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여년전에 들어둔 실손보험과
다목적의료라는 정액보험
암보험 3개를 들어 15년전에
갑상선 암수술하며 보험료를
6,000만원정도 받았을때
착한암이라는 안도와 보험료
많이 받아 은근히 기분좋았던
기억이 있지요
그이후 암보험은 소멸되고
실손과 다목적의료보험으로
수술할때마다 청구하니
보험혜택을 제대로 톡톡히 본다
엊그제 백내장 수술하니
2종 수술이라 70만원이 나온다해서
오늘아침 동사무소가서
팩스로 보내고 실손보험은
사진찍어 어제 청구했네요
얼마가 나올진 모르지만
백내장 수술하니 밝아서좋고
아이들이 엄마 수술했다고 금일봉 보내고 보험에서 받고
괜히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실제 수술비는 40만원 정도 나왔는데 병원비 내고 200여만원
남으니 남는장사 잘했지요?ㅎㅎ
나이 들으니 고장이 안나는데가
없어요
월요일엔 어금니 발치하러가네요
또 임플란트 하려면
고생좀 해야겠어요
일상이야기방에 불이 꺼져
쓸데없는 내이야기 해봅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고장나지말고
잘살아봄세
꿀알바 길에 만난 하얀철쭉꽃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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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보험금 청구
양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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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24.05.10 11:0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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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비보험
잘 활용하면
우리들 나이에 꼭 필요
하지만 보험회사가 적자라고 보험료도 올려 비싸고 상품 혜택도 별로라고 뉴스에 많이 나오더라.
요즘 실손보험은
니말대로 예전 같지않고 손해율도 높아요
미리 미리 잘 대비해놨구먼~
난 들어논거 몇개가 허당
이젠 국민 연금 관리 공단의 혜택만.ㅎㅎ
진짜로 난 큰덕보고 있다오
나는 실손보험이 손해야
병원에 간적이 없어서 매달24만원을 내려고 하니
아까워서 다른 것으로 갈아탓어 한달에 오만원만 내는 것으로~~
나는 제대로 받아서
흐뭇하기도 한단다
가입할때 잘따져보고들어야해
수술했구나 잘 보인다니 다행이다
부작용도 조금씩 나타나기도 한다는데
아무쪽로 별탈없이 완쾌하길 바래~~이래 저래 남는장사 톡톡히 했네 ㅋㅋ
수술비 2종이라 70만원 나오는줄알았는데
왜그런지 120만원 나와서 띵호와 ~~
수지맞은 장사구말구요
보험료 낼때는 부담되지만
적재적소에 쓸 수 있으니
효자보험이군요
어차피 수술해야 하는건데 위로 받는기분 좋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