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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임용고시 같이 공부해요-초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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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 격 수 기 모 음 ★ 나의수기 70일 부산 전사 합격수기 (수정-논술 공부, 각론 기출분석 추가)
18임용 가즈아ㅏㅏㅏㅏ 추천 7 조회 34,068 20.02.09 12:39 댓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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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3.06 16:31

    3. 초반에는 기본적인 절차와 유튜브에 나와 있는 면접과 수업 시범 영상을 보고 자기가 직접 만능틀 만들어보고 수업틀을 만들어보며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공부하는 게 2차 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어느정도 틀이 잡혔고 고착화되었다면 그 이후에 인강, 교재, 유튜브, 현직 교사의 피드백, 크로스 스터디로 이 기본틀을 발전시키고 다른 관점을 추가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현직 교사의 피드백과 크로스 스터디를 추천드립니다. 크로스 스터디는 다른 스터디원과 함께 스터디하는 방법인데요. 기존 스터디원 둘 - 다른 스터디원 둘 이렇게 스터디를 재편성해 서로의 수업-면접을 보고 피드백을 하는 스터디 방법입니

  • 20.03.06 17:27

    @18임용 가즈아ㅏㅏㅏㅏ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09 22:56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힘이되네요!!
    제가 이번 시험에서 틀렸던 이유는
    1. 제가 공부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문제가 나왔습니다. 예) 미술,미디어 파사드 / 도덕, ~~단원(이 부분은 인강에서 알려줬다고 하는데 단권화 강의에서는 안나와서;;) / 체육 기출된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문제-> 이 부분은 모두 다 틀리라고 나오는 문제 + 단기 합격을 위해 포기한 부분이니까 어쩔수 없는 부분
    2. 개념의 암기와 적용이 미흡했다. 예) 국어 입술모양 문제(ㅠㅠ 모의고사 풀면서 알고 있었지만 뭔가 정확하게 써야할 것 같아서 풀어서 썻더니 틀린 것 같네요)/국어 기능 문제? 등등

  • 작성자 20.03.09 23:03

    3. ★출제자가 이해할 수 있게 답을 쓰지 못했다. 제가 머리속에 들어있는 개념을 출제자가 원하는 언어로 짧고 간결하게 적었어야 했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제 나름의 변명이지만 저는 솔직히 가채점 할 때 물채 하면 교육과정 60점 후반은 가능하다! 라고 생각했고 칼채해도 60점 중반 정도 점수는 나올꺼라고 예상했어요. 그런데 60점 초반의 점수를 맞아서 ㅠ. 제 추론은 답을 쓸 때 짧고 간결하게 쓰지 못하고 구구절절하게 문장을 길게 써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요.

  • 작성자 20.03.11 23:18

    @군고구마먀 저라면 시험 가까워지면 일주일 1회씩 함께 모여 모의고사를 푸는 '모의고사 스터디'를 운영해서 스터디원의 피드백을 받을 것입니다. 채점을 할 때 스터디원에게 칼채를 부탁해 답 쓰는 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면 답안 서술 능력 증대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24 12:53

    각론 부분이 계속 반복되는 기출이 없다는 거지요?
    합격수기를 쓸때 일부로 기본이론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이야기 했는데 각론 부분 기출분석 방법에 대해 좀 더 추가해서 합격수기 수정하도록할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14 11:34

  • 작성자 20.03.24 12:54

    작년에는 기출문제집 말고 백구인강 프린트물에 기출 정리본있구요. 기출분석표는 인강에서 기출 해설할 때 쯤에 프린트 제공하더라구요.

  • 20.03.26 12:13

    선생님!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한번 확인해보려고 댓글 달아요!
    선생님 공부방법이 잘 맞고 정말 좋은 것 같아서 따라해보려고 하는데,
    디지털 아웃풋(백지복습)->단권화에서 질문 체크(보라), 모르는 부분 체크(지워지는 노랑)->안외워지면 암기펜
    이 순서가 맞나요!?
    저는 지금까지 기본이론 디지털 아웃풋 두-세번 가량 하고(최근에 인강나온 범위는 아직 못했습니다) 아웃풋이 잘 안된 부분 원문에 연필로 표시해두고 다음에 또 디지털아웃풋 할 때 아웃풋이 되면 지우고, 아니면 계속 연필자국을 남겨두었었거든요. 단권화는 원문이랑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서 마치 뇌에 2개의 하드드라이브를 넣는 것 같아 선뜻 활용을 못했습니다ㅠ

  • 20.03.26 12:11

    선생님께서도 디지털 아웃풋 여러번 하시면서 모르는 범위를 좁혀나가신거죠?! 요즘 각론도 나오고 싱숭생숭해서 자꾸 제 공부법을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기출은 기본이론 때 나눠주신 기출 보면서 문제를 보면 기출 떠올릴 수 있게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수험생 초반이라 그런지 교육과정 중요도만 판별이 되고 기본이론은 불안해서 다 외우게 되네요..ㅎㅎ 각론도 비슷하게 아웃풋 하고, 부족한 부분 채워나가면 되겠죠?

  • 작성자 20.03.26 12:21

    제 공부 순서를 다시 정리하면 원문에 보라색 형광펜으로 질문 만들기-머리,구술,디지털로 아웃풋하기-모르는건 노랑형광펜-계속 인풋하고 아웃풋해도 암기안되는건 암기펜 이렇게 했습니다.
    나중에 원문에만 계속 하다보면 사고가 불명확해져서 디지털 아웃풋한 것을 바탕으로 단권화 파일을 만들었구요.

  • 작성자 20.03.26 12:22

    저는 처음에 원문에 보라색(질문)을 만들고 그 답을 구술이나 디지털로 아웃풋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사고가 분리된다고 느껴져서 활용을 못하셨다면 정말 잘생각하신겁니다!! 공부에 대한 감이 있으시네요. 저도 처음에는 원문으로 시작했지만 원문만 사용하면 사고가 난잡해져서 점차 단권화로 비중을 높였고 시험 몇 주 전에는 제가만든 노트만 활용했습니다.

  • 20.03.26 12:25

    @18임용 가즈아ㅏㅏㅏㅏ 아...!단권화를 거의 최소한으로만 하신 거군요 ㅎㅎ질문을 먼저 만드셨다니 좋은 방법이네요..!! 참고해서 공부해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각론도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신거죠?!

  • 작성자 20.03.26 12:25

    @뉴냐 넵 잘하고 계시네용!!! 처음에 불안하시면 모든 부분을 외우는건 자기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계적으로 암기하기보다는 항상 내가 이걸 왜 공부하고 암기하는지 기출을 근거로 생각한다면 나중에 알아서 중요한 부분 덜 중요한 부분 선별해서 공부하시게 될꺼에요!

  • 작성자 20.03.26 12:27

    @뉴냐 넵 각론도 그렇게 했구요. 질문을 만드는게 저는 제 공부의 중요한 핵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의 형태로 정리해야지 복습과 점검, 암기 모두 가능합니다

  • 20.03.26 12:28

    @18임용 가즈아ㅏㅏㅏㅏ 사실 맨 처음에 댓글달고 프린트해서 쉴때 보다가 오늘 좀 더 자세히 읽고 질문드렸습니다,,..ㅎㅎ 진짜 공부 효율적으로 잘 하신 것 같아요!!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ㅎㅎ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0.03.26 12:29

    @뉴냐 ㅎㅈㅎ 큰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14 11:33

  • 작성자 20.05.03 13:58

    넵 1차는 전화스터디 하나했습니다! 스터디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만 하는걸 추천드릴께요. 주변에서 한다고 떠밀려서 하면 시간만 잡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

  • 20.05.06 13:24

    선생님 후기가 너무 효율적인 공부방향을 제시해주신것 같아서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제가 작년 시험에서 적용형 문제란 문제는 다 틀렸네요,, 단편적인 지식의 암기 문제는 공부하면서도 스제트를 통한 인출이 잘 되었는데,, 시험에서 긴장하는 상황이 되니 정말 안풀리더라구요,,
    1. 모고 문풀 할 때 초임공 모고같은 경우 단순 암기 인출? 의 문제들이 많아서 적용, 응용 문제들을 점검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적용과 응용과 같은 문제들의 경우는 어떻게 대비하셨나요,?
    2. input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2단계의 경우 혼자 실제 적용 방안, 구체적 예시를 떠올리기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ㅠㅠ(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수업 상황 까지 떠올려봤는데 문제를 풀어보니 틀린다)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완하셨나요?? (작년 가역적 사고 , 반힐레 분석적 사고 수준을 묻는 문제같은 경우 평소 공부할 때 두 개념에 대한 키워드 암기는 되어 있었는데 어떤 식으로 서술해야할지 모름, 예시 떠올르지 않았음 과같은 문제로 인해 아무래도 공부할 때 확실한 개념 input,,?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ㅠㅠ ) 분명 이해하고 넘어 갔던 개념인데 저 혼자만의 착각인건가요 ㅠㅠ 따끔한 조언 부탁드려용

  • 작성자 20.05.16 15:24

    1. 적용과 응용 문제는 작년 기준으로 백구팀 연습 문제집+ 하프 모고를 통해서 1차적으로 대비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근간이 되어야되는 자세는 개념이나 이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데 중점을 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제트나 단권화를 만들어 섯부르게 회독을 돌리면 개념에 대한 콘텍스트(맥락,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응용능력이 부족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암기뿐만 아니라 수업상황,적용 예시,관련 문제 등등과 같은 다양한 콘텍스트도 유심히 살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 이 부분도 1에 답변에 대한 연장선상인데요. 다양한 콘텍스트를 유심히 살피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하나 추천할만한 방법이 지도서 속 수업 상황에 적용 되어 있는 개념들을 스스로 찾아보기입니다. 백x기 선생님의 수업을 보다보면 특히 이런 모습이 잘나오는데요. 백쌤 같은 경우 각론 수업 중간중간에 해당 수업상황에 담겨져 있는 기본 이론의 개념을 짚어주는데요. 수동적으로 백쌤의 탐구 결과를 암기하려고 하기보다 스스로 백쌤과 같은 시야를 가지려고 노력하면 자연스레 응용능력이 높아질것입니다. 핵심은 ‘연결’입니다. 이론과 실제 수업 상황 간에 연결, 이론과 이론 간에 연결

  • 20.05.06 13:21

    3. 각론의 경우에도 단권화 파일에다 step 1. 형광펜으로 질문 만들기 2. 스제트 식으로 문제 만들기 하신건가요??
    4. 제가 생각하기에 작년 과학 탄성 계수를 묻는 문제나 생물 짚신 벌레 움직임 제한 문제는 공부할 때도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거 같아서 후반부에 넘기다가 틀렸는데 기출 분석시 이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5. 과학 각론은 양이 너무 방대하다 보니 인풋 시간과 아웃풋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는데 그러다 보니 막판으로 갈 수록 다 암기하지 못한채 들어간거 같아요,,ㅠㅠ 과학 각론 공부 방향도 위 합격 수기 공부 방법과 동일한건가요?

    질문이 많은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 작성자 20.05.16 15:48

    4. 임용 시험에서 출제시 출제자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다음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교사가 가르쳐야 할 내용과 기능을 잘 숙지하고 있는가? 둘째, 교사가 가르쳐야 할 내용을 학생에게 전달하는 교수학습방법을 잘 숙지하는가? 그런 의미에서 탄성 계수 문제는 첫번째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짚신 벌레 움직임 제한 문제는 교수학습방법 중 하나인 실험과 관련된 내용이니 충분히 나올만한 내용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탄성 계수 문제는 솔직히 틀리라고 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리에 대해 배경지식이 있어 맞혔지만 이런 문제를 맞히려고 심도깊게 고등학교 수준의 과학 공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짚신 벌레 움직임 제한 문제는 기출에서 자주 나오는 실험 상의 유의점 문제이므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저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20.05.16 16:12

    5. 과학 각론 공부도 방법은 거의 같게 공부했습니다. 다만 인풋과 아웃풋 시간이 너무 올래걸렸다면 다음 해결책을 실천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인풋할 내용을 선별하기-기출 분석(또 기출분석ㅠ)을 하고 질문을 만들다보면 요 개념은 절대 안나온다! 요딴 형식의 문제는 안나온다라는게 보입니다. 2) 단편적 암기x 심층적인 이해해보기. 배경지식 없이, 이해없이 곧바로 암기하면 인풋을 해도 계속 내용이 휘발이 됩니다. 나중에 점차 인풋할 내용을 줄여나가야 되는데 그럴 수 없게됩니다. 위에서 말한 짚신 벌레 문제를 예시로 들자면 (1),(2)짚신벌레는 물에서 움직이는 동물 세포(배경지식) -> 그럼물을 없애자 -> 솜, 아라비아 고무액 사용하기/ (3),(4) 움직여서 관찰하기 힘들면 짚신벌레의 밀도를 높이자! -> 거름종이 사용, 빛과 스포이트 사용하자! 이렇게 배경지식을 통해 스토리를 만들고 이해한다면 짚신 벌레 문제도 장기기억으로 넘어가지 않았나요?
    3) 아웃풋 시간을 효율적으로하기. 말로하는 아웃풋, 디지털 아웃풋 하기,(백지 아웃풋xxxxx) / 전부다 아웃풋하지 않고 이미 암기된 부분은 간단하게 읽고 넘어가고자주 휘발되는 내용을 체크하고 그부분만

  • 작성자 20.05.16 16:13

    @18임용 가즈아ㅏㅏㅏㅏ 아웃풋하고 집중적으로 인풋하기 등등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20.05.16 16:27

    3. 각론은 암기할 내용 보다 이해하고 넘아가야 할 부분의 양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단권화 할 때 없어지는게 많아서 처음 시작은 웬만하면 제가 수정 가능하고 복사 가능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둔 한글 파일로 만들어진 단권화 파일을 사용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듣고 나서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형광펜으로 만든 질문들에서 점차 이해하고 외운게 많아 쓸모없는 부분은 버리고 안외워지거나 중요한 부분만 다시 모아 따로 문제 모음집(스제트? 쟁점노트?)을 만들었습니다. 이때 필요없는 맥락,배경지식들은 당연히 쳐내구요. 그 문제집에서도 많은 부분이 외워진다면 그 문제집을 수정하거나 다시 출력해 형광펜 작업을 다시했구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12 18:15

  • 20.08.09 01:07

    선생님 혹시 교육과정 암기 투자는 어떻게 하셨나용?? 모형이랑요..! 70일이면 각론 기본이론 돌리기도 빡셋을고같은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 20.08.28 03:25

    안녕하세요 가즈아님~! 저는 이윤규 변호사님 유튜브 보면서 공부법을 공부하며 어떻게 임용고시에 적용할까를 골몰하고 있는 예비수험생입니다. 여기서 이윤규 변호사님 얘기를 만나니까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 그리고 글도 너무 잘 쓰세요!! 목차가 일목요연하고 체계적으로 잡혀 있어서 이해가 쏙쏙 잘 됩니다. 거기에 색깔과 강조까지해주셔서 머리가 하나도 안 아파요.

    저도 평소 이윤규 변호사님 유튜브 읽으면서 궁금했던 게 본문에 적어주신 '인풋의 4단계'에서 '2단계 이해하기' 영역입니다.

  • 20.08.28 03:29

    이윤규 변호사님은 공부할 때 '구체-> 추상' 순서로 해야 이해가 더 쉽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방법을 임용고시에서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교실상황'은 어디에 나와있고, 실제 적용 방안은 무엇이며 어떻게 떠올리는 것이고, 각론을 보고 총론을 본다는 게 순서대로는 하겠는데, 머릿속에서 어떤 식으로 정리되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을 드리다보니 제 머릿속이 상당히 혼란스럽다는 게 느껴지네요. 늦은 댓글이지만 혹시라도 보시고 가르침을 주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20.08.31 10:13

    글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요ㅠㅠ 공부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구요 최근 모의고사를 처음 쳐 봤는데점수가 너무 낮더라구요 그래서 틀린 걸 봤더니 단편적 지식 암기에만 치중하고 적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던게 그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핵심 개념은 모조리 다 암기펜을 쳐놔서 그 부분만 보게 되더라구요ㅠㅠ 프린트 자료를 아예 새로 뽑는게 나을까요 아님 원문을 의식적으로 넓게 보려고 하는게 나을까요? 7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때까지 해왔던 공부 방향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니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겨 봅니다!ㅠㅠ

  • 20.11.17 14:30

    잘 정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7.16 13:03

  • 감사합니다!!!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3 13:17

  • 작성자 22.02.03 19:15

    Q. 검정교과서가 여러 권 있는 과목은 그 지도서를 다 보았는가?
    A. 저는 백구 인강을 들었었고, 백구에서 지도서에서 필요한 엑기스를 추려주었기에 그 내용만 보고 확실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공부를 하더라도 지도서를 다시 볼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위에도 적혀있지만 시험은 남들 다 맞히는 부분만 다 맞혀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물론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온갖 지도서를 다 보는 것은 시간 낭비 심하고, 그 지도서를 본다고 유의미한 패턴과 핵심 요소를 뽑아 낼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혹시 질문자 님께서 어떤 근거로 지도서를 볼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03 09:1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27 21: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9 10: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2 11:48

  • 24.07.15 11: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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