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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알쏭달쏭 알쏭이 입니당~~~~~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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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오늘은 울 회원님 몇몇분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내에 있는 양사재라는 곳에서 엠티가 있었다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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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ㅎㅎㅎㅎ~ 아~~주 즐겁고 행복한 1박2일을 보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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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시고 싶으셨지만...못 오시게 된 나름프리랜서님과 하이봉쥬르알로차오님께..자랑하려고...요래 후기 남겨봅니당~ >.< 꺄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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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요일 오후 2시..1박은 할수 없지만..오고 싶어 하셨던 네르하님과 만나기로 했습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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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지각하고만 알쏭이...미안한 마음 가득 안고 친니123님과 함께 네르하님을 만나러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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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주 교보문고에서 필요한거 사신다기에 잠깐 사고는 따뜻한 까페에 들어가 차와 함께 세명의 여자는 수다에 빠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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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의 어색함은 정말 잠시....신나게~ 여행얘기며..이런저런 잡다한 얘기까지.......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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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은 쭉쭉~~~ 흘러 어느덧 다른 일행분들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가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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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밤에 올라가기로 한 치명자산 길을 사전 답사하러 갔다가 마트에 들려 간단히 장을 본 뒤 숙소로 가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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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숙소에..산에서 놀자님께서 미리 오셔서 먼저 자리를 잡고 계셨어용~ 오랜만에 뵈서 정말 반가웠던 산에서 놀자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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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사나누고 다시 다른분들 오실때까지 수다가 이어졌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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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이 조금 지나 케언스님과 두개의정님 피안의 세계님 나대리님...모두 오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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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개의 정님과 피안의 세계님은 3번째 만남이지만...오랜만난 사이인듯 너무나 반가웠어요~~~~~~~~꺄꺄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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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대리님~~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셨지만(?)...완전 미인~ >.< ㅎㅎ 차가운 도시녀 포스가 느껴졌어욧~~알쏭이 눈에는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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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도 무지 춥고~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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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주 한옥마을의 명물~ 베테랑칼국수를 먹으러 고고고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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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A49324D04DFE631"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94A49324D04DFE631C8A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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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거이 베테랑 칼국수...참..별거 없죠? ㅋ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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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제가 어제도 드신분들께 말씀 드렸지만... 돌아서면 또 생각나는....그런 칼국수 입니당~ 호호호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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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맛나게 드시고 만족하신 표정이어서 나름 기뻤어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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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모두가 나온김에 전주시의 야경을 보러 치명자산을 가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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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낮에 분명히 답사를 다녀온 알쏭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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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케언스님이 운전하시는 차 조수석에 앉아..안내를 시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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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헉...첫 지점부터 다른곳으로 안내합니다....산성가는길로...ㅡㅡ;; 자갈길이 나옵니다.. 아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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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좁고 어두운 곳에서 차를 돌립니다...이때부터 다시 허둥지둥....더가서 꺾어야는데 또 절로 들어가 버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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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ㅡㅡ;;........정말 죄송스러우면서 웃기는 상황을 자꾸 연출하는 알쏭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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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이 모든게...웃고 기억에 남으시라고 일부러(?) 헤맨거라는거~ 알고는 계세욧?? 잇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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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겨우겨우 찾아서..주차 후 걸어서 올라가 봅니다....그리고 나타난 곳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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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001324D04DFEB1F"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25001324D04DFEB1F6CF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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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직접 본것만큼은 아니지만...전주 야경입니당....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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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은 하늘도 맑아서 머리위로 별도 좀 보였어요~ 울 식구들 전주온다기에..제가 특별히 초승달도 하늘에 걸어두었답니당~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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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를어째...여기서 좀더 놀고 싶었지만..네르하님...집으로 돌아가셔야는데 차시간이 급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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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알쏭이가 너무 헤매서...즐거운 시간이 줄어든것 같아서 너무 죄송했어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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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차안에서..참 많이 웃었다죠?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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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르하님~~ 아쉽게 만나야 또 보고싶어지는 거랍니다...ㅋㅋㅋ 또 만나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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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곤 숙소로 돌아왔어요..따땃한 방에 둘러앉아 두개의정님께서 동유럽에서 가져오신 맛난 와인을 마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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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꺄~~~~~~ 너무 달콤해서 술못하느 알쏭이도 뿅~!!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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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거이 바로 작업들어갈때 쓰는 그 와인~~!!! ㅎ 한참을 약간의 움주와 함께 여행 다녀왔던 얘길 듣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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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서울분들...친니123님의 여행기에...다들 쓰러지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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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울하고 삶이 재미없는 분들...전주에 내려오셔서..친니님의 화려한 리액션과 함께 이어지는 재미난 여행기...함 들어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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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웃어서 얼굴이 활짝 피실꺼예요~~ 하하하하하하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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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한입담 하시는 산에서놀자님...이 두분 덕에...너무 시끄럽게 논 나머지...옆 방에서 민원 들어왔습니다...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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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쉬어가는 의미로...친니님께서 준비해오신 전통놀이를 하기로 합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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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바로 요 놀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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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467324D04DFF10F"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15467324D04DFF10F17C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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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흔들린 손은 누구실까용?? 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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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포놀이~ 윷놀이와 비슷하지만..후진도 있고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있는 윷놀이에 액션이 가미된 놀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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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재밌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급한 회의가 있으시다는 케언스님께서는 아쉽게 이쯤에서 댁으로 돌아가셨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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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둘쨋날 일정에 참석하도록 얘기나누고 케언스님을 제외한 6명...놀이에 열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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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850324D04DFF30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55850324D04DFF308C5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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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윷이 5개예요...저기에 써있는 글과 수로 놀이를 진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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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 강추... 두개의 정님과 나대리님과 알쏭이가 한편~ 산에서 놀자님 피안의세계님 친니123님이 한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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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커피내기하기로 하고 놀이에 정신없이 빠져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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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쏭이...신내림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상대팀...7나와라 할때마다 7이 나옵니다...겨우 2번이어도...오~~대단하죠?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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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운이 억수로 좋았던 알쏭이...다음날까지 운이 쭈~~욱 이어졌다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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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마도 너무 좋은분들 사이에서..막내로...대활약을 하는듯했습니다...꺄꺄꺄꺄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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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나게 놀이까지 하고 나니...새벽시간....잠자리로 이동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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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분...두분...잠이 드십니다...마지막 두개의정님과 알쏭이..끝까지 얘기하다가...4시40분 까지 시간보고 잠들었네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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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곤 아침 8시반 기상~~~ 상큼하게 일어나 씻고 준비한뒤 아침을 먹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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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빵빵하게 밥먹고 방에 돌아와서 몸을 지진(?) 후 수다삼매경~~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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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쏭이는 이틈에 양사재를 카메라에 담아봤어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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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9FA324D04DFFE0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359FA324D04DFFE03F97E"/></P>
<P> </P>
<P>이곳을 들어가는 입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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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이 닫혀 있으면 끼이익~~~~~~하며 열리는게...정말 시끄러우면서 정겨운 소리였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358324D04E0001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85358324D04E00013F9BA"/></P>
<P> </P>
<P>양사재의 유래~~~~~~~~~~입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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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9F9324D04E0010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259F9324D04E00103719F"/></P>
<P> </P>
<P>짜잔~~~ 저희가 머물렀던 건물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으로 돌아 뒷편에도 또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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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왼편으로 보이는 방들이 저희가 썼던 방이예요~~~</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8762E4D04E0040C"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168762E4D04E0040C6E20"/></P>
<P> </P>
<P>밖에서 담 안으로 보이는 양사재의 모습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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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1572E4D04E0051B"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461572E4D04E0051B382D"/></P>
<P> </P>
<P>방 앞에 마루에 앉아 들어오는 입구를 찍어봤습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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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ABA2E4D04E0070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16ABA2E4D04E00705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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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로 있었던 방의 방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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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1FF2E4D04E0091B"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2061FF2E4D04E0091B181E"/></P>
<P> </P>
<P>방안에서 찍은 방문이예요~ 이중으로 되어있습니다..</P>
<P> </P>
<P>그래서 그런지 이방이 더 따뜻했다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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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곳에서..이 따뜻하고 넓은 곳에서..산에서 놀자님 혼자 방을 쓰셨습니다...ㅎㅎㅎㅎ</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8262E4D04E00A0D"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2068262E4D04E00A0DF55B"/></P>
<P> </P>
<P>양사재에 머물렀던 우리 식구들의 신발...</P>
<P> </P>
<P>어지럽게 흩어져 있는걸 정리하다가...정면 사진 찍히는걸 않좋아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셔서..대신 이아이들을 찍었답니다.</P>
<P> </P>
<P>왼쪽부터..소개합니다...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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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에서놀자님,피안의세계님,친니123님,두개의정님,나대리님,알쏭이~~~~~~~~~~~~입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BD92E4D04E00C01"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46BD92E4D04E00C01E71E"/></P>
<P> </P>
<P>마루 아래 빼곡히 채워져 있던 장작들 입니다...</P>
<P> </P>
<P>마당쇠를 불러야겠습니다...장작좀 패게요...호호호~</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63E2E4D04E00D1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20663E2E4D04E00D123996"/></P>
<P> </P>
<P>이겨울에 무지무지 차가웠던 마루 입니다...</P>
<P> </P>
<P>여름에..정말 시원할텐데...</P>
<P> </P>
<P>한옥이라 그런지...외풍과 함께 쫌 춥긴했어요.....</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A622E4D04E00E0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206A622E4D04E00E07C0E9"/></P>
<P> </P>
<P>맥주라곤 딱 이 피쳐 두개 샀는데..다 마시지도 못했습니다...</P>
<P> </P>
<P>시원해지라고 내놨더니...얼어버렸습니다...헉........</P>
<P> </P>
<P>놀거 다놀고...원래 퇴실시간보다 좀더 있다가 한옥마을 일대 둘러보기 위해 출동~~~~~!!!!</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FB9314D04E00F2D"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27FB9314D04E00F2D0F38"/></P>
<P> </P>
<P>먼저 경기전으로 들어갑니다...</P>
<P> </P>
<P>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져 있는 이곳을 슬쩍 둘러봅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7B3314D04E0101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907B3314D04E010176122"/></P>
<P> </P>
<P>어진을 모신 곳 옆에 각 건물들...음...용도는..뭐 이것저것 만들거나 보관하던 장소들 입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B96314D04E0120D"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80B96314D04E0120D6769"/></P>
<P> </P>
<P>짜잔~~~~~우리 단체사진~~~~~~~~~~!! ㅎㅎㅎㅎ</P>
<P> </P>
<P>자자~ 누가 누구 일까용??? 왼쪽부터 주루루룩~~ 알쏭이는 찍사~~~~~~~~!! >.< ㅋ</P>
<P> </P>
<P>이 사진을 찍고 멀리보이는 전동성당에 가서 그 근처를 둘러보고...점심을 먹으러 가봅니다..</P>
<P> </P>
<P>뭘 먹으러?? 전주의 명물 비빔밥 먹으러~~~~~~~~~</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CB0314D04E0143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87CB0314D04E01434A07B"/></P>
<P> </P>
<P>비빔밥과 나오는 찬들 입니다..</P>
<P> </P>
<P>이번에 간곳은 알쏭이의 부모님께서 결혼하시고 피로연을 하셨던 오랜 단골집 가족회관입니당..</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BC7314D04E0153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207BC7314D04E015388A08"/></P>
<P> </P>
<P>가족회관의 명물 계란찜~~~~~~!! 정말정말 맛있습니다....그쵸? 드신분들??? ㅎㅎㅎ</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D37314D04E0163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27D37314D04E016339318"/></P>
<P> </P>
<P>유기그릇에 담긴 비빔밥....</P>
<P> </P>
<P>젓가락으로 슥슥 비벼서...맛나게 뚝딱~ 비워냈네요...</P>
<P> </P>
<P>정말 너무 맜있습니당...ㅎㅎㅎㅎ</P>
<P> </P>
<P>이곳에서...알쏭이의 운은 최고조~~~~~~~~~~~~~~~~~~~~~!!!</P>
<P> </P>
<P>밥을 먹은뒤 각자의 길로 바로 가기로 하다보니..회비가 조금 남습니다...</P>
<P> </P>
<P>한사람에게 몰아주기 가위바위보를 하기로 결정~~~~~!!</P>
<P> </P>
<P>두근두근...알쏭이가 이겼어요~~~~~ 꺄꺄꺄꺄꺄꺄꺄~~~~~~~~~~~~~~~~~~~~~~</P>
<P> </P>
<P>행복합니다...잇힝~~+.+ 이래서 꽁으로 생긴 돈을 위해 도박을 하나 봅니다...오~~~~</P>
<P> </P>
<P>그냥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서..결국은 차마시러 까페로 고고~</P>
<P> </P>
<P>알쏭이가 딴돈..생색 내봅니당...^^</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4682E4D04E0171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id="A_1264682E4D04E01718A3D8"/></P>
<P></P>
<P>그리고 요렇게 잔돈이 남았어용~ 요건 알쏭이 지갑으로 쏙~~~~~~~~~~!!! >.<</P>
<P> </P>
<P>차마시며...지치지도 않게 또 수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P>
<P> </P>
<P>다들 너무 즐겁지만...각자 갈곳이 멀기에...아쉽지만 일어납니다.....ㅠ.ㅠ</P>
<P> </P>
<P>멀리서 와주신 두개의정님과 피안의세계님과 나대리님..</P>
<P> </P>
<P>정말...1박을 하고나니 10년을 만난 사람들처럼 너무 좋고 편안했습니다...</P>
<P> </P>
<P>친니언니께 배운 그 놀이를 또 하기위해서라도 다시 뭉쳐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P>
<P> </P>
<P>군산에서 와주신 산에서놀자님...전날 새벽까지 달리시고 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P>
<P> </P>
<P>1박은 못했지만 함께하시려고 익산에서 달려와주신 네르하님~ 다음엔 길~~~~~게 보셨음 합니다~</P>
<P> </P>
<P>그리고 전주팀 케언스님 친니123님 알쏭이~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P>
<P> </P>
<P>뭐 뺴먹은건 없나 싶네요....짧은 후기가 안됩니다...ㅋㅋㅋ</P>
<P> </P>
<P>즐거운 만남은 사람을 행복하게하고 이 행복은 이번주를 즐겁게 보낼 원동력이 될것 같습니다..</P>
<P> </P>
<P>기회가 된다면 다른분들도 뵙고 싶어요~~~^^</P>
<P> </P>
<P>이것으로 알쏭이의 후기 요기서 끄~~~~~~~~~~~~~~~~~~~~~읕~!! 뿅~!!!</P>
<P>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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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우리들 이야기
사진감상
전주모임~~!! 뻑적지근 후기요오~~~~~~~~ ＞.＜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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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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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모임... 낯익은 이름들이 많네요~ㅎㅎ 저도 한달전 친구결혼식땜에 전주갔다왔는데~ 효자동에서 한옥마을까지 걸어가고 비빔밥 먹으러 고궁갔다가 인간많아 포기!! 전북대앞에서 알짱거리다가 한국관가서 비빔밥에 모주 한사발먹고 돌아온 기억이..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혼자 돌아댕기지말고 전주벙개나 추진해볼껄 그랬나??ㅎㅎ 담에 가면 다들 봅시다~
^^ 아이곰~~~~ 효자동서 한옥마을까지요?? ㅋㅋ 대단하심~~~고궁은 안가시길 잘하셨어용~~^^;;
오시게 되면 벙개벙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