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이...5시 반...정모후기를 올리기엔 빠른걸까요? ^^
택시안에서 기절하고^^ 무시귀환메세지를 날리고선...기억이 없네요
한달만에 작정하고 마신 술 덕분에 또다시 정신줄 놓았나 봅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2009년 마지막 송년 모임을 겸한 정모는 성황리에 막을 내린 듯 합니다
(사실,,, 2차 초반에 정신줄을 놓은 관계루...대~~충 그렇게 혼자 결론 내렸습니다*^^*)
4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흥겹게 자리를 채워주셨고 특별히 준비한 훠궈를 맛나게 드셨습니다
대손 정모를 위해 애쓰신 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남깁니다
모두들 즐겁게드시고 뒷정리 하는 모습을 보니...오래전 애니만년시절이 생각나더군요
기꺼이 회비내시고 자리 정돈하시고 설겆이하신 대손 식구분들 덕분에 더욱 가족같은 송년모임이었습니다^^
음식장만부터 정모준비에 늘 애쓰고 힘써주신 운영자 Shawn, 덕분에 즐겁고 유쾌한 모임이 되었네요
몸살기운에 힘드셨지만 늘 자리에 참석하시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애니만년님, 대손정모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훠궈라는 메뉴를 맛보게 해준 Mr. chao 요리사 수성, 정말 맛나게 잘 먹었읍니다^^
정모참석에 일빠!!손들어 주신 차창과 팅~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대손식구들 챙기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환한 얼굴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는 진헌
대구에서 KTX타고 올라와 송년모임을 더욱 잼나게 만들어 주신 뽀숑
2차에 남편분까지 합석하시고 요즘 대손 모임에 늘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는 쿤상
처음 참석하셨던 핑크레이디 님과 이쩐님.. 일찍 오셔서 준비하는 저희 모습에 잠시 당황하셨지만 이내 즐겁게 모임에 동참하셨네요
무섭지 않으셨죠?^^
일년만에 인사를 나누고 괜히 아는 척 하고팠던^^ 용궁king님
대만연수끝내고 돌아와 오랜만에 대손모임 참석한 승리
한번발담그기 무섭게 요즘 출석률 좋은 죠스클럽
대손살림꾼이자 처음 참석한 분들 접대에 힘써준 핑크공주와 백향, 언니가 늘 고마워 하는 거 알지?^^
베네치아와 mavis
개근상줘야하는 꽁알꽁알
용훈님
수원에서 온 charles과 와이프,늘 누나들 앞에서 화목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신혼부부랍니다^^
차창부부가 끌여들인 선남선녀부부 DoooM™과 와이프, 만나서 반가웠는데 인사를 제대로 못했네요~~또뵈요
따지에
밍슈와 김승주
마음만 쏠로
호빵맨 [面包超人]
고량주 선물해주신 유명량님, 덕분에 맛나고 좋은 술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쩐주나이차를 못마셔 아쉬웠겠지만 훠궈도 즐긴 고래의꿈과 친구
대만에 게스트하우스 여신 용산님, 여행가게되면 신세 좀 질게요~
두 소띠친구 뒤치닥거리하느라 바빴던 띠프
아자
blackbear
나이차, 나이차's Brother
대만여행 다녀와서 대손모임에 펑리수를 선물해 준 벤자민, 우연히 함께한 여행때문에 누나가 널 너무 친한 척하는구나^^
오랫동안 대손막내여서 그런지 늘 막내동생같은 이랑까지..
와... 출석을 부르다 보니 정말 많이 오셨네요
한분한분 회비를 거두면서 인사도 나누고 기억에 새길려고 노력하였지만 이번에도 모두를 기억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두번째 나오시면 그땐 확실히 기억할게요~~*^^*
2차모임엔 세분빼고 다 오셔서 2차술집을 전세낼 정도였네요
처음 오신 분들도 기꺼이 2차, 3차를 즐겨주시어 모임을 준비한 저희들도 기뻤습니다 오래오래 뵙기를 소원해봅니다
2009년이 이렇게 마무리되어가네요
지난 한해 대손에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며 또한 정모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대손식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0년에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추신)혹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한체 민폐를 드렸다면, 잊어주세요^^
기억력 대단하시군요. 그 많은 사람들의 닉네임을 기억하시고.. 그리고 새벽에 글도 쓰시고.... 약간 멋적었지만 반겨주어 감사합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Shawn님, 소심이님, 차창님, 그리고 요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여러 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고,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여행 꽤나 좋아하고, 많이 다닌 사람이거던요.
당근 기억하죠^^ 대손의 평균연령은 높은 편이니 부담없이 손들어주세요^^
같은 용산에 사는 사람이에요~ 기억하시죠? ㅎㅎ... 담에 또 뵈요~
첫 만남이지만 대손 모임에 흠뻑 매료되었어요!! 몸이 무거운 월요일이었지만 대손 생각하면 흥이 절로나던걸요~~ 이곳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고 맛난 음식으로 대접받고 많은 정보얻고~~~ 일요일엔 시험있다 했더니 응원문자도 보내주시고 대만에 혼자 여행한다니 친구 소개시켜주겠다고 하고.. 완전 감동이예요.ㅡ.ㅜ 여기..그냥 폭 빠져볼랍니닷!!!!^^/
대손엔 장동건이나 아이돌타입은 없어도 좋은 사람들은 가득하답니다^^또뵙죠~
매일 맘만먹구 한번도 못나간 1人입니다. 2010년에는 정말 함께하는 시간 만들겠습니다. 쫌 빠르지만, 모두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언제든 환영합니다.. 담달엔 일찍일찍 손들어 주세요~
매일 맘만먹구 한번도 못나간 1人입니다. 2010년에는 정말 함께하는 시간 만들겠습니다. 쫌 빠르지만, 모두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고량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는걸 그날 알았습니다. 더 놀고 싶었지만 체력의 한계가...한살 어린 쿤상! 정말 대단혀.
틴구... 우린 내년에 더욱 힘들겠지? ㅎㅎ
일년 넘도록 참석한번 못하다가 이번에 다행이 시간이 되어서 참석 했는데 모든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운영진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아버님이 폐암 판정받고 수술받느라 입원 하셨다가 오늘에야 퇴원을 하셨답니다 그래서 이제야 답글 달아봅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셔요~~
쾌차하시길... 일년만에 뵈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자주뵈요^^
아버님 쾌차 하시기를~~~ 이번 주 토요일 잠실에 가지만 저녁에 가요 송년 모임이라서여. 밤새 달릴 필요는 없는 모임이긴 하지만 빠지면 곤란하다는... 만나뵈서 방가워여. 그 때 뜻이 있었던 분들은 어찌 되신건지요(블랙베어 고래의 꿈 프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