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옵션으로 붙박이장, 냉장고, 전자렌지, 트럼세탁기가 있구요.
전자렌지 상단, 싱크 위쪽 아래쪽에 수납공간이 많습니다. 신부될 사람이 혼자 살던 집인데,
워낙 깨끗하게 사용해서 보시다시피 거의 새것들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방 바깥쪽에서 안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원룸은 창문이 답답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큰 창문과 6층 방에서의 바깥 전경은 참으로 괜찮습니다.
거울 옆 문은 배관실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나름 창고같은 수납공간이 됩니다. (이런것 있으면 좀 편리합니다.)
혼자 살기에는 당연히 넓고 좋은 방이고, 저희는 둘이 생활하는데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우측 상단으로 에어컨이 보입니다.
창문으로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는데, 복층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천장 높이입니다.
집주인께서 복층개조를 권유했는데, 신부될 사람은 높은 천장이 좋아서 놔둔 집입니다.
높은 천장 감상해보시죠. ^^
밑에 다시 옵션인 가스렌지 2구(다른 원룸들은 1구짜리들도 많이 쓰던데.. 저희는 가끔? 반찬도 해먹는데 1구는 불편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살짝 손잡이 보이는 것이 신발장입니다. 붙박이장의 높이, 상태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제가 화장실을 체험(?)했을 때는, 여느 팬션의 화장실처럼 정말 깨끗했습니다.
샤워부스구요.
거울확대 컷 입니다.
창문 밖 전경입니다.
부근 건물들 중에는 가장 높은 건물이므로
시야를 가리거나 일조권 보장에 문제는 전혀 되지 않습니다.
6층 바로 위로 통하는 옥상에 빨래건조시설이 있구요,
이불 4개 동시에 널어놓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의정부부대찌개거리와 도보로 5분 걸리구요.
이 오피스텔 앞에 바로 초등학교가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근처 병원(도보2분 의정부중앙병원, 성베드로병원, 추병원),
약국, 편의점, 마트, PC방, 시장, 맛집 등 주거 환경도 좋습니다.
곧 결혼하기 떄문에 방 빼는 건데요
신혼집도 의정부, 강북 위주로 풀옵 오피스텔 구하러 다니는데,
이가격에 이정도 조건 갖추기가 불가능하다고 매번 느낍니다...
보조키는 저희가 설치 했는데, 놓고 가겠습니다. ^^
연락 주세요
첫댓글 집 나갔나요?관리비는 한달 어느정도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