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집 강아지는 몽그리~~라고 해요^^ 월이나 두리의 둘째 딸이예요^^ 몇일전에 저희집에 데려왔네요 전 몽그리 첫째언니예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본론은 이게 아니라 저희가 몽그리 집이 필요할거 같아서 마약방석을 샀어요 그런데 자는 모습을 보니 호흡이 너무 빨라 깜짝 놀러서 밖으로 빼서 차가운데 뉘었더니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 오더라구요... 그리고 몽그리가 누워있던 곳이 엄청 뜨겁더라구요.... 그래서 마약방석은 안 맞는거 같아서 켄넬로 바꾸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 다른집 시바들은 어떠신가요?? 가끔놀다가 지치거나 심심할때는 방석에 잘 올라가 있긴 있어요..... 바꿔주는게 좋은지 아니면 괜히 바꿨다가 헷갈리게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ㅜㅜ
그리고 만약 켄넬로 바꾸게 되면 처음에는 150쓰다가 250으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250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모르는게 많은 초보 언니 입니다 ㅜㅜ
참.....켄넬로 바꾸려는 이유중에 몽그리가 가구 밑에 어두운곳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지붕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포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몽그리 자매인 모모 엄마에요^^ 분양받아가셨다는 얘기 들었는데 넘 반가워요~ㅎㅎ 저도 쿠션재질로 된 지붕있는 집을 사줬는데 모모는 집에서 잘 안자구 항상 거실바닥에서 자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켄넬로 바꿔줘야되나 생각중이랍니다. 근데 모모를 보면 몸에 딱맞는 곳을 좋아하는것 같아 250을 사야할지 작은걸 사야할지.. 고민되네요ㅠ
첫댓글 전 첨부터 250으로 샀어요! 시바가 초보가 키우기엔 좋아요! 초보에서 빨리 벗어나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시바가!ㅋㅋㅋ 불러도 안오고 손발 잘 물어주고 주인이 멍청하면 똑똑한 주인으로 거듭나게도 해주거든요!ㅋㅋ 이게 다 제 얘기라서 잘 알아요!^^
저희 몽그리도 저희가족을 꽤나 고생시킬거 같네요^^~~하지만 요 이쁜녀석을 어떻게 할지ㅋㅋㅋ
안녕하세요~ 전 몽그리 자매인 모모 엄마에요^^
분양받아가셨다는 얘기 들었는데 넘 반가워요~ㅎㅎ
저도 쿠션재질로 된 지붕있는 집을 사줬는데 모모는 집에서 잘 안자구 항상 거실바닥에서 자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켄넬로 바꿔줘야되나 생각중이랍니다.
근데 모모를 보면 몸에 딱맞는 곳을 좋아하는것 같아 250을 사야할지 작은걸 사야할지.. 고민되네요ㅠ
안녕하세요^^넘 반가워요~~
가끔 모모관련된 글 보면서 반가워했는데.. 이제 인사드리네요^^;;
빵여사님도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ㅠㅠ 구석을 좋아하는건 집안 내력인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