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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마음토요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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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사진방 흙속에 뭍혀있는 보석같은 허굴산 - 금성산 (2/2)
동그라미 추천 0 조회 135 24.07.07 10:4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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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18:05

    첫댓글
    맞아요 합천호 보이는 금성산도 굿이여꾸요
    꼬끼리바위도 응청 크구 머찌더라요~
    산행후 후기도 이리 잘 쓰시는 동대장님이 대한토 수석대장님 이라서 정말~정말 조아요~~ㅎㅎ

  • 작성자 24.07.07 16:57

    글을 좋아해주시는 먼들님이 늘 감사하죠~
    200회 이벤트 기대됩니다.
    뒷풀이 10분만 더어~~~~~~ㅋ

  • 24.07.07 11:51

    이런 행복이 있는가?
    맞습니다. ㅎㅎ
    산행 후 동대장님의 맛깔스러운 후기를 읽는 맛도
    일품이지요. 절로 미소가 빙그레..
    산행중에는 바쁘게 열일 하시며 무전기에 불이 나지요. 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7.07 17:00

    요즘에 자주 뵈어서 너무 좋아요.
    심심하니, 무전기로 허접때기 말 섞어 집어넣으며, 무료함을 달래거나,
    즐거움을 나누거나~ 재미좋아요~~^^

  • 24.07.07 14:19

    정성들여 작성해 주신 산행후기 잘 보고 갑니다.
    산행 안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7.07 17:01

    안내는 형님이 하셨슴서~^^
    글 제목처럼 귀한 곳 정말 귀하게 경험하고 갑니다.
    큰 감동이었어요.
    발굴해서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07 15:44

    이렇게 실감나고 재미있는 산행후기 읽는게
    인생의 맛과멋, 행복이 아닐까요?

  • 작성자 24.07.07 17:01

    늘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는 감사님이
    함께 해주시는 게 저한테는 큰 행복입니다~~^^
    다음주에도 뵈어요~~ㅎ

  • 24.07.07 17:07

    허굴산에서 마을로 떨어져 임도를 걷는데 솔직히 힘들더만요.
    바닥은 후끈하게 달아올랐지,,
    바람은 없지,,,
    마을만 지나면 바로 산길로 들어서겠거니 예상했는데 이게 웬걸?
    그나마 합천호를 조망하면서 위안을 삼았고, 대원사 마당 수돗가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으면서 힘들었던 구간은 싹다 잊었답니다.
    쿨하죠?

  • 작성자 24.07.07 23:05

    경사길보다는 평지 포장길이 쉽던데... ㅋ
    뚝심의 길현대장님~ 금성산까지 완주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원사에서 씻으셨군요~ ㅋㅋ 부처님이 기특하게 보셨을거 같아요~~

  • 24.07.07 17:23

    과한 보양식의 폐해...컨디션 난조로 금성산은 못갔네요. 역시 종주는 힘들다는^^

  • 24.07.07 20:08

    양푼2개~ㅋ
    과식금지~ㅋ

  • 작성자 24.07.07 23:06

    헉~~ 보양식으로 컨디션난조?
    뭔가 미스매치~

  • 24.07.07 17:27

    산행후 동대장님의 생생한 후기가 없으면 섭섭하죠~^^
    맛과 멋이 한껏 버무려진 글과 사진들 오늘도 맛나게 잘 음미하고갑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7.07 23:07

    산행실력 출중하신 경희님~~
    언제부턴가 후미에서 살살~~ ㅋㅋ
    이제 앞으로 나오시지요~~ㅋ

  • 24.07.07 17:38

    멋찐사진 즐감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대장님

  • 작성자 24.07.07 23:08

    이번엔 후미에서 걸으셨네요~
    앞에서 뒤에서 충분한 제어가 가능하신 체력의 목운장미님~ 이시죠~^^

  • 24.07.07 18:22

    감암산 너머로 지리산 천왕봉이 뚜렷하게 담겼네요.
    점점 양질의 조망사진이 늘어나네요. 즐감합니다.^^

  • 작성자 24.07.07 23:08

    어~ 천왕봉이요??? ㅋㅋ
    다시 봐볼꼐요~~ㅎㅎ

  • 24.07.07 20:11

    넘~덥구더워 죽는줄
    꿈에도못꾼 오르막임도와태양 다~씬 않갈꺼임. 그곳에는~
    버스에 발오르면 그기억들이 모두소멸되는건 어떤 연유일까여?

  • 작성자 24.07.07 23:09

    엄살이라는 거죠오~~ ㅋ

  • 24.07.08 02:39

    코끼리바위인데
    묘하게 특이하네요ㅎ
    셀카사진 좋아요ㅎ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7.08 14:19

    바위들이 모두 개성있고 멋있었어요~^^

  • 24.07.08 06:54

    금성산은 아껴두고
    허굴산 백배 즐기기로 가닥을 잡고
    더위사냥~햇빛사냥~
    에고 힘들어라..
    눈부신 햇살에 살짝 살의를 품다가 겨드랑이를 파고드는 살랑바람에 다시 마음이 유해져 뙤약볕 내리쬐는
    아스팔트 길 위에서 양산을 펴들고 폴카도트...마치 뮤지컬 배우처럼 걸음에 박자를 실어 겨우 하산지점에 골인!
    대한토 건각들은 역시나 빠른걸음으로 두 산을 넘고도 아무렇잖은 듯
    그늘아래 여유로운 모습들~~
    ㅋㅎ..인생은 아름다워라~
    이제는 비발디의 사계와 같은 동대장님의 후기로
    칠월 첫주를 마감해 봅니다.





  • 작성자 24.07.08 16:52

    정말 싯귀같은 댓글이네요~^^
    아름다우신 부회장님에 어울리는 예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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