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씨 안녕하세요?
이번 주 사운드트랙 #1 마지막 회를 봤어요
3월23일 사운드트랙 #1 방송이 시작되고 나서
지난 한 달 동안 전 빠쁘게 지내면서도 매주
수요일의 신작방송을 기대하며 고대하는 나날들이었어요
형식 씨 팬인 저에게 선우의 은수에 대한 오랜
절대적인 사랑( 짝사랑??) 애달프게도
감동했어요
선우는 자신이 입대를 위해 출발한 뒤 커피숍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은수의 모습을 보았을 때
은수 자신도 자각하지 못한 선우에 대한 우성
이상의 사랑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
그래서 은수가 알아치릴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려는
마음도 있었던 것일까요?
드라마 OST들도 너무 정감이 있고 전 특히 도영 씨가
불른 '아주 조금만 더 ' 김 재환 씨가 불른 '나 에게
말해요' 를 좋아요 무척 마음에 들어요
형식씨는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형식씨가
최애곡을 들려주세요~🙏
절대 감동 그 자체에요!!!👍😭
마음이 따뜻해지길 멋진 드라마 정말 고마워요
선우와 은수를 만나서 행복한 2022년 봄을
보냈어요! 🌸😊🌸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한 봄밤 보내세요 (^-^)/
💫추신:💫
(아래 스크린샷은 작년 12월에 형식 씨가 제
질문에 답할준 거에요
형식 씨 저 형식 씨가 사운드트랙 #1 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드라마를 보고 잘 알았어요 !👍😊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저의 미숙한
한국어 질문에 정중하게 답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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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형식
2022년 봄 🌸 선우나 은수와의 만남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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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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