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WWE 드래프트가 4월 26일(금) WWE 스맥다운에서 시작되어 29일(월)까지 진행될 것이 오늘 RAW 방송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RAW 중계진은 NXT 챔피언 일리야 드라구노프가 WWE 드래프트 풀에 포함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작년 레슬매니아 39 이후 WWE RAW에서는 빈스 맥마흔이 마치 악마처럼 준비된 대본을 먹으며 완전히 새로운 것을 뱉어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가 참여하지 않았다면 작년 쇼가 훨씬 더 좋았을 것이라는 내부자의 메시지를 보도했습니다. 또한, WWE의 가장 성공적인 시기는 팬들이 선수들에 열광하고 보상받는 시기였는데, 지난 주말이 바로 그런 느낌이었음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의 션 로스 샙은 스테파니 맥마흔의 레슬매니아 XL 2일차 오프닝 출연은 내부적으로 비밀로 유지되었으며, 당일 러닝 시트에는 원래 트리플 H의 이름이 적혀있었음을 보도했습니다. 또한, 그녀가 WWE 백스테이지에 도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따듯한 환영을 받았다고 합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스테파니가 정식적으로 WWE에 복귀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지만, 적어도 그들이 만난 6명의 내부자들은 백스테이지에서 그녀의 복귀를 반길 것이라고 말했음을 보도했습니다. (트리플 H는 레슬매니아 XL 기자회견 이후 그녀가 ‘집’에 돌아와 기쁘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레슬매니아 XL 2일차의 메인이벤트에 대형 스타들의 난입을 백스테이지의 일부만 알고 있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트리플 H가 레슬매니아 XL에 앞서 하루 종일 리허설을 위해 현장에 있었으며, 방송 직전에 사람들에게 무엇보다도 엄청나게 재미있게 즐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보도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레슬매니아 XL 2일차 쇼에 AEW 소속인 더스틴 로즈(=골더스트), 릭키 스탁스, CJ 페리(=라나)등이 참석했음을 보도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의 션 로스 샙은 WWE HOF 트리쉬 스트래터스와 리타가 레슬매니아 XL 2일차 쇼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세스 롤린스가 회복을 위해 최소 4주 정도 WWE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추정) 보도했습니다.
* 코디 로즈는 WWE 레슬매니아 XL 2일차 이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이야기가 아버지와 아들들, 혹은 딸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버지나 형과 달리 덩치가 크지 않았고 항상 승리하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길 바랐지만, 그의 나이나 커리어의 위치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목표를 달성한 것에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로즈라는 성을 물려준 것을 부친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 이름에 걸맞는 모습으로 살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 코디 로즈는 팻 맥아피 인터뷰 쇼에서 팬들이 외친 “MJF”이름에 반응하며, 자신의 아이인 MJF에게는 큰 미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이 WWE의 임원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과거 윙드 이글 스타일로) 벨트 디자인을 바꿀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의견을 내보겠다는 말했습니다. (벨트 디자인이 최근에 변경되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 존 시나는 팻 맥아피 인터뷰 쇼에서 몇 주후에 47세가 되며, 50세 이전에 프로레슬링에서 완전 은퇴할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겨울까지 피스메이커 시즌 2 촬영에 전념할 것이라고 합니다.)
* SI.com의 저스틴 바라소는 WWE 회장 닉 칸이 블러드스팟 이벤트를 참석한 것을 놓고, (폐쇄적이었던 빈스 시절과 달리) 미래에 WWE가 다른 단체와도 협력을 도모할 수도 있음을 예상했습니다.
* RAW GM 애덤 피어스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오늘 USA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될 WWE RAW의 첫 번째 1시간은 광고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FOX에서 방송된 지난주(금) WWE 스맥다운은 2시간 평균 2,201,000명이 시청해 2주 전 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77로 2주 전 대비 28% 상승, 작년 8월 이후 최고시청률)
* TNT에서 방송된 지난주(금) AEW 램페이지는 1시간 평균 267,000명이 시청해 2주 전 대비 23%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08로 2주 전 대비 27% 감소)
* 레슬매니아 XL 2일차 쇼의 메인 이벤트가 끝나고 패배한 로만 레인즈가 폴 헤이먼과 스테이지 앞에서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트위터 비디오)
* 이미지 출처: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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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더스틴 로즈(골더스트)와 리키 스탁스도 참석 했나보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폴 '헌터 허스트 햄슬리' 레베스크 에라의 WWE에 신일본이나 트나와의 연합 ple도 보고싶네요 ㅎㅎ
1316일을 끝낸 코디 정말 감동의 대관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