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3일(토)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의 브라운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WWE 섬머슬램 2024의 홍보용 포스터에 로만 레인즈의 이미지가 제외되어, 그가 올해 하반기까지 링에 복귀하지 않을 수도 있음이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PW 매니아)
* PW 인사이더는 최근 들어 연일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WWE가 앞으로도 더 많은 팬을 경기장에 모으기 위해서, RAW와 스맥다운에 최소한의 무대 세트를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브론 브레이커와 배런 코빈이 태그팀으로 WWE 스맥다운에서 활동할 수도 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한편, 브론 브레이커는 이번 주 WWE NXT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숀 마이클스를 비롯한 백스테이지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드류 맥킨타이어가 아직 WWE와 공식적은 재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여전히 그가 WWE에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임을 보도했습니다.
* SEScoops.com은 WWE가 태즈의 아들이자 AEW 스타인 훅에게 관심이 있으며, 차후 자유계약선수가 된다면 영입할 수도 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어제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올인 2023 백스테이지의 영상을 공개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으며, 이제 나쁜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회사 사람들에게 고통과 좌절감을 줄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멜처는 자신이 CM 펑크라면 속으로 웃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PW 토치의 웨이드 켈러는 어제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있었던 영 벅스의 올인 2023 백스테이지 영상 공개와 윌 오스프레이의 WWE CCO 트리플 H 조롱은 토니 칸의 아이디어였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또한, 켈러는 AEW 백스테이지에서 WWE를 저격하는 방식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위 보도와 달리) 영 벅스와 윌 오스프레이가 해당 프로모를 기꺼이 했으며, 오스프레이는 꽤 기뻐했다는 내부 정보가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FTR 측은 CM 펑크와 가깝지만 해당 계획을 사전 통보받고 승인했다고 합니다.)
* 어제 AEW 다이너마이트 쇼에서 내보낸 올인 2023 백스테이지 장면을 내보내며, 썰을 푼 아리엘 헬와니의 “The MMA Hour” 트위터가 AEW 측의 저작권 신고로 계정이 일시정지 되었다고 합니다. (AEW는 자사의 SNS 계정에도 해당 영상은 모두 편집처리 했습니다.)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월) WWE RAW는 3시간 평균 2,362,000명이 시청해 지난주 대비 32%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83으로 무려 40% 상승, NCAA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2019년 9월 30일자 RAW 이후 주요 시청층 최고 시청률 기록)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화) WWE NXT는 2시간 평균 647,000명이 시청해 지난주 대비 1%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20으로 지난주 대비 5% 감소)
* TBS에서 방송된 이번 주(수) AEW 다이너마이트는 2시간 평균 819,000명이 시청해 지난주 대비 8.9%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30으로 지난주 대비 30% 상승, 올해 들어 주요 시청층 최고 시청률 기록)
* 더스틴 로즈(=골더스트)는 SI.com 인터뷰에서 코디 로즈의 WWE 챔피언쉽 획득이 과거 부친이 NWA 벨트를 집으로 가져왔던 것을 기억하게 했으며, 그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사만다 어빈은 최근 고 브레이 와이어트의 미망인이자 WWE 아나운서 선배 조조 오퍼만에게 자신과 리코셰의 결혼식에서 신부측 들러리를 서줄 것을 부탁했고, 조조가 흔쾌히 이를 수락했다고 합니다.
* 타카 미치노쿠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20년 전에 미국에서 레슬링을 했고 그 이후로 되도록 해외출전은 피했지만 몸이 아직 괜찮을 때, 해외에서 경기를 가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AEW에 관심이 많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지난 주말에 뉴질랜드에서 WWE 레슬매니아 XL이 생중계 되었다고 합니다. (WWE는 넷플릭스와 5년 계약을 채결했고, 2025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RAW를 생중계할 것을 확정지었습니다.)
* WWE 레슬매니아에도 출전했던 스모의 전설이자, 전 K-1 파이터, 프로레슬러 아케보노가 수년간 투병 끝에 심부전으로 54세의 나이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WW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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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로만은 레슬매니아 이후 한번은 나와주지 아쉽네요 그렇지만 고생했다 땡큐 로만
드류의 시련은 이미 시작된 것 같은데, 얼른 재계약 박자
브론을 솔로로 크게 밀어줄 게 아니면 울프 독스로 계속 해도 괜찮겠네
드류 제발 재계약하자
훅이 태즈의 아들이란건 처음 알았네요
그저 졸렬칸.... ㅉㅉ
진짜 토니 칸 감이 없는게 시간이 이만큼 지나고 나서 그 문제를 끄집어낸다는게.. 화제성 으로 삼을 꺼 였으면 바로 했어야 하고, 아니면 빨리 잊고 aew 만의 새로운 좋은 모습을 보여줘도 모자랄 판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