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가족 23-6 어머니와의 통화

[송진호]

박*원 가족 23-6 어머니와의 통화

*원군 어머니께서 직장을 다니시는 관계로 통화가 가능하실 때

전화부탁 드린다고 문자를 보내드렸다.

2시간 후에 어머니께서 전화를 주셨고 이번에 *원군의 담당직원이 바뀌어서

인사도 드리고 *원군에 대해 어머니께 몇 가지 상의드릴 것도 있어 연락을

드렸다고 말씀드렸다.

우선 *원군의 학교생활에 관련된 사항 중에 가정통신문에 대해 말씀드렸다.

학교에서 통신문을 보내왔는데 학교재량휴업일 지정 희망일 선택과 *원군의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활용에 대한 동의서에 관한 내용인데 사진을 찍어 보내 드릴 테니 검토해 보시고 연락을 달라고 말씀드렸다.

어머니께서 바로 전화를 주셔서 기관에 일임을 하니 작성을 해서 학교로

보내달라고 하셨고 국장님께 말씀을 전해드렸다.

그리고 9월 21일에 *원군이 소풍을 간다 고해서 점심을 준비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쭈어보니 어머니께서 준비하셔서 당일 아침에 학교로 직접 가져다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추석연휴에는 *원군을 집으로 데려가 하룻밤 재워 보낼 생각이시라고

하셨는데 언제 데리고 갈지는 일정을 보고 다시 말씀해 주시겠다고 하셨다.

*원군 잘 부탁한다고 당부하셔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원군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을 주시면

전화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통화를 마무리하였다.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송진호

아들의 학교생활에 관련된 가정통신문을 어머니께 잘 설명하셨네요.

아들 소풍에 어머님이 점심식사 챙기신다니 고맙습니다.

추석연휴에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를 잘 살펴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온빌 -

[김익중]

새롭게 전담 직원이 된 이후 처음부터 *원 군의 어머님 관계를 시작하시기가 낯설었을 텐데...
잘 도우셨네요.^^
고맙습니다.
전담 직원과 *원 군을 응원하겠습니다.

[김태연]

인사만 잘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담당이 바뀐것을 계기로 어머님과 인사하고 가정통신문 내용을 알려주시고, 아들의 소풍을 어머니의 일로 할 수 있게 잘 도우셨네요.
이렇게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소식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