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688호 청곡사 대웅전 삼존불 개금불사 회양법회를 법보종찰 해인사 주지 향적 큰스님을 초청하여 2016년 11월 29일(음력11월1일)봉행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본사인 경남 합천 해인사 주지이신 향적스님(66)은 1967년 일타 스님을 은사로 해인사에서 출가해 월간지 <해인(海印)>을 창간하고 초대 편집장을 지냈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가톨릭 수도원 삐에르-끼-비에서 불교와의 수행방법을 비교하고 돌아와 조계종교육원 초대 교육부장직을 수행하면서 승가 기초교육을 체계화했다. 해인사 성보박물관 초대 관장을 맡아 박물관을 개관했으며, 불교신문 사장, 동국학원 감사, 선본사 주지, 능인학원이사장, 중앙종회 12~15대 중앙종회의원, 제15대 중앙종회의장 등을 역임했다.
향적스님은 교육원 교육부장과 제12대부터 15대 중앙종회 의원까지 승납의 3분의 1을 종단 발전을 위해 바쳤습니다.
향적스님은 29일 청학이 날아와 앉은 명당 월아선 청곡사에서 부처님에게 귀의하며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사부대중이 다 함께 하는 청곡사 대웅전 개금불사(改金佛事) 회양법회를 봉행 하였다.
청곡사는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고 고즈넉한 수행자의 목탁소리가 멈추지 않는 곳이며, 아미타불의 빠른 음률이 들려오는 곳이며, 걸어가는 발걸음이 보이지 않는 곳, 지나가는 우리를 돌아보지 않고 묵묵히 가고있는 진정한 수행자들이 거처 하는 곳입니다.
부처님의 제자 정진
첫댓글 천년고찰 청곡사에서 목불 삼존불 석가모니불 좌우보처 문수사리보살 보현보살 삼존불에 대한
100일 동안 개금불사르 마치고 오늘 개금불사 회향식을 거행하였다
많은 불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조계종 12교구본사 해인사 주지 향적스님의 초청법회가 열였다
일타대종사의 상좌스님으로 법문을 들려 주시었다
스님들과 소통하고 불자들의 쉼터와 더불어 사회적 공간으로
이용하여 절과의 친화적인 분위가 중요하다고 역설 하시었다
매우 공감하면 경청했고 청정한 날씨와 함께 잘 마무리 되었다
함께한 불자들과 부처님을 닮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오늘 사진을 비롯해 수고해 주신 정진포교사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성스럽고 거룩한 자리에 함께하신
인각팀장님과 정진포교사님 감사드립니다.
그 인연 공덕으로 성불하시길 발원합니다._(())_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개금불사 회향식과 해인사 주지 향적스님의 초청법회를 무사히
마치고 청곡사 주지스님이 주지소임이 처음이라 일대쇄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도 하고 절과 시민이 가까이 다가가는 불교의 모습이 보고 싶네요
쌍계사도 청곡사도 포교활동이 원만하기를 기원하면서 감사합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