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가람 사람이 되었습니다
미혹한 무명의 중생에게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서 그저 감사드립니다
받을 자격은 아직 불충분한 줄 압니다만
차차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스승을 찾아 다닌지 23년이 지났습니다
14명의 스승께 의술, 기공, 자연법, 척추교정, 이침, 족심도 등을 전수받고 활약하였으나 늘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어 언제까지 어디까지 가야 완성이 될까?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막연하게나마 끝이 아님을 감지는하고 있어 늘 큰 스승을
찾았습니다
큰선생님을 뵌 첫 날 강의를 듣고 “아! 이제야 제대로 찾은 것 같다! ”
큰 절이라도 바로 올리고 싶었습니다
빙그레 선생님께 만날 때마다 “잘난척 한다! ” 고 혼나고
기분이 나빠 “에이! 이젠 안 가!” 삐지기도 여러번 입니다
그런데도 그 말씀이 새겨지고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 그것이 큰 가르침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빙그레 선생님에 대한 감사가 맘 속 깊이 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그래! 맞아! 장사꾼 선생도 있었고, 사기꾼 스승도 있었고, 비위만 맞춰준 스승도 있었지! , 야단을 쳐 준 스승이 진짜 스승이구나!” 를 알아차리는데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마음을 담아 함께가니
“기통자가 되었습니다”
기통이 되기전부터 약간의 보이는 것들이 있었는데..
신통방통을 이런 걸 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내공이 있는 큰 선생님과 빙그레 선생님을 만나 가능한 일이란 걸…
수 십년 벽면수행, 토굴수행, 참선수행, 명상수행… 별 짓을 다해도 불가한 경계를 척 만들어 주신 두 분 선생님의 겸손하심에 다시한번 큰 절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위대한 스승을 만나 오늘 정가람 804호 기통자가 되었습니다
세세생생 은혜를 잊지않겠습니다!!!
세상을 위해 공손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응원해 주신 선배님들과 도반님들께 감사인사로 대신하며 글 올립니다 🙏
정가람님
이제 닉네임 앞에 804호라고 수정해주세요.
수행이력이 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정가람님
기통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위대한 스승이라는 말씀에 왜 눈물이 터져나올까요...ㅠ
23년 스승을 찾아 다니셨기에 그 감사와 감격이 전해져서일까요...
두분 선생님의 위대함에 숙연해지며
정가람님의 다짐이 얼마나 결연한지가 느껴져
진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두 이루시고 세상을 밝힌 빛으로 기억되시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가람님
기통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무한성장을 응원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정가람님
올리신 글 참 많이 공감합니다.
한 번 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가람님
기통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십년동안
찾아 헤메다
이제야 참 스승님을
만났으니ᆢ
큰 축복이죠
하늘동그라미에서
무한성장 응원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하늘동그라미에서
하늘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남을 축하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정가람님!
기통을 한번 더 축하드리며
참 대단하신 분이다. 싶은 맘이 듭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마음을 내어 스승을 찾으셨다니요!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인연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