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현재 수내동 푸른마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5세와 2세 이구요~~
저희집 전세가 2014년 1월에 만기라 이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좀 시간이 있지만 미리 생각을 해두고 해야 자금도 준비할 것 같고 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송파 올림픽선수촌아파트는 34평 전세를 생각하고 있구요~~
이번에 이사를 가면 그곳에서 10년 이상 정착할 생각입니다.
주변 여건이나 모든것이 좋을 것 같고 특히 단지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기에
교육환경이 제일 좋은거 같네여...
그리고 제가 회사가 경기도 광주인데 멀지도 않구요!!!!
하지만 분당도 살기엔 너무 좋더라구여!~~~
그러던 중 분당 푸른마을에 현재 살지만...
주위를 보니 양지마을 청구아파트가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청구로 가면 50평 전세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곳 모두 이사 후 3~4년 안에 매매 가능할거 같구요~~~
현재 상황으로서는....
매매의 경우는 예상하기로는 올림픽선수촌 40평 / 분당 양지마을 청구아파트 50평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향우 앞으로 멀리 보자면 어디가 좋을까여?
여러분들의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서울의 지리적 장점을 무시 할 순 없조. 그런데 양지나 푸른마을도 교육열 높고 아이들 키우기에는 부족함은 없을듯하네요. 수내중 내정중 모두 특목고 진학률 최상위권입니다.
전 올림픽선수촌 추천합니당..
올림픽 선수촌 한표~
두개가 가격이 비슷한가요?
저는 올림픽 선수촌이 훨씬 비싼걸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많이 떨어졌나봐요
올림픽 선수촌이 좋아요.
선수촌 한표요! 인서울하세요^^
서울이 좋긴 하겠죠, 그런데 여기글 검색해보면 선수촌 아파트 아주 많이 춥다고 ..난방비 무지 나온다고 하던데요. 더 알아보세요!
선수촌 아파트 장점이야 익히 아실거 같고, 단점은 노후화로 작년 겨울에 엄청 추워서 올해 보수공사 했다고 들었어요.. 그후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녹물도 감안하셔야 하고 지하주차장, 놀이터 노후화도 올해 점차 보수한다고는 했지요. 구조는 40평도 화장실 1개이며, 실제 느끼기론 30평대 같아요. 소소한 얘기지만 아이 소아과나 마트는 다른 동네를 이용한다고 하네요(그곳 주민 이야기) 저도 관심있는 사람이라 이것저것 알아본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광주가 회사면 분당에서 사시는게... 회사 오래다닌다는 전재하에
우와 구조는 진짜 꽝이에요.. 분당도 그냥 전세사시는게 좋겠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34평형이고요
거의 전세 아닙니다
개락적으1/3정도 내지 1/2정도? 어디나 비숫한 비율입니다
천당위에 분당!!
겨울에 관리비가요 작은 평수 75만원 큰 평수 100만원 나옵니다.
헐.....어디가요??
올림픽이요
관리비가 장난이 아니네요...허걱....
오세요 환영합니다
여기 괜찬은곳입니다
민이네좋은집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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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모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