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굴레..

[홍삼]

동산에 오르는 자는 마을을 얻고
태산에 오르는 자가 천하를 얻으며
내일을 생각하는 자는 매일마다 급급하고
십년 뒤를 계책하는 자가 마침내 성공을 얻는다.

나의 대인관계는 허술하다.
그러나 나는 어느 곳에서 대인관계보다 인간관계를 형성하기를 바란다.
대인관계라는 것은 자신의 확실한 것이 있으므로 언제나 이루어질수
있는 것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한 사람이라도 인간관계가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부족한 것이 많이 있다.

2002년도 공공근로를 2개월을 하더라도 나는 모든 사람전화번호를 excel로 작성한후
반 코팅 하여 나누어 주었다.
같은 동네이니 만날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004. 8월달의 나의 수술하고 병실에서 옆의 눈을 실명으로 산업재해로 입원한 것이다.
그 사람은 말이 없었다. 나중에 누나가 오고 가고 했다.
그리고 1주일이 흐르고 나서 나는 그에게 실명의 원인을 물었고 학교를 물었을때
나를 더욱 더 그를 도와 주고 싶었다 .그는 나의 후배이고 같은 동네라고도 할수 있는
곳에 살고 있는 것이다.-동구 안창마을-
평생을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야 하지만 산업재해로 보험금은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누나와 후배와 같이 살아야 할수는 없는 것...
나는 9월 달에 퇴원하여 약 처방을 받던 10둴달에 그를 보기 위해 올라갔다.
그는 없었다.
그는 서대신동으로 무슨 병원으로 갔다는 것이다.
나는 그렇다 구나.. ! 생각했지만 어느 날 나는 누구를 보기 위해 부산 서대신동을
지나갈때 서대신동 지하철 앞에 그 병원으로 들어갔고 김**을 찾아보았다.
만났고 부산의 구포의 아파트로 간다는 말이 있었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수도 .....

이와 같이 인간관계를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일수도 있다.
나는 외국 근로자의 후세인이라는 사람과도 만날수 있었다.

부산에는 신평공단이 있다.
지하철 1차선 종점이다.
섬유공장에 나는 일하게 될때 나는 외국근로자들을 볼수 있었다.
그 때는 95년도 정도일까?
신평공단이 형성된지 오래지 않았다.
그래서 외국근로자는 그곳에서 머물면서 생활하지만 그들의 일의 장소는
우리와 같은 곳이지만 그들의 거취는 2층이었다.
나는 점심시간에 그들에게 가 보기로 했다.
그들의 점심은 카레이고 그것은 그들이 만든 것이다.
우리들의 식성과 맞을수 없기에 그들의 매일의 식사는 카레인 것이다.
점심시간에 그들은 손으로 밥으로 카페를 비비며
숫 가락이 필요치 않고 나도 그들과 같이 조금 손으로 먹었다.
그들의 거부감을 말살시켜야 하는 것이다.
유선방송도 없고 tv 밖에 없는 그들에게 나는 중고 비디오를 살 것을 말 했고
나는 6명의 그들에게 5,000원씩 하여 3만원을 만들 것을 주장하고
나의 3만원을 합하여 부산 조방 중고전자상가에서 비디오를 샀고 영어를
제 2외국어 인 그들에게는 신평공단 앞에서 공장직원을 확인으로 비디오를
빌릴수 있는 것이다.

나는 6개월정도 있다가 그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나서 부산의 번화가라고 하는 남포동에서 어느 누가 나의 등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다.
외국근로자 후세인이다.
2년 계약이라고 알고있는데 아직 부산에 있는 것이다.

그는 나에게 3만원을 주었다.
나는 그 뜻을 알기에 웃으며 돈을 받았다.
그리고 안녕!! 이라고 하며 그는 떠났다.
그는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나는 어는 곳에서 인간관계의 계속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인간관계라는 것은 가까운 사람으로 계속할수 있다.
대인관계를 계속 유지되려면 우리의 질병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알게되면 그들을 무시해야 하지만
벌써 그들이 인간관계가 형성된 사람이라면 무시할수 없다는 것이다.


ps,공장이름과 환자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메모리에서 숨겨진
파일이 되었고 후세인은 포토 샵으로 다시 그려야 할 형편입니다.
조방 중고전자상가에서 새로나전자는 나의 기억에 남아있는 것 보다
나의 집으로 향한 52번 버스 노선에 있는 곳이기에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곳입니다.
항상 보는 것은 기억할 수 있겠지요..
서대신동 지하철 앞에 있는 병원도 자주 지나가면 기억보다는 시야에 물들일
것입니다.

[띠아모(안용숙)]

그렇져.. 우리사회생활에서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인간관계..그 중 대인관계이져 기억이라는 장애는 어쩔수 없지만 님의 대인관계는 지금도 잘 하고 계시네여 두번째 문단에서 "나의대인관계는 허술하다"는 님이 겸손하신것같아요..인간관계가좋으면 대인관계도 좋은거 아닌지요?

[강촌]

사회생할을 하다보면 인간관계보다 대인관계를 우선시 하게 지요. 시간이 흘러 속내를 줄수있다면 인간관계의 끈이 연결되어 소속된 사회에서 헤어지더라도 언제든지 반갑게 대할수 있는 따듯한 맘이 충전되겠지요. 인간관계,대인관계 비슷한 말같지만 맘의 벽이 있느냐로 구분될것 같습니다.

[홍삼]

오늘 저녁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다가 새로나 전자를 찾아보니 간판이 에이콘 벼룩시장으로 바꾸었군요.. 필요로 인해 찾을 생각할수도 해 봅니다.. 진실성과 확실함도 중요하겠지요..

[신나라]

적극적인 님이 마음이 부럽고 따스하고 예뻐요..도움의 손길이 필요할때 도움이 되는님의 모습이 보이는듯^^그럼으로 님도 더불어 행복감을 느끼는것이겠죠..언젠가 도와주고 누명을 쓴기억이 있죠..술이 취한 아가씨를 내돈들여 택시 태워 내려주고 전화까지 하는걸 보고 나는 가깝다며 2키로의 거리를 걸어올때도 기분이

[신나라]

좋고 행복했었죠~담날 그앨 만났을땐 지갑이 없어졌다며..주위에서 수근거렸죠..난 아니라고..아무리 말해도 믿어주지 않고..그런일이 그후로도 한번더 있고 부터는 어려움에 처한 남을 돕는다는게 겁이 나고 주저하게 되었죠~님의 깊은 정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