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화원♡ - 손희락 詩 벌 나비도 부러워 찾아들던 내 마음의 꽃밭 순수의 빛깔 하얀 꽃들뿐이었는데 한 해 두 해 세월이 흐르더니 붉은 꽃 노란 꽃 피었습니다 사랑의 아픔 너무나 괴로워 나지막한 비명을 토해낸 것 저리도 붉은 물이 들고 말았나봅니다 원망의 신을 신고 사랑 꽃들 짓밟아 잡초밭 만들고 떠난 사람도 많은데 아픔 꽃 눈물 꽃 섞였으면 어떻습니까 내 인생의 화원 이만큼 아름다운 것
첫댓글 음악과 詩 가 어울어져 감상 잘 하고 갑니다.^0^~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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