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소아과가 예전 선생님이 많이 별로라고 해서
꺼려지더라구요. 이번에 산부인과 가면서 시간도 없고 원장님도 바꼈다고해서
우리애기 소아과에서 진료받았거든요. 남자원장님이 셨는데
전영석원장님이신가 암튼 나이 많으신분이셨는데 설명도 조근
조근해주시고 해주시더라구요. 물어보지 않아도 다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진료끝났다싶어 계산하고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뛰어 나오시면서 더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다른병원가면 빨리빨리 진료받고 나가야 할거같았는데 전혀 되려 하나에서 열까지
설명듣고 나왔습니다. 진료 제대로 받았다 싶기도 하고..
여자분도 새로오셨던데 정말 자주 갈꺼같네요. 우리 애기 믿고 맡길수있다싶어요.
소아과 정말 좋았어요!
˚♡부산맘 아기사랑♡˚
첫댓글 정말요?? 친정엄마가 병원 데리고 다니시는데 가까운데라 땡기긴한데 워낙 첫경험(?)이 안좋아서리..^^a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희 친구도 갔다왔는데 좋았다고 하네요. 저도 담부터 그레이스 소아과로 다녀봐야겠네요.
저는 오늘 갔다왔는데 아무말도 않하던데요... 설명도 않하구요.. 간호사도 3명인가 있던데.. 전부다 바껴서 전...
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로테이션 근무하던데요..소아과에 없음 산부인과에 있는 등..
소아과 선생님 구호병원에서 오셨다고 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