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가을부터 천사원의 결연후원업무를 담당하게 된 직원 백재원이라고 합니다.
가입인사만 드리고 제대로 인사한번 못드렸네요.^^
무더위에 다들 건강하신가요? 정범진 검사님도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범진사랑에서 후원해주고 계신 근영군과 종호군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근영군은 요즘 보치아 경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구요.
종호는 이전 대전보건대를 졸업하고 올해 대전기능대학에 합격해서
입학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학교 대기자가 워낙 많아 입학은 올해 9월경에 한다는군요.
범진사랑에서 꾸준히 후원해주신 덕에 두장애우 모두 씩씩하고 밝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몇번 전화를 드렸지만 정민님과 계속 통화가 어려워 이렇게 게시판으로 인사드림을
널리 이해해주세요~
첫댓글 연락이 안된다고 하시니...^^ 제가 무지 바빠보이거나 도망다니는 사람처럼...^^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 사정도 안좋아져 전보다 못한점 많이 반성하고 있답니다. 자주오세요. 저희들도 베풀 수 있음에 많이 감사하고 있거든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