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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6월8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 토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19 24.06.08 09: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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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8 18:19

    첫댓글 부친은 저희에게 항상 긍정적이고 잘한점을 칭찬하고 자존감을 세워주고 잘못한것은 즉시 고치게 하였습니다.
    모친은 말로 칭찬하거나 자랑하지 않고 가슴에 간직하시며 사시어 어떤때는 칭찬을 기대하다 조금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
    제가 부모가 되고 엄마가 되어 집에가면 엄마는 그제사 내가 잊고 있었던 상황 설명을 정확히 해주시며 나를 칭찬하여 나를 기쁘게 하고 어려움도 쉽게 이겨나갈수 있는 용기를 주신것 같습니다,
    엄마는 바쁜 가운데서도 정말 기도 많이 하셨거든요.
    팔남매 모두가 기도의 중심이었고 특히 큰아들 사제를 위한 기도로 자기희생으로 끈임없이 성모님께 메달리고 메달리며 손에서 묵주가 내려 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기다려주고 눈길떼지 않고 돌보고 기도하고 성모어머니의 사랑청하며 성모님처럼 순명하여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살게 하소서.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이여
    저희도 오직 깨끗한 마음을 가져 성모 성심의 사랑으로 성가정이루어
    살도록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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