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무리 달라져도 변하기 힘든 것이 있고 세상이 아무리 달라져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일상에 의해 굳어진 사람들의 습성이다 습성이 자연스럽게 관습으로 몸에 정착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보고 듣고 느끼며 성장하게 되는데 자신을 둘러싼 당시의 환경이 자신을 그렇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가정의 환경에서 자식이 부모를 닮아가듯 부모와 자식은 자연스럽게 국가의 환경에 의하여 변하게 되는 것이다.. 러시아의 푸틴이 대통령을 임기 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도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2003년 3월 14일 총리로 출발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대통령으로 장기 집권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국민의 동의를 받아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중국 공산당 시진핑도 세계유일의 3대 세습을 이어가는 북한의 김정은도 국민의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아랍국가들에서는 왕정을 이어가는 나라들이 많은데 그들 역시 자손만대로 이어지고 있으면서도
지금껏 별 탈 없이 있는 것도 국민들이 지지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라는 것이다
세계유일의 독재국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김정은이 3대 세습을 이어가고 있는 것도 그들이 말하는 인민들이 열렬한 지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겠나. 북한의 인민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안방에 걸려있는 김일성의 초상화를 닦으면서 문안 인사를 하며 충성 맹세를 한다고 한다
아들과 딸들은 아버지의 행동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되는 것이다.. 매일같이 초상화 앞에서 충성 서약을 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부모보다도 더 김정은을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게 되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게 되는 것이 습성이 되고 그런 습성이 관습으로 굳어져 고질 적인 고정관념으로 몸 안에 정이 되는 것이다 보고 듣고 느끼게 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태어날 때부터 주위의 환경에 의해서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특히 공산권이나 아랍권이나 후진국들에서는 동상이 많은 것도 한 예인데 토테미즘과 샤머니즘의 예속에서 헤여 나오지 못하는 것도 어려서부터 부모가 눈이 떠지기가 무섭게 신을 모시는 메카를 향하여 절을 올리는 것을 보면서 자라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에도 6.7번씩 메카를 향해 절을 올리는 아랍권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할아버지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대를 잇는 것도 관습에 의한 것이다
아무리 세계가 개방이 되고 인테넷이 내 손안에 있어도 이미 오랜 관습으로 굳어져있는 의식구조는 신세계의 그러한 모든 것들을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국가가 스스로 나서서 선진국의 개방국가로 나서기 위하여 국민을 계몽하고 깨우칠리는 더더욱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전 세계가 아무리 발전하고 개방의 풍성함을 보여도 개인이 달라지고 변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독재나 영구적인 공산국가에서는 그의 인민으로 후진국들의 국민으로 영원히 남아있을 가능성이 더 많다는 것이다. 지금은 공산국가에서 조차 누구나 다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언뜻 보면 자유의 개방국가로의 불가피함을 보이는 듯은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공산국 가는 물론 후진국들에서조차 국민들의 통제가 더욱 용이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중국 공산당을 필두로 독재를 하고 싶은 후진국들이 앞을 다투어 통제프로그램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만 국민만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인터넷이 아무리 발달이 되어도 이미 오래전부터 환경적 요인에 의해 모든 일상이 관습처럼 굳어져있는 국민들이 선진국들의 정보를 공유한다 해도 스스로 현재의 불합리한 처우개선을 정부를 향해 문제를 제기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오직 정부가 나서야 되지만 어느 나라 어느 정부로서도 늘 국민을 위해 있다고는 하지만 권위적인 모든 것을 한순간에 내려놓고 국민을 위한다는 것은 더더욱 없을 것이기에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다. 대체적으로 후진국들의 행태를 보면 국민들역시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의 오랜 예속에서 익숙해 왔기 때문에 국민들 스스로도 자신들의 주관적 웰빙의 노후를 위해 선진국 국민과 대등하게 받기를 원한다든가 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된다는 그 자체를 아예 모른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랜 환경에서 길들여진 습성 때문이다
대개 자유국가의 법의 헌장을 보면 모든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로 되어 있고 국민을 주권자로 명시했다 통치자는 주권자를 대리하는 관리자인 셈이다. 즉 국민에게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것이다. 통지자라 해도 무슨 이유를 들어서라도 주권자인 국민을 억압해서는 안된다는 법의 헌장이 엄연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진국들 대부분의 나라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이유는 절대적 위상을 국민과 함께 공평히 나누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오직 정부만이 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하여야만 하는데 전근대방식을 계속 고집하며 권위적인 집권을 유지하고 싶은 후진국들 대부분은 이 또한 더더욱 불가능해 보인다.
아직도 전근대 방삭을 고집하고있는 전 세계에 후진국들이 많다는 것도 국민들도 알고 있고 막연하게나마 현재 자신들의 주관적 웰빙이 선진국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긴 한데 이제 와서 딱히 정부를 상대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세계 후진국에서 분쟁이 끓일새 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세계 속의 모든 국가의 일들을 국민들이 보고 듣고 하는 사이에서 표출이 되는 본능적 불만족들 뭐.. 그런 것들. 때문이 아니겠나.
그러나 선진국들과는 다소 속도의 차이는 있으나 후진국들 대부분은 점차 세계로의 대열에 합류할 수밖에 없는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희망적 생각을 가져본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는 누가 뭐라 해도 감출 수 없는 세계를 손 안에서 상세히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지 않은가.
그렇다 과거가 말해주듯 거대 연방의 공산국가 소련이 몰락하듯이 독일장벽이 무너진 것처럼 이제 몇 남아있는 공산국가의 해체도 불가피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설이 떠도는 것도 전 세계가 한눈에 드러나면서 일어난 일들이 아닌가.
그렇게 희망적인 생각을 해 본다만 다른 한 펀으로는 인터넷으로 다가온 가상현실과도 같은 세계를 수용할 준비가 공산국 가는 물론이거니와 후진 국가에서는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것도 국민들에게는 불행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당장은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한 국가들은 없어 보인다만 이들 국가들이 언제까지 국민들에게 전근대 방식을 고집할 수 있는지도 정말 궁금해 진다만 우물 안 국민들이 스스로 스스로 헤어 나오기 위해서는 아직도 그 장벽이 너무 높아 보인다는 것이다..
오늘의 힐링음악 - Urna Chahartugchi Hodoo 요람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