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를 첨 접했을때 부터 이상하게 생각했던게 있었다.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이다.4대스포츠중에 야구를 제외한 3개팀이 있다.
그런데 야구 팀이있다.그것도 두번씩이나 트윈스의 전신인 워싱턴
세네터스와 휴스턴의 전신 역신 워싱턴 세네터스.
물론 장사가 안되서 떠난거 겠지만 이제는 생격도 되지 않을까?
일단 워싱턴D.C에는 완벽한 야구 전용은 아니지만 R.F.K.스타디움이 거의 놀고 있는 형편이다. 풋볼팀 레드스킨스는 미어터지는 관중을
더수용하기위해 8만명을 수용하는 FedEx Field 라는 풋볼전용새구장을 지어서 나간상태고 지금은 D.C. United 라는 꼴같지 않은 개축구팀이 주제도 모르고 독차지 하고 있는데 미국에서의 개축구의 인기라봐야 말하면
입아픈 현실이니 어차피 1주일에 꼴랑 한경기 하는거 빌려 주던지
아님 내쫒던지 어차피 미국 프로개축구는 조만간 망할게 자명한지라
알아서 놀라고 하면 된다.
일단 R.F.K.스타디움을 사용하다가 인기가 좋아진다면 새구장을 시에게 요구하던가 아님 구단주가 지으면 될거고.볼티모어 관중의 25%가 워싱턴
인근 관중들이라 볼티모어의 반대가 예상되나 좀더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보를 했음 한다.. 야구란 종목의 특성상 좋아했던 팀을 쉽게 바꾸지도 못하니까 큰지장은 없으리라 보는데 .몬트리올이 워싱턴으로 이전해 온다면 리그 변경이나 이동도 없겠다.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보기위해 야구에 목마른 미국 수도의 관중들이 들어찰껄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뿌듯하다
^^ 일단 워싱턴은 농구가 좀 부진 했지만 조단의 복귀로 농구마저 인기가
폭발할거 같은데 레드스킨스야 돈만키로 인기만키로 유명하고
하키팀 캐피탈스도 인기와 재력을 겸비한 구단이고 농구팀 위저드도
흥행전선에 뛰어들었다. 어차피 3종목은 겨울 스포츠라 야구와
시즌도 별로 겹치지 않아 충분히 매력적인 프랜차이즈라 볼수 있다.
좋은 시설은 아니나 전용이나 다름없는 구장또한 보유 하고 있으니
더욱 좋다 R.F.K.스타디움은 야구관중을 45.016명을 수용할수 있다.
★버팔로
오잉!! 버팔로? 버팔로는 뉴욕권이다..아니 버팔로 사람들은
스스로 뉴요커라고 생각한다지?그런데 오리지날 뉴요커들은 지랄말라고
한다고 한다. 우훼훼^^암튼 버팔로는 인구가 100만에 이를정도로
상당히 큰도시이다 .연고지이전 도시로 몇차례거론 된적도 있고
클리블랜드 던가? 암튼 트리플A팀 Buffalo Bisons 흥행도 잘되는곳이고 야구에 목마른 주민들이 떼거지로 사는 도시로 알고 있는데
기존의 팀 버팔로 빌스는 빅리그에서도 손가락 안에 뽑히는 인기팀이고 하키팀 세이버스도 관중동원에 성공하고 있는 중이다.
누구더라 하키는 문외한 이라 스몰치걸님이 열렬히 사모하는 비론 인가 비롱인가 암튼 미남선수가 활동하는 팀인걸로 아는데.
일단 빅리그팀 여기도 몬트리올이 이전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구장이 문제인데 트리플A구장으로는 쪽팔린 일이고. 몬트리올이 이전한다면 그리쪽팔릴것도 없겠지만 7000명앞에서 하다가 배이상의 관중앞에서 하면 좋아라고 할거 같기도 한데...
일단 빌스 구장을 빌려서(?)해도 괜찮지 않을까?
관중석이 이동하는지는 모르지만 풋볼전용구장이 아닌 종합의 경기장이다. 몇년전에는 유니버시아드 대회도 이경기장에서 열렸다.
그냥 대충 두드리면 비스무리하게 개조는 될거 같다.
일단 쓰다가 새로지으면 될거고 지금 미국은 야구장뿐 만아니라
풋볼구장도 대대적인 신축 열풍이 불고 있어서 빌스도 새구장을 계획하고 있다.워낙 인기가 많아야지 ... 풋볼장에서 야구를 하면 안되고
야구장에서 풋볼을 하면 안된다? 이건 고정관념일 뿐이다.
70년대 중반까지만하더라도 양키 스타디움.리글리 필드.지금은 없어지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스타디움에서도 풋볼을 했고 슈퍼볼도 개최를 하며
야구랑 풋볼이랑 오손도손 경기장 나눠 쓰며 그랬던 적도 있다.
어차피 시즌이 다르므로 야구랑 풋볼은 공존이 가능하지만
야구랑 개축구는 도저히 공존이 불가능하다. 야구장에서 개축구 한다는건
가당치도 않을일이고.. 암튼 가설라무네..안될건 없다고 본다.
쫒껴날판에 구장 가리게 생겼나? 오라고 하면 냉큼가고 구장새로 지어준다면 몇년만 고생하면 되지...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
이도시도 몇번 거론된적이 있다.
역시 야구를 제외한 3대 스포츠 팀을 보유 했다.
그런데 다들 인기가 더럽게 없다.사실이다.. 특히 하키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는 같은 도시의 농구팀 호넷츠와 실내 체육관을 같이 사용하지 않고
따로 쓰는 호사를 누리면서도 인기가 아주 바닥을 긴다.
농구팀도 별로고..풋볼팀 캐롤라이나 팬더스는96년에 새구장으로 이사를 했지만 작년 관중점유율 81.6% 역시 별로 이도시는 스포츠팀들이
못해서 그러는지 3대 스포츠팀들이 모두 적자가 아닐지 싶은데..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빅리그급의 야구장도 물론 없겠고
풋볼장의 좌석이 움직이는지 알수는 없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안돌건 없다..하면 된다!!
★텍사스 샌안토니오
일단 샌안토니오는 알라모돔을 갖추어서 당장이라도 경기가 가능해서
후보에 올리긴 했으나 기존의 텍사스 두팀이 마음에 걸린다.
휴스톤 에스트로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있어서 두팀다 어느정도는
흥행도 하는중이고 성적(?)과 투자도 문안한편이고 샌안토니오에는
미네소타가 이존 했음한다.
그럼 레인저스가 중부지구로 이동하고 트윈스가 AL서부로 오면 되는데
지금 전력이라면 시애틀과 오클랜드.애너하임은 만세를 부를 일이다.
일단 샌안토니오는 프랜차이즈가 그리 큰편은 아닌지 농구팀 스퍼스
딸랑 하나가 독점중인데 이 스퍼스가 성적이좋아서인지는 모르지만
NBA최고 관중동원을 하는팀이다. 물론 경기장이 일반 실내 체육관이 아닌
알라모 돔을 반을 갈라서 하는 관계로 수용하는 관중이 많을수도 있으나
농구의 흥행성적을 본다면 샌안토니오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휴스톤과 달라스 사이에 엘링턴에 자리잡고 있는 레인저스 사실 관중들
과반수 이상이 달라스 시민들이다. 왜 레인저스는 연고지를 달라스로 하지않고 엘링턴으로 했을까?그것도 궁금한사항이다..양심상 달라스로 갈수도 없고 농구팀은 달라스 매버릭스.휴스톤 로켓츠.샌안토니오 스퍼스
3팀이나 텍사스에 있고 풋볼팀은 의외로 한개 달라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예쁘기로 소문낮던데^^한팀 휴스톤은 또 개폐식 풋볼 전용구장을 거의 완공해서 2002년 시즌 부터 휴스톤 텍산스(?)인가로 참여하고(부럽다 타불! 멀쩡한 애스트로 돔도 놀고 있던데) 하키팀은 달라스 스타스 한팀만 있는거 같다.. 휴스턴 오일러스는
장사가 안되서 인지 캐나다 에드먼튼 으로 떠나고 텍사스주가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주 담으로 인구가 만은걸로 아는데 샌안토니오로 옮겨도 괜찮을듯 싶다. 겨울엔 농구가 여름..가을엔 야구가 알라모돔에서 야구 관중수용은 5만은 가뿐하다..
그이외의 도시도 가련한 엑스포스와 트윈스를 데려갈만한 능력이 되는도시가 있으나 상당히 힘든 관계와 다음에 쓸꺼리를 남겨 두려고
2부에서 이야기 하려 한다..에구 힘들다!!
미국은 참 돈도 많은거 같다 .자료를 찾으려 돌아다니다가 한가지
열받는걸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미네소타주가 미네아폴리스가 아닌 새인트폴에 하키 전용 체육관을 올해 개관한것이다.미네소타 와일드스 라는데
이런 !!젠장할 타불!!벤추라 주지사 이넘의 선거 공약이 야구장을 신축안하는거였다는데 이런 처죽일 하키장이야 돈많은 다른도시들도 거의다가
농구장과 겸용으로 사용하는데 돈없다고 지랄하며 불쌍한 트윈스를
내몰려고 작정한것들이 호사스럽게 하키장을 따로 지어주다니
그야말로 염병할타불이다.. 농구팀 팀버울브스의 체육관도 10년밖에 안된
거의 샘삥급 체육관인데 그리고 풋볼팀 바이킹스도 신구장을 지어준다고 한다..그런데 미네소타 주지사가 잘못인지 암튼 이 염병할것들이
야구팀만 왕따를 시키며 내쫒으려고 한다..아주 괘씸하다!!
하키팀이야 농구 팀과 오손도손 돌려쓰면 되는데 마치 우리나라가
들러리컵 한다고 거지에게 비단옷을 입힌듯 어울리지도 않게
신축구장중 무려 7개나 개축구전용으로 지은거와 진배 없다고 본다.
야구 무시하다가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언젠가는 큰코를 다치고 만다!!
암튼 다음에는 신중을 기해 2부를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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