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 관심이 없거나, 댓글은 안보는 사람들에게 참고적으로 달린 알아야 할 댓글 내용이..
----------------------------------------------------------------------------
남고생44명이 여중생 1명을 집단 강간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범이 일함.
----------------------------------------------------------------------------
경찰에서 송치한 가해자 44명에게 내려진 처우는 아래와 같았다.
기소: 10명(구속 7명, 불구속 3명)
소년부 송치: 20명
공소권 없음: 13명(피해자의 아버지가 돈을 대가로 합의했기에 기소 불능, 2004년 당시 성범죄는 친고죄였으므로 합의할 경우 사건 진행이 불가능했음)
타청 송치: 1명(다른 사건에 얽혀 있었다.)
소년부로 송치된 20명 중 4명은 소년원, 16명은 봉사활동 및 교화 처분을 받았다. 기소된 10명 중 5명은 보석되었다. 이후 이들 10명은 모두 소년부로 송치되었다.
가해 고교생들은 여러 지역의 4개 고교에서 결성된 '밀양연합'이라는 일진 단체의 소속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고 가해자는 실제 조사를 받은 42명 외에도 75명이 더 있어서 최대 117명으로 추정된다. - 출처 네이버 -
추후에 가해자여친 경찰도 시켜주고 나라가 ㄹㅇ 법이 저따위라서 범죄자 집단만 생길듯
역대 레전드 사건 이것도 제대로 파면 견찰들도 머 있을꺼 같다
밀양 남자랑 결혼하지말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였네 ㄷㄷ
저 건축물들도 무허가라던데?
댓글보니 이미 신고 들어가는중이라고
관련영화는 한공주임 넷플에서 볼 수 있는듯
---------------------------------------------------------------------------
“쇠파이프로 두들겨 패서 저항을 못 하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한 것을 시작으로 1년 이상 폭행, 강간, 협박이 지속되었다.” 인간 아닙니다. 악마 그 자체
(밀양시민 60% 이상이 피해자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설문했다고 함)
---------------------------------------------------------------------------
밀양사건 가해자 부모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왜 미안해야 하냐`며 `딸자식 잘못키워서 꼬리치고 다닌게 잘못`이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입이 없어서 얘기안하는게 아니`라며 `사건이 잠잠해지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했다..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참담합니다..
첫댓글 헐!!
법의 맹점이었네요. 현재는 그나마 법이 개정되서 다행입니다. ㅠㅠ
법의 맹점이 아닙니다..
이건 밀양시 자체가 범죄도시 수준입니다..
왜?..
당시 강간을 저지른 자들이 수백여명이 넘는다고 추정을 하죠..
거기서 정황이든 간접 증거든 확신할 수 있는 숫자가 117명..
그런데 왜 42명만?..
이들이 최초 각목으로 폭행을 해서 묶어 놓고 강간을 저지른 인원이며 모두 밀양의 일진모임 멤버들 이었다는 거..
수백명까지 안가고 117명만 갖고 띠져도..
나의 형, 나의 동생, 나의 자식, 나의 조카, 나의 손자, 나의 사촌..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범죄자 은닉이나 증거조작도 범죄죠?..
그렇기에 밀양시민들의 일치단결로 피해자를 죄인으로 몰아 세운 것이고..
이는 밀양시민들이 합심해서 범죄를 저지른 범죄도시가 된 것이죠..
저도 이번 사건으로 알게 되었는데..
여자들 사이에서 밀양 남자와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그게 이 사건 때문이라고..
저 검정티 입은 알바가 그 가해자라는거죠?
가해자 중에서도 주동자 라고 지목되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유희의 대상으로
잔인하리 만치 학대한 사건임에도
모두 처벌이 가볍거나 무혐의ㅡㅡ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 무인도 많아요
범죄별로 집어 넣어 놓고 2만볼트 전기 철조망 설치하고 감시카메라 350대 설치해서
평생 서서히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어가게 하는 아주 특별한 은총이 내려지게 하는 김건희희락락 특별법을 만들어 준다면 내가 윤석렬 앞으로 죽을때 까징 욕 ~안한다ㅡㅡ
오잉?..
살아 계셨군요..
평상시 어떻게 지내시나 무척 궁금하지 않았었는데..
^^;;..
누가 그러더군요..
저 44명을 밀양 홍보대사로 임명을 하고..
조두순을 비롯한 전국의 성범죄 전과자들을 밀양에 강제 거주하도록 법을 개정하고..
밀양,청도에 성범죄자 전용 수감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참 끔찍한 사건이었네요.
끔찍한 사건 이었지만, 피해자의 단순한 이슈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는 말로 현재 진행형으로 불이 붙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