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흡기질환(황사로 인한) ] 갈근 20g, 감초 5g, 더덕 10g에 물이 잠길 정도로 붓고 달여서 복용. TIP 황사마스크 같은 경우 일회용은 아니지만 한 번 세탁하면 효과가 감소되더라구요. 만약 처음 구매했을 때 황사 제거율이 95% 정도이며, 한 번 세탁하면 60~70% 정도, 두 번 세탁하면 약 30~4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일회용은 아니지만 웬만큼 사용했으면 새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마트나 약국에서 황사마스크 구입하실 때에는 식약처 허가 표기 확인 후 구입하면 될 것입니다. 참고로, 황사에 대해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황사란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칼륨·칼슘 같은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기에 몸에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치겠습니다. 황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별로 살펴볼게요.(질병관리본부 참조) - 봄, 겨울 황사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으신데 황사 해독에 좋은 음식을 나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방송 보니까 칡뿌리와 미역이 좋고, 그 외 배(돌배), 마늘, 도라지, 미나리, 브로콜리, 해조류 등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황사가 있는 날 먹으면 좋다고 널리 알려진 삼겹살 등의 돼지고기는 오히려 황사와는 상극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네요. 왜냐면 지방이 많은 삼겹살을 많이 먹으면 지용성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전 kbs 비타민에 방송된 내용을 봤거든요.. 어떤 분이 쓰신 글인데 그냥 퍼왔습니다. 참고하세요^^ 방송에선 칡뿌리가 황사에 매우 좋다네요. 아래는 KBS 비타민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1) 칡뿌리가 중금속을 어떻게 몸속에서 배출해주는 걸까? - 칡뿌리가 중금속을 해독하는 이유는 칡에 들어있는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유해성 금속 이온과 착염을 형성하여 체내 중금속함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칡 열수 추출액과 체내 알루미늄의 흡수를 억제하고 해독기구를 강화시킴으로써 대변이나 뇨로 배설을 촉진시켜 혈액 및 신장 조직 내의 알루미늄 축적을 완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칡의 polyphenol 성분이 중금속의 화학 흡착에 의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하므로 칡의 급여로 인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함으로써 칡의 급여로 인하여 간과 신장조직의 카드뮴 축적을 완화시킬 있다고 생각된다. 참고)봄의 불청객 황사!! 이 황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이유는 수은, 알루미늄과 납 같이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황사가 한 번 발생하면 우리나라에는 211만 톤 가량의 먼지가 유입돼고 이 때, 중국 공업지대에서 유입되는 중금속의 양도 최고 21배까지 늘어나게 된다. 2) 간에 좋으면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까? -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葛根)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열,숙취 및 간장보호작용으로 많이 이용되어져 왔다. 칡의 중요성분 중 하나인 카테킨을 간 손상을 유발시키는 물질 중의 하나인 사염화탄소를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칡 카테킨은 사염화탄소로 유도된 간장의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방지해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와 같이 동의보감과 여러 연구들에서 간 기능과 숙취해소에 대한 칡의 효과가 입증되었으므로 술을 과음한 경우에는 칡차나 칡즙 등을 섭취하여 숙취해소를 하거나 술자리에 가기 전에 칡즙, 칡차를 마시거나 칡뿌리 가루(갈분)를 먹어 알코올 분해효소를 미리 준비하거나 술자리에선 밥 대신 칡 국수를 주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간을 보호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술을 과하게 먹기 않는 것!! => 꼭 황사뿐아니라 각종 공해, 대기오염 등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칡뿌리는 매우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특히 먼지 등이 발생하는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권하고 싶습니다.)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인해 쌓인 피로와 숙취에도 칡뿌리가 매우 좋다고 하니, 칡으로 건강 챙기자구요.. 참, 칡뿌리와 체질에 대해서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방영된 내용을 참고하세요.. 아래 내용임다.. ● 칡뿌리를 많이 먹는 것 괜찮을까? -위장이 허약한 사람이 갈근을 먹으면 속이 메스꺼워지거나 식욕이 떨어질 수가 있다는 경우가 있는데 부작용자체는 심하지 않으므로, 적당히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좋다.(자신 몸에 맞게끔 적당히 드시는게 가장 좋을 듯 싶네요. 체질과 무관하다고 해도 잘 받는 분은 좀 더 드셔도 되구, 안맞다 싶으신 분은 조금 적게 드시면 될 듯 싶네요.) ● 칡뿌리를 피해야하는 사람은? -기운자체가 평범한 기운을 갖고 있어 피해야 할 사람은 거의 없고 더 좋은 사람이 있을 뿐이다. 이상 궁금증이 풀려셨나요? 추가로 칡뿌리에 대한 효능 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칡뿌리의 주요성분을 알아보면 수분, 탄수화물, 무기질이 많으며 비타민 중 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칡뿌리는 땅속에서 물 및 영양분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몸 속에서도 수분 및 영양분을 조절하여 설사, 변비에도 좋으며,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입니다.칡뿌리는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숙취해소 갈증해소, 피로회복(간기능회복), 고혈압, 당뇨, 해열, 감기, 구토,부종, 황달, 편두통, 협심증, 동맥경화, 설사, 변비, 비염, 축농증, 뇌졸중(치매), 불면증, 목,어깨통증, 요통, 가래, 급성중이염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나 많다는 것이 입증되어 골다공증, 갱년기, 폐경기 등에 매우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칡뿌리는 콩과로서 독성이 없고 성질이 평하여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으며,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및 암예방에도 좋으며, 성장호르몬도 많아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칡뿌리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라고 하네요.. 식품이지만 어디에 좋은지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방송 이나 문헌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약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칡뿌리는 콩과의 식물로서 식품이랍니다^^ -------------------------------------------------------------------- ㅇ이것이 토종 칡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있다. 별도로 재배하지 않으므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채취하여 쓴다. 인공적으로 재배하지 않은 칡은 공해에 찌들지도 않았고, 깊은 산속 오염되지 않은 토양의 영양분을 흠뻑 머금고 있다. 이처럼 칡은 종자가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토종의 하나다. 우리나라에서 칡으로 유명한 고장을 든다면 경남 함양을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초목이 울창하고 온갖 약초와 산열매가 무진장 널려있는 곳이다. 그 무성한 수풀 속에서 자라난 칡뿌리는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고장 사람들은 예로부터 두툼한 칡뿌리는 약재로 쓰고 덩굴 껍질은 벗겨서 갈포를 짰다. - 출처 : 음식 토정비결의 본초류 편(저자 : 전영순, 하정화, 출판사명 : 혜진서관) =>개인적으로 방송에 소개된 지리산함양에서 만든 국산 칡뿌리생즙을 먹고 있는데 매우 좋더라구요. 칡뿌리는 약이 아닌 식품으로 하나만 잘 먹어도 웬만한 보약, 산삼보다도 좋은 거 같아요^^ 시간되시는 분은 운동도 하시고, 산림보호도 할겸 칡뿌리 캐러 가요.. 저번에 회사직원들과 칡캐러 갔는데 넘 힘들어서, 전 그냥 사먹고 있어요.ㅋㅋ 여건되시는 분들은 칡 많이 캐서 건강도 챙기고, 산림도 되살리자구요. 칡 넝쿨이 산림을 훼손한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미역에 관해 말씀드릴게요. 미역은 먹으면 몸에 좋은 이유는 미역은 중금속 배출효과가 뛰어나기 때문~ 미역에 들어있는 알긴산은 끈끈한 성질이 있어 스펀지와 비슷한 역할을 해서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몸 속 중 금속과 환경호르몬,발암물질등을 흡착해서 배설하게 하죠~ **삼겹살도 황사에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만 전문가들은 삼겹살보다는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섭취하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나리, 냉이, 쑥, 달래 등도 좋다고 합니다. 이들은 중금속 흡수율을 떨어뜨리는 무기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냉이는 비타민A와 비타민C도 풍부합니다. 이밖에 도라지와 양파, 마늘, 미역, 사과 등도 황사에 효능이 있는 대표적인 식품들입니다. 돼지고기보다 불포화지방산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생선이나 견과류도 좋습니다. 이와 함께 문현주 원장은 “마스크나 긴 소매 옷 등으로 황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TIP]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건조한 피부나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황사가 있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 삼가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과 함께 물죽염(죽염수) 등으로 코, 눈 등을 세척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죽염고체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목건강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어 질병 예방에 도움될 것입니다.(기침, 천식,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칡뿌리생즙 혹은 칡차를 마시면 좋을 것입니다. 참,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쓰도록 하세요^^ ■ 추가로 호흡기질환 등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1. 토종무도라지청 - 토종무도라지청은 황사, 미세먼지 제거에 좋은 토종무, 도라지, 밭마늘, 생강 등을 넣어 오랫동안 끓여 농축시킨 전통식품으로서 몸속 공해독을 없애며, 오래된 기침해소, 천식, 가래, 기관지염 등에 좋으며 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는데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신효하고 결핵이나 만성폐렴, 늑막염 등 폐, 기관지질환에도 좋으며 또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담배 피시는 분들, 가래가 잘 생기거나, 목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신 분들(선생님, 상담사, 가수분 등)에겐 죽염과 함께 추천하고픈 식품입니다. 평소 하루 두,세번 그냥 한스푼씩 떠서 드셔도 되고, 아님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감기일 때는 따뜻한 생강차나 물에 타서 드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국산 토종무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 국산 도라지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 국산 밭마늘 -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기를 북돋워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4) 국산 생강 -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 2. 호두유진액 -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유진액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유진액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유진액 활용법 •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기름진액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유진액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호두유진액에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기름진액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두기름진액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기름진액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유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진액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3. 구회죽염에 대해서...(자색구회죽염 추천)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약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복용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 죽염은 각종 알러지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므로 수시로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거나, 음식물에 소금 대신 죽염분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죽염 중 구회자죽염이 품질면에서 좋습니다.) 비염 및 축농증에 좋은 음식으로 죽염을 추천하는 이유는 각종 염증 제거에 죽염만한 식품이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는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먹으니까 축농증 가래 제거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염, 축농증인 사람은 물죽염(죽염수)으로 코안을 세척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물죽염을 코안에 넣았다가 코를 풀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인일 경우에는 물죽염을 탈지면에 묻혀 주무시기 전에 한쪽 콧구멍에 꽂으시고, 그 다음날은 반대편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면봉에 묻혀 수시로 닦으셔도 되겠습니다. 죽염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을 치료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아래는 죽염 활용방법인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죽염 활용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비염, 축농증 등에는 구회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가래 제거 등에 좋습니다.)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탈모 부위에 물죽염 등을 하루 3-4회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탈모치료에 도움된다.) -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자색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자색구회죽염(연한자색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연한자색죽염 살펴보셔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4. 돌배효소액 - mbn 방송 '천기누설'에서 돌배로 폐암을 이긴 사연이 소개될 만큼 돌배는 호흡기(폐, 기관지 등)에 좋은 과일이 아닐까 싶네요. 자연산 돌배는 재배산 일반 배에 비해 3-5배가 넘는 효능과 약효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배는 약배로 불리울 만큼 해열, 기침, 천식, 위궤양, 변비, 폐병, 폐암, 고혈압, 당뇨 등에 좋습니다. 백일해 등에 효염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는 맛이 달고 성질은 냉하며 독은 없고 열성질의 기침, 갈증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히며, 소변을 시원하게 해주는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해독작용과 폐를 소통하게 하며 심장을 식히며 외열로 가슴이 답답한 것을 해소시키며 위속에 뭉쳐져 있는 열덩어리(위궤양 등 위장질환)를 치료하는데 도움됩니다. 폐병에는 배가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를 건강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심장에 염증을 없애 주며, 화를 내리게 해주고 주독을 풀어주며 고혈압, 당뇨와 중풍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 아래는 MBN 천.기.누.설 방송 내용 요약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천기누설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께서 돌배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돌배는 기침, 천식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실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은 면역을 증강시키고 항암효과도 갖고 있는 것으로 돼있습니다." => 단국대 약.용.식.물.관.리.과 교수께서는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돌배와 부재료의 효능이 더해지며 폐 건강에 좋다"고 하셨네요. ㅇ 배도 산에서 야생에서 자란 야생돌배가 좋듯이 도라지 또한 산에서 자란 야생산도라지가 좋겠네요. 야생돌배와 야생산도라지 구해서 끓여 드시면 건강에 도움될 것입니다. 여기에 토종생강, 감초 등을 넣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청정지역 지리산 함양을 좋아하는지라 함양에서 채취한 야생산도라지와 야생돌배 구하시면 더욱 좋겠네요. 아님 지리산 함양에서 만든 '돌배산도라지진액' 구하셔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뉴.시.스. 신문에 돌배 관련 내용 요약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돌배는 해열, 건위(위를 보호함), 지갈(갈증해소), 이뇨, 항당뇨, 지방분해 등의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옛날부터 약용으로 널리 이용돼 왔다. 특히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돌배나무 주 추출물인 폴리페놀은 체내의 유해 산소와 과산화물질 및 공해물질의 활성 억제를 비롯해 항알레르기 효과가 매우 뛰어나 기침, 천식 등 치료제 개발과 비만치료제로의 개발도 기대되고 있다. ㅇ 돌배는 그냥 드시기에는 불편하기에 '돌배효소액'으로 담가 드시면 좋습니다. 효소액 담글 때 사용하는 용기는 아무래도 전통 항아리가 좋겠으며, 설탕도 비싸더라도 유기농설탕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지 싶습니다. 자연산돌배를 원료로 해서 전통방식으로 '돌배효소액'으로 만들어 드시면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을 것입니다. * 이상 황사철과 관련한 질병과 황사에 좋은 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전통 음식으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