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기간 2021. 10. 01~ 2022 04.02 6개월 토목직 준비
★ 베이스
- 수능(문과) 국어 4등급 영어 1등급 수학 1등급 (수학과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있었음)
- 서울권 대학 중퇴
- 2019. 06 . 20~ 2019. 12. 30 (6개월간 행정직 준비) 국어 영어 국사 기본서 2회독 및 기출풀이 1회독 (공부한 내용은 대부분 까먹었으나 공부방법등 은 명확히 알고 2021년 10월부터 시작)
- 2021년 지방직 국어 80 영어 50 국사 80 (영어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기로 마음먹음)
★ 월별 공부전략
-10월~12월
토목기사자격증이 없어 가점없이 경쟁자를 이길 가능성은 조금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응용역학과 토목설계 공부량이 정확히 모르고 제 점수가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감이 안와서 지방직을 목표로 공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국어는 한국인라면 과락을 넘길 수있다는 생각에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사실상 제가 원하는 지방직은 과락만 넘기면되는 지역이라서 전체공부시간 100 으로 정하고 국어 10 영어 30 국사 20 응용역학 20 토목설계 20의 비율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특히 영어 공부가 힘들다고 하시는분이라면 저는 공부시간을 늘리는 걸 추천합니다 영어 80점과 국사 80점은 근본적으로 공부량이 다릅니다 저는 하루에 6시간씩 3개월간 영어를 했습니다. (참고 1주일 순공부시간을 계산해서 각 과목 비율로 계산 각각의 과목시간을 요일별로 분배하는 식의 공부시간확보)
응용역학 기본강의 2회독 및 기출풀이 1회독
토목설계 기본강의 2회독 및 기출풀이 1회독
- 1월
공부를 하다보니 국가직 평균 5점 가점 없이 남들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는 남들 다 어려워하니 하루에 5시간씩 꼬박꼬박하면 이길거 같고 응용역학은 재밌고 토목설계와 국사는 다 외우면되니까 각(?)이 보였다고 해야할까요? 또한 국사와 토목설계에서 남들보다 하나 더 외우자라는 마음으로 암기과목에 집중했던 시기이기도합니다 단 10월부터 시험직전까지 응용역학 기출풀이와 영어 모의고사 및 단어암기는 하루도 빼먹지않고 숨쉬듯 했습니다.
응용역학 기본서 2회독 기출풀이 3회독
토목설계 기본서 2회독 기출풀이 3회독
-2월
국사 필기노트 p143 토목설계 요약180개 달달달 쓰면서 외우는 시기였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시간의 효율 효율 따지는데 정확히 외우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요부분은 그 부분을 통째로 머리에 넣었습니다. 토설 180개 포인트 달달달 쓰면서 외웠습니다. 필기노트, 요약노트를 다외웠는데 너가 감히 날 이길수있을까?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응용역학 기본서 2회독 기출풀이 3회독
토목설계 기본서 2회독 기출풀이 3회독
-3월
모의고사 시즌이여서 국어는 모의고사와 한자성어만 공부했고 영어도 하프 및 모의고사 단어만 암기 틀린문제만 100포인트책에서 발췌 공부했습니다.
응용역학과 토목설계는 기출문제집에 있는 중요문제 및 틀린문제를 추려서 2번이상 풀고가자 하는 생각이였고 병행해서 5과목 모의고사도 3일에 한번정도 했습니다.
응용역학 기출풀이 7회독
토목설계 기출풀이 7회독
전과목 모의고사 -->응용역학과 토목설계 모의고사는 틀린문제와 다시 풀어야 할 중요문제 분류 후 2번정도 더 풀고 시험장 입실
★ 과목별 공부법
- 국어
비문학 (개인적으로 비문학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독해 빈칸추론,제목찾기,순서 배열 등의 문제에서 논리력을 기르고 사고하는데 도움도 되기에 필수!!!)
문학 기출 2회독(고전소설과 고전소설은 필수적인 것만 두세번 읽어보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지방직 고전소설도 읽지않고 바로 풀었습니다. 국가직이라 면 필수!)
한자 (공부대비 효율이 안나와 버렸습니다)
한자성어 (개인적으로 필수라고생각합니다)
- 영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과목입니다.
문법(4문제) (영어는 초반에 많이 해놔야 된다고 생각합 니다. 기출문법까지 2~3회독한후 시험 2~3달전부터는 틀린문제만 포인트로 확인하며 넘어가면서 시간을 다른 과목이나 독해에 신경쓰는 식으로 했습니 다)
어휘(4문제) 국가직 어휘문제 한문제당 10초컷으로 해결했습니다 모든 기출문제집의 어휘 의 동의어와 유의어를 A4에 정리하고 점심시간에 틈나는대로 시험직전까지 보았습니다
생활영어(2문제) 생황영어 특강으로 정리한 부분만 2번정도 읽고 모의고사에 틀린 부분만 따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식으로 해결했습니다. <기출> 2회독
독해(10문제) 저의 경우 영어가 전략과목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응용역학과 토목설계라는 과목을 처음 공부하고 처음 시험이고 뒤쪽에 배치된 전공과목 난이도가 어 려울 수있기에 앞의 과목에서 시간을 충분히 남겨야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국어 영어 국사를 빠르게 풀고 남은시간은 응용역학과 토목설계에 투자하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주제문만읽고 답을 고르는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17분 정도에 영어 20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 2회독한후 모르는 단어 3000자에 옮겨서 암기했습니다 똑같은 단 어도 여러번 보는 효과가 있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사
기본강의 수강후 한번씩 적고 다음 회독때는 강의들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필기 노트암기 +기출문제집 풀이를 계속반복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에 각각 필기노트 페이지 가 적어 있기에 공부계획짜기도 수월한 장점이있습니다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암기정도는 태혜정광경~~~태정태세문단세~~ 백지 싹적고 각각의 왕의 업적을 적을 수 있을 정도암기 했습니다. 그러기에 국가직 95점 7분컷 지방직 100점 7분컷 할 수있었습 니다. 수험생활중 엄청나게 많은 양을 공부하기에 이부분은 외웠지만 또 까먹기에 불안 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도 다 그렇게 까먹습니다. 두려워하지마세요 하지만 순간순간 외우려고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2시간동안 문화특강파트를 음성만으로 계속 들었습니다. 어디부분에 무슨 말을 하고 조 언하는 것까지 알정도로 그냥 숨쉬듯 계속 들었습니다.
- 응용역학 이학민 선생님
참 재밌는 과목입니다. 국사는 맥락이라도 있어서 암기가 쉬운편에 속하는데 역학공식들은 밑도 끝도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의 암기이니 외우면 까먹고 외우면 까먹고의 반복입니다. 그러나 반전은 암기하면 이보다 쉬운 과목이 없습니다. 영어 단어 외우듯 공식도 개인 노트에 정리해서 수없이 반복해서보았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는 7회독정도 했습니다 기출문제 1~3회독은 기본서 한번적고 문제푸는 식 4~6회독은 기출문제만 풀고 7회독은 시험 1주일 전에 틀린문제만 쫙풀고 시험장에 입실했습니다. 학민쌤의 모의고사는 대략 70~95점정도 사이에서 안정적인 점수가 나왔습니다. 모의고사를 풀때는 반드시 모든과목 봉투모의고사를 모아서 100문제를 시험마킹지에 표기까지 100분 재고 풀었습니다. 신기한건 1월 첫 공단기 모의고사 점수는 평균 60점이였습니다. 공부을 많이했지만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부터는 응용역학 기본문제는 스치면 답이 나올정도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또한 각과목별로 10시~11시 40분까지 각 과목 분배시간을 정해서 기계처럼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결과는 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 대략 75~90 사이의 점수가 고정적으로 나왔습니다. 학민쌤이 항상 강조하시는 외워야될걸 정확히 알고 넘어간다는 뜻은 그 암기사항이 문제에 나왔을 때 생각조차하지 않고 손이 가서 문제를 푼다는 정도의 체화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C형문제를 풀수있다는게 중요한 것이아니라 A형 문제를 10초컷할 수있냐가 중요합니다 A형 문제가 마스터되야 B형도 주어진시간 안에 풀 수 있는 점수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시험문제 한문제를 1분이 넘어가서 맞는 문제는 5점이아닌 2.5점 점수이며 10초컷 한문제를 맞춘다면 7.5점문제를 맞춘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시간안에 맞추는게 중요하기에 기출문제를 너무 많이 풀어 정답조차 외울 각오로 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토목설계 이학민 선생님
학민쌤의 180개의 포인트별 주제로 나눈 기출문제와 요약집은 단기합격의 시작이였습니다. 무식하지만 가장 정석으로 공부했습니다. 180포인트에 기출문제숫자를 적고 계획에 맞춰 시간을 분배 꾸준히 회독하며 외웠습니다. 반드시나온다! 돈내기걸수있다!라는 부분은 글씨하나까지 외우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응용역학과 같은 방식으로 기출문제 7회독 정도 했습니다. 모의고사는 단순암기를 상기한다는 느낌이기에 모르는건 모의고사 친 후 강의를 통해 다시 적어보고 암기하는 반복이였습니다. 이과 같은 과정 덕분인지 가장 마지막에 푸는 토목설계에서 부담없이 문제를 풀어서 마킹을 다시 확인할 시간까지준 효자과목입니다.
★ 공부하면서 느낀 점 :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건 얻고 필요없는건 버리는게 필요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저와 같이 인생 일대에 위기이자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거창할 수도 있지만 진지하게 적겠습니다.
1. 희소성
공무원합격이란 희소성을 획득하기 위해선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 있어야합니다. 그런 띄어남이란 결국 남들이 하기싫은 걸 나는 했을 때 나오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데 좀만더 잘까? 이건만 하고 쉴까? 나와 타협하시나요? 야식먹을까? 운동가지 말고 오늘은 쉴까? 유튜브 좀만 더 보고 잘까? 이러한 유혹을 이긴사람만이 공무원에 합격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루하루 저와 싸우면서 보냈습니다.
또 다른 희소성이 있습니다. 바로 수험생활의 희소성입니다. 한달 동안 아무것도 하지말고 놀아라하면 유튜트 30분 시청하기, 치맥먹기 , 내가 읽고 싶은 책읽기 , 10분만 더자기 등 그다지 재미도 없고 가치도 없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수험생활에 10분의 단잠 책읽기 유튜브 보기는 그렇게 소중하고 가치있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주일중 토요일 7시에 반드시 치킨에 맥주를 먹었습니다. 그것이 유일한 수험생활의 낙이고 활력소였습니다. 또한 오늘 할 분량을 다하고 시간이 남을 때 유튜브 시청을 하다가 잔다던지 등의 자신만의 보상을 만들어서 실천해보세요
2. 항상 감사하자!
단군 건국이래로 현재 2022년 대한민국까지 가장 태평성대일때는 지금 현재라고 합니다. 그 수많은 시간중에 지금 현재를 살고 있으며 300개의 나라중 잘사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오로지 수험생활에 하루 24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당신은 로또를 맞은 행운아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루 오로지 공부에 투자할 수 있을뿐더러 부모님의 전폭적 지지까지 받았습니다.이러한 걸 당연하게 여기면 자기가 손해 본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기에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기에 공부스트레스가 줄어들어 공부를 즐겁게하는 하나의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고 사소한거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딛고 꿈을 이루신다면 남들보다 더 값진 역량을 얻으실 것이니 조금만 참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3. 공부하고 싶을 때 와 공부하기 싫을 때
공부를 하다보면 공부가 더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필(?)탔다고 할 때 공부시간이 지났다면 저는 과감히 책덥고 집에 갔습니다. 왜냐하면 수험생활은 장기전입니다. 장기마라톤에서 내가 좀 더 띄고싶다고 페이스를 올리면 결국 뒤에 퍼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공부 하고싶을 때 안하면 아쉬움이 생기고 그건 다시 공부할 때 하나의 활력소가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회독이 진행되고 봤던거 또 볼 때 지루함이 느껴지고 하루하루 숙제처럼 느껴질 때 즉 공부가 하기싫어질 때가 옵니다. 일주일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시간이 정해져있고 그 분량이 정해 져있다면 반드시 저는 끝내고 집에 갔습니다. 한번 나와 타협하면 계속 타협하게되고 그 타협한번이 결국 불합격의 1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공부에대한 나의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성실히 하루하루를 일정하게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계획세우기도 실력이다
저는 처음 10월~12월 공부계획을 세우는데 1주일짜리 계획에 4시간이 걸렸습니다. 재가 수험생활에 가장 어려웠던점은 이시기에 이 공부를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공부 계획을 세울 때 기출을 기준으로 각각의 요약서 페이지에 기출문제 개수를 적고 문제 수에따라 공부의 시간의량을 정했습니다. 이렇게 기출문제 개수세고 계획세우느라 시간을 많이 소모했었습니다. 예를들어 전한길 필기노트 페이지별로 기출문제집의 문제 개수를 적고 한달에 1회독을 계획한다면 초기여러나라,고조선-1 고대-2(정치,경제) 고대-3(문화정치) 고려-1(정치경제)~~~현대사-2(6.25전쟁페이지 이후끝까지) 이런식으로 각각의 문제수에따라 파트분류하고 파트별로 하루 3시간 공부잡고 파트별로 하루에 계획했습니다. 응용역학은 기출문제 풀이집을 각단원별로 수를 한달에 공부일수 25로 나눠서 하루마다 배치하였습니다.
이렇게 공부를하니 1월부터는 이 부분의 공부하는데 시간이 이정도 겠구나하는 감이 왔고 저번에 이런 시행착오가 있으니 지금 안해야겠네 라는 경험도 늘면서 계획시간이 줄었습니다. 계획도 세우면서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기에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을 짜려고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전과목 요약서 페이지 윗부분에 타이머로 페이지별로 공부시간을 타이머로 측정 적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3~4회독 넘어갈 때 쯤 적을 필요가 없어지지만 처음에는 이부분이 내가 공부하는데 어는정도 시간이 드는지 감이 없기에 처음에 적어놓는다면 2회독 계획시 도움이 됩니다.
5. 회독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절대로 한부분한부분 꼼꼼히 보면서 다외우고 가겠다라는건 장수생의 길이란건 다들 아실겁니다. 사실상 5과목을 기본서강의를 꼼꼼히 다보면 저같은 경우 6개월이 상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빠르게 중요부분만 훑고 전체를 한바퀴돌고 다시 처음부터본다는 회독개념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숫자가 아니라 내가 기억을 하는냐 안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암기되지 않은 부분이지만 회독을 했다라고 형식적으로 넘어간다면 실질적으론 공부하지않은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백지에 아는걸 다적고 모른는 부분은 잠깐보고 생각후 다시 적는 과정을 반복해서 체화했습니다.
6. 운동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은 제 6의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6월달 저의 몸무게는 94kg 엿습니다. 12월까지 68kg로 감량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몸이 가벼워야 공부에 능률이 오른다는 생각이였고 운동은 곧 면연력이며 공부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탁월하다고 자신했기 때문입니다. 12월까지 24kg를 감량하고나서 하루에 2시간 운동을 1시간으로 줄이고 나머지 시간을 공부시간으로 전환했습니다. 시험기간 동안 감기한번 걸리지 않았고 코로나도 비켜나갔습니다. 제가 남들과 다른 비교우의중하나는 바로 운동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독서든 운동이든 시간이 남아서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리듬중 단 20분을 내서 걷기 및 운동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피곤하다. 시간이 없다. 등 핑계인지 아닌지 잘 생각해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7.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자 (타이머 이용)
공부를 하다보면 양이 워낙 방대해서 이걸 다 어떻게 외우지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들때가있습니다. 불안감 때문에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맞춰 기계처럼 공부했던 것이 나를 합격 시켰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나고나니 계획을 100%다 맞춰서 합격한게 아니라 그 계획에 맞춰 주어진 하루의 국사 3시간에 이 정도분량을 맞춰야 된다는 압박감과 그 시간아니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없고 계획이 뒤로 쫙쫙밀린다는 생각에 타이머를 맞추고 1시간 딱 이페지 머리에 넣는다!!라는 나의 집중력과 점심먹는 시간에 단어하나 더 보려는 그런 순간순간의 최선이 모여서 실력을 낳고 합격을 낳은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계획은 어느정도 유연하게 수정하데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한 하루였는지 물어보세요. 저는 공부를 시작하고나서 시험이 끝나고 나오기전까지 단 한번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자신합니다.
★마지막으로 할말
체계적으로 가독성 좋게 글을 적지 못하고 재가 생각나는대로 적었기에 읽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현재 수험생활을 시작하신 분이나 하고 계신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격후기를 적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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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 수기 내용들어보니 정말 대단하세요👍
과찬이세요 ㅎㅎ 저는 운좋은 케이스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엄청 꼼꼼하게 체계적으로 공부하셨네요ㅎㅎ 공부하면서 운동하기가잘안되던데ㅜㅠ 대단하세요ㅎㅎ 스스로컨트롤을엄청잘하신것같아요ㅎㅎ 감사하는하음을 가지고 공부한다는거에 많은 공감이되네요ㅎ 공부를할수있단거에 정말 행복하더라구요ㅎㅎㅎㅎ 노력의결실이 잘 맺어졌네요~~!!! 최합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ㅎㅎㅎㅎ 글이 넘 따뜻해요~~ㅎ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질문도 잘 대답해주신 도담님 덕분이에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엄청 노력하셨네요. 수기를 읽어보니 제가 부족한점을 알게되었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시험보기전까지 항상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함을 알기에 더 노력하는 거 같아요 그런걸 아시기에 꼭 좋은 일있으실겁니다~^^
느낀점의 2번이 너무 와닿네요. 수험생활 힘들지만 다시 생각하면 내 주변의 것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합격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