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권 위험해역 항로표지 9기 신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2013년 해양교통시설사업 예산 80억원을 상반기에 65%까지 조기집행 한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해양교통시설사업은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 남서방 등표 외 6개소를 신설하고, 노후 항로표지시설 2개소를 개량, 보수 할 계획이다.
항만청은 대흑산도항 방파제 등대 개량공사는 등대 고유기능에 지역특성을 살린 조형등대를 설치해 볼거리제공 및 해양관광자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최익현 청장은 “관할 해역 특성상 수중 암초 등 위험 요인이 많은 서남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양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목포지방해양항만청 관할지역에는 유인등대 6개소와 무인등대 163기 및 등표 49기, 등부표 89기 등 총 363개의 항로표지가 설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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