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원글에도 언급했지만 개인정보가 담긴 것이 아니면 공개댓글로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은 비밀댓글, 공개댓글 모두 공개댓글로 작성하겠습니다.
2차는 점수가 좋지 않아 1차 관련해서만 글에 담았는데, 요청하시는 분이 계시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2/28 10:38
- 부록에 첨부한 과목별 유형 분류표는 비댓으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다른 자료들은 저만의 표현이 많아 정제하는 데 부담이 커서 공유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후 블로그를 통해 일부 자료를 순차적으로 다듬어 업로드하는 것을 고려하고는 있으나, 이 또한 학교 업무가 우선이기에 확답은 어렵습니다.)
- 댓글 삭제는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을 받고 나서 댓글을 지우시는 분이 일부 있는데, 자료 제공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9/16 10:01
- 지금까지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 자료 공유는 오늘부로 종료하겠습니다. 이제 모고 시즌인 만큼, 이 자료를 활용한다면 아무리 늦어도 이 시점에서는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1차 시험까지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1. 내용학 공부 예시
왼쪽이 기출문제, 오른쪽이 유형화입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문제의 풀이에 필요한 정의/정리들을 적으면서 암기를 겸하였고, 추가로 풀이의 흐름이나 필요한 아이디어 같은 것을 고민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알고리즘화 예시입니다. 왼쪽은 모고 시즌 직전(9월 초)에 내용학 전 과목의 유형을 직접 분류한 표이고, 오른쪽은 각 유형별로 그동안 공부한 문풀 자료 및 모의고사에서 관련 문제가 나올 때마다 그때그때 풀이 및 유의점 등을 정리한 예시입니다. 물론 왼쪽 표를 처음부터 100% 완성한 건 아니었고, 시험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오른쪽에 AL은 Algorithm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유형화 예시의 remark에 대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수학교육론 공부 예시
수학교육론 만능틀 예시입니다. 8월까지는 이경호 강사님의 모범답안을 참고하였고, 모의고사 때는 김민아, 이경호 두 분의 모범답안을 함께 참고하였습니다. (신은주 강사님은 모범답안이 너무 길어서 패스했습니다 ㅎㅎ....)
이번 A5에 출제되었던 기하적 · 대수적 형식 불역의 원리에 관한 만능틀입니다. 김민아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문제에 기반하였고, 위에 스켐프처럼 일반화된 표현이 깔끔하게 써지지는 않아서 특정 예시에 대한 답안을 서술한 뒤 핵심이 되는 부분을 밑줄로 표시하였습니다.
3. 2024대비 전공 모의고사 성적
4. 2024 임용 1차 시험 전공 문항별 복기
타 카페에 1차 발표날 적은 복기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A2) 2/2 : d(z_bar)라는 걸 처음 봐서 그냥 22기출 풀듯이 z_bar를 z로 나타내고 풀었는데 다행히 맞았습니다.
(A3) 1/2 : 생성원 개수만 구하고 넘어갔습니다.
(A4) 2/2 : 다행히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A7) 0/4 : g(0)을 구할 때 식은 y=-x라 쓰고 그림을 y=x를 그렸더라고요 ㅎㅎㅎ 정답에 딱 절반한 값이 나왔읍니다...
(A8) 2/4
- 최소다항식 개념을 잘 몰라서 구체적인 허근 + 대각합은 포기했고, 행렬식은 노음을 이용하여 맞췄습니다.
- 문제 오류를 의심하였습니다. '모든 성분이 실수' 라는 조건은 실수체 위의 행렬인지 복소수체 위의 행렬인지를 명확하게 알려준 게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고유다항식의 허근을 못 구한 상황이었기에, A를 실행렬로 간주하고 고유값은 실수이므로 3만 된다고 작성하였습니다. (평가원에도 이의제기를 했는데, 돌아온 대답은 이상없음 이었으나 실제 점수를 보니 내부의 채점기준에 제 답안이 부분점수 예시에 포함된 것 같습니다.)
(A9) 0/4 : 4차원 보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치역 찍어서 틀렸는데 차라리 연결/비연결을 찍어볼 걸 그랬습니다.
(A10) 0/4 : 부분적분으로 f(n)을 구하려다가 잘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다만 빠른 포기 자체는 좋은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A11) 0/4 : 임대성 모고에 F(X)의 확률밀도함수에 관한 문제가 있었으나, 그 문제는 단순히 적분하면 되었던 거라 해당 문제가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아크탄젠트 끄적거리다가 포기했습니다.
(A12) 3/4 : 차수는 정확히 구했고, 1010의 약수는 506-1, 23-22 두 가지가 가능하다고 서술하고 506-1은 잘 찾았는데 23-22에서 풀이가 산으로 가서 답은 틀렸습니다. 두 가지를 다 언급했고 그중 하나를 정확히 썼기 때문에 부분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B2) 0/2 : 저는 표본분산의 평균이라는 말 자체를 현장에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식 전개해서 적당히 끄적이다가 찍었습니다.
(B6) 4/4 : 다소 허술한 답안을 썼는데, 5가지 경우를 다 찾고 틀린 내용은 없어서 점수를 다 받은 것 같습니다. 유한 정역이면 체라는 게 생각나지 않아서, 단순히 조건에 의해 n은 홀수라고만 쓰고 n=3,5인 경우를 구한 다음에 n이 7 이상이면 위수 조건에 안 맞으니 생각할 필요 없다고 썼습니다.
(B7) 1/4 : 곡면의 정의역을 보자마자 뒷부분은 풀 수 없음을 직감하여 가우스곡률만 맞추고 도망갔습니다.
(B8) 4/4 : 답은 맞았는데, 항별미분으로 먼저 관찰한 뒤에 일반화된 이항정리를 써서 많이 비효율적으로 풀었습니다.
(B9) 2.33/4 : 원시근과 순서쌍 개수는 정확히 썼고 p값은 17만 썼습니다. 2점으로 가채점 하였는데 아마 p값을 하나라도 쓴 것에 부분점수가 주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B10) 0/4 : 어려운 해석학이라 포기했습니다.
(B11) 2/4 : 코시리만 + 1계편도함수 연속으로 정함수만 보였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3 20: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5 15: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6 17: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8 21:4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0 18:34
여기까지 댓글 주신 분들 메일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1 21: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1 21: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22 23:5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31 21:32
여기까지 댓글 주신 분들 메일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7 10: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7 19: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8 02: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8 01: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0 08: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7 10: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9 20: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0 15: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5 19: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8 19:59
여기까지 댓글 주신 분들 메일 모두 보내드렸고, 이제 자료 공유는 종료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추석 잘 보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8 08:1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2 09: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5 16: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5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