구요,아산인데 학교는 천안으로 다녀요,두정중 졸업했삼,ㅋㅋㅋ공부는 그냥 보통이에요
저는동여다니는걸요-3-;
친구 .................... 맞아요 ? ;; (태클은 아님)
ㅜㅜ저도 충격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