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W 인사이더는 오는 4월 26일(금) 스맥다운을 시작으로 29일(월) RAW까지 열릴 WWE 드래프트에 카멜로 헤이즈와 일리야 드라구노프의 콜-업이 유력한 상태이며, 록센 페레즈, 토니 디‘안젤로 패밀리, 배런 코빈 등의 콜-업 역시 내부 논의되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드류 맥킨타이어, 데미안 프리스트, 제이 우소, 새미 제인, 더 뉴 데이(2), 셰이머스, 브론손 리드, 더 미즈, 케이든 카터, 카타나 챈스 등이 이번 주(금) WWE 드래프트 특집: 스맥다운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다음은 PW 매니아에서 보도한 어제 WWE RAW의 백스테이지 뉴스입니다. ① 레슬매니아 XL 이후로 휴가를 갔던 마이클 헤이즈가 프로듀서 업무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② 도미닉 미스테리오는 실제로 팔 부상을 당했습니다. ③ 일부 로스터들은 WWE 유럽 투어 이후 휴가를 가졌다고 합니다. ④ 셰이머스는 드류 맥킨타이어의 “burgers after burgers” 발언을 받아들였고, 심지어 SNS에 올리며 자학 개그를 즐겼습니다.
* 레슬노믹스는 빈스 맥마흔의 변호인이 자넬 그랜트가 동의한 NDA(비밀유지계약서)가 있기 때문에, 그녀의 소송이 형사가 아닌 민사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중재를 요청했음을 보도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본 웨그너의 방출로 인해 로버트 스톤이 본격적인 WWE 프로듀서 업무를 보게 되었으며, 맷 블룸과 함께 오늘 NXT 스프링 브레이킨 1일차 쇼를 맡았음을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AEW가 이번 여름에 FA(자유계약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과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페이지 반젠트가 여전히 AEW 로스터에 올라와있지만 더 이상 단체 소속이 아님을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레슬러가 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 PW 인사이더는 올해 WWE TV에 출연하지 않았던 니키 크로스가 최근 계속해서 백스테이지에 상주하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카메론 그라임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눈물을 흘리며 WWE에서 방출되었음을 알렸습니다.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월) WWE RAW는 3시간 평균 1,597,000명이 시청해 지난주 대비 12%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52로 지난주 대비 14% 감소. NBA 플레이오프, NHL 스탠리 컵 등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감소세)
* FOX에서 방송된 지난 주(금) WWE 스맥다운은 2시간 평균 2,333,000명이 시청해 2주 전 대비 6.64%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63으로 2주 전 대비 18.18% 감소한 수치)
* TNT에서 방송된 지난 주(토) AEW 콜리전은 2시간 평균 461,000명이 시청해 2주 전 대비 1.5%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13으로 2주 전과 동일한 수치)
* TNT에서 방송된 지난 주(토) AEW 램페이지는 1시간 평균 397,000명이 시청해 2주 전 대비 34.6%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13으로 2주 전 대비 상승, 지난주 램페이지는 금요일 NHL 플레이오프 방송으로 AEW 콜리전 이후 방송되었습니다.)
* 최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경쟁금지 조항을 전국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발령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기존의 경쟁금지 조항 서명도 무효화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WWE는 그동안 계약종료 후 일정기간 타 단체 계약을 제한하는 경쟁금지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해왔습니다.)
* 리아 리플리는 어제 WWE RAW에서 베키 린치가 리브 모건을 탈락시키고 우먼스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는 영상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영원한 2인자와 임시 챔피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TNA 레슬링은 지난 주말 리벨리온 PPV 이후 브라이언 마이어스가 어깨 부상, 알렉스 해머스톤이 뇌진탕 검사, 조쉬 알렉산더가 타박상, 에릭 영이 귀 부상을 당했음을 알렸습니다.
* 오는 5월 1일(수) AEW 다이너마이트가 열릴 캐나다 위니펙의 캐나다 라이프 센터 트위터에서 케니 오메가의 출연을 광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 어제 RAW에 앞서 녹화된 WWE 메인 이벤트에서는 ① 아이바가 아폴로 크루즈에게 승리를, ② 크리드 브라더스(2)가 갤러스(2)에게 승리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 최근 한 팬이 리브 모건, 라나, 조조 오퍼만이 뮤직 페스티벌에 다녀오면서 찍은 영상을 올리며 브레이 와이어트가 6개월 전에 사망했다며 (조조를 저격하는) 트위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에 리브 모건과 아만다 허버(브로디 리의 미망인)는 조조를 옹호하는 메시지를 올렸다고 합니다. (트위터 비디오)
* 이미지 출처: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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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메리카가 더 보수적이네
그럼 조선시대처럼 3년상이라도 치뤄야되냐
카메론 방출;;
최근 방출자들 중에 그라임스는 너무 아쉽다 진짜;
기분전환 시켜줄려고 데려간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걸로 뭐라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놈들은 팬 도 아니죠.. 산 사람은 살아야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