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ayu전국 투어에 밀착 ⑪]「한밤중의 서커스」에 담긴 진짜 의미

[ayugeek]

[ayu전국 투어에 밀착 ⑪]「한밤중의 서커스」에 담긴 진짜 의미

Barks 7월 24일(금) 13시 47분

하마사키 아유미의 전국 투어「ayumi hamasaki ARENA TOUR 2015 A Cirque de Minuit~한밤중의 서커스~」.

그 전 공연에 밀착하고 그 이면을 리포트하는 연재가 드디어 최종회!

계속 ayu에 밀착해 온 라이터니까 알고있는,「한밤중의 서커스」에 담긴 진짜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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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한밤중의 서커스"The FINAL"

역시, 토일 모두 비가 왔습니다!

자고 일어나서,「야호~ 바다!」라고 좋아하다니, ayu의 라이브 정도입니다만,

그 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정말 멋진 피날레였습니다,

여운에 젖어 있어, 2주일이나 지났어요(웃음) ← 정말 죄송합니다!

한밤중의 서커스에 대한 음악 레포적인 것은 투어의 출발에 BARKS씨가

멋진 기사를 쓰고 계셨고, 실제로 무대를 본 사람들이라면,

그 감동은, 문자 이상의 것으로서 기억에 남아 있다…라는 것으로,

이번에는, 투어를 동행했기에, 다시 생각한 것을 쓰고 싶었습니다.

제가 「한밤중의 서커스」의 밑바탕을 처음 본 것은 카운트다운 라이브 직전의

밴드 분, 댄서 & 퍼포머 등 출연자들이

스테이지 보다 좀 작은 정도의 스튜디오에서 실전처럼 하는 리허설 첫 날이었습니다.

실전 같다고 해도, 평탄한 바닥 위에서, 물론 LED및 조명도 없었습니다.

리허설 후에「어땠어?」라고 ayu가 소감을 물어도,

솔직히, 전체 형상은 고사하고, 리허설의 상태에서는 세계관을 상상할 수 없어,

「반대로, 그 상태에서 이런 저런 수정 지시를 내리다니, 어떤 뇌 구조를 하고 있는거야?」

라고, 질문할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점에서「한밤중의 서커스」의 전 모를 머리에 구현하고 있던

사람은 ayu본인밖에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마치 서커스 같은 스테이지"

"마치 무대를 보는 듯했다"

엔터테인먼트성의 높이라는 부분에서는, 확실히 그래.

그래도, ayu가 이 단계에서 가장에 전하고 싶었던 것은,

역시 세트 리스트 속에 숨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기 없는 혼돈 속에서 시작하는 오프닝.



의사와 갈등이 엇갈리는 초반. 후리가나 한자병음

ayu의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본편에서 자기 자신 이외의 목소리를 이용한 "Diary"

왜 ayu가 부르지 않았는가. 부르지 않았을까.

이는 한밤중의 서커스의 스토리를 이해하는 주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충족되지 않는 고독감을 내뱉은 발라드 파트.

이 파트의 마지막에 나타난 ayu와 싱크로 하는 또 한 자신.

무구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재생(再生)의 순간 ―.

「Anything for you」「forgiveness」「progress」로 이어지는 희망과 기도.

거기에는, 한점 흐림도 없는 시선을 돌리면서, "그들"을 포용하는 ayu가 있었다.


힘차게 전진하기 시작했던 엔진 가동의 신호.

새로운 장을 시사하고, 오프닝과 같은 의상을 고집한 종반.

「immature」의「Mirrorcle World」라는 최초의 흐름도

지금 생각하면, 이 스테이지에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선곡.

투어 중에, 부분, 부분에서 「뭐야? 이건?」「이런 것인가?」라고

여러가지 해석이 내 안에서 엇갈리고 있었는데,

시간을 두고, 투어 중에 점점 진화한 연출을 보고

ayu가 무엇에 강하게 고집했던 것인지 다시 생각하고 도착한 답 ―.

그것은,



전반이 ayu자신이며、「A Song for ××」「(miss)understood」에서

"ayu"와 "하마사키 아유미"를 싱크로 하고,

「Anything for you」이후가, 새로 태어난 "하마사키 아유미" 

다시 말하면,


서커스는 끝나지 않는 꿈을 전하는 세계에 몸을 남기고,

미혹 갈등하면서도 그곳에서 살아간다고 했다는 한 주인공의 이야기이고,

어떤 때도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계속 걸어 달라는 메시지.후리가나한자병음

그런 것이었을까.


어쩌면, 자신을 드러내고, 이런 나지만 좋나요?라고

심판받을 각오로 1스테이지, 1스테이지, 전력으로 도전하고 있었느냐고,

사실은, 울어도 좋다면, 모든 곡에서 울었을 만큼,

1곡, 1곡이 있는 그대로의 하마사키 아유미이었던 것이라고,

이제 와서, 아~왜 더 빨리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 

라고, 자신의 불찰에 덜컹.

잊고 있었는데, 투어가 시작될 무렵


「무엇인가 방심하면 Duty에서 운다니까」


라고, ayu가 말했었거든요.

(※"Duty"는 1곡째) 

3시간 반에 달하는 무대를 처음부터 만든 ayu,

그리고 그것을 서포트하고 온 밴드 분, 댄서&퍼포머, 스탭 여러분.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스테이지의 아름다움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이면을 보고 온 만큼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나의 움직임이 바뀌면 조명도 바뀐다. 소리의 타이밍도 바뀐다.

수없는 연출의 변경에 즉각 대응하고 온 전문적인 일처리는

매번마다 놀라움과 존경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선두에 서서 항상 한밤중의 서커스에 관련되는 사람들의 사기를 묶어 온

ayu의 기합은 매번 소름돋을 정도, 때로는 필사적으로 참지 못하고 울어 버린 정도로

힘차고 진지한 말이었던 것.



모든 노력은, 와주시는 한 분 한 분을 위해 있다는 것.



하마사키 아유미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보낸 시간의 모든 것이 자랑.

그런 스테이지를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좌장으로서의 중책을 항상 그 작은 등에 짊어진 것.

진실의 집념에서만 만들어지는, 그런 감동이 있다면 ,

내가, 매번 느낀 것은, 꼭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팬들의 눈부실 정도로 반짝거리던 웃음도,

그런 소중한 무언가를, ayu로 부터, 한밤중의 서커스로부터,

확실히 받아들이고 있던 증거였던 것이라고 ―.

그런데, 여러분, 11회에 걸친 투어 밀착 리포트, 즐기셨나요?

이런 형태로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도중에 중지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있습니다(웃음).

여러분의 요망이 있다면, 다음 달에 다가온 a-nation,

그리고 완전 프리미엄인 투어인 TA투어에도 잠입할까?~라고

꾸며보고 있거나, 없다거나.

이런, 잊고있었습니다!!!


ayu의 룸 시리즈 완결편으로 혼신의 파파라치!

이번에는 특별히 파워 업 버전으로 끝낼게요~~!!!

그럼 잘 즐기세요♥

앵콜 곡「teddy bear」에서 ayu에 기댔던 곰.

올해로 10살이 되었습니다!

첫 등장부터 계속 같은 곰인 거 알고 계셨어요?





ayu가 트위터에 올렸던 댄서 KO군의 러브 레터-

사실 이것을 읽은 직후 ayu는 10분 정도 욕실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분명 울어 버릴 정도로 심쿵하는 러브 레터 였을까.





후방 시계에 주목!

마지막 날은 굿즈 매장의 대행렬로 개연이 10분 지연 됐기 때문에

바로 기합 넣기 직전의 파파라치!





또 한장. 여기는 분장실을 나오기 직전!

오늘로 라스트!라는 그런 팽팽한 긴장감과

"하마사키 아유미"의 오라에 휩싸였던 ayu.

자, 4월부터 11차례 전달했는데, 이 웅장한 스테이지를, 여기까지 상세하게, 계속 전하고 왔던 것은 우리의 기쁨이고 자랑이었습니다.

본편에도 쓰고 있듯이, 또 ayu의 라이브 리포트를 선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기서 이 연재는 일단 끝나지만, 또 가까운 시일에!

[partyqueen]

저 테디베어는 같은 곰이였군요 처음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