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몸이 아니라 감정이 먼저늙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사람이 늙어가는 걸 주름살로 알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30년 동안 노인들의 몸과 마음에 대해 연구한 일본 최고의 노인 학자 와다 히데키 교수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보다 감정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 몇가지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웃음이 사라진다" "눈물이 메말라간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표정이 어둡고 공격적이며, 사나워진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도 공감력과 감성이 뛰어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입니다.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보다 우아하고 곱게 나이 들고 싶다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놀라워하고, 더 많이 즐거워야 합니다 감정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morning coffee 한잔 마시며 즐거운 하루 시작해요 ★ 코로나19 확진자가 6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 약 7개월 만에 6만 명을 넘어서는 등 확진자 발생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어제(9일) 예정됐던 방역 완화 계획 발표도 잠정 연기됐습니다.
★ 국민의힘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관련해 "대회 종료 후 국정조사와 감찰 등을 통해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선 정부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국제행사라는 불명예를 자초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필요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이 "역사적인 논의를 고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회의가 열리는 캠프 데이비드는 역사적인 외교장소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어떤 의제가 회의 테이블에 오를지 "미리 예고할 건 없다"면서도 역사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016년부터 4년간 아프리카 가나와 케냐, 미국 등 총 6개 나라로 잼버리 관련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출장 인원은 총 18명인데, 이 가운데 현재 잼버리 담당부서인 청소년활동진흥과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은 1명도 없다고 합니다.
★국민 99.2% 항체 있다는데 코로나 확진자 6주째 증가세...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조사. 이중 백신이 아닌 자연감염으로 인한 항체 양성률은 78.6%로 직전보다 8.6% 포인트 늘어. 코로나에 감염됐지만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숨은 감염자 비율도 19.1% 추정.(국민)
★쿠팡, 2010년 창업 이래 첫 연간 흑자 달성? → 지난해 3, 4분기 흑자이어 올 1, 2분기도 흑자. 올 2분기는 매출 7.6조에 영업이익 1943억원.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면서 사상 첫 ‘연간 흑자 달성’ 가능 평가.(문화)
★日여성 42% '평생무자녀'... 전세계서 가장 높은 수준 될 것 → 2005년생(만 18세) 여성이 50세까지 아이를 갖지 않을 가능성 최대 42%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2023 장래 인구 추계 보고서'. 현재 주요 선진국 1970년생(올해 만 53세) 여성의 무자녀율은 1~20%인데 일본은 27%로 이미 가장 높다.(매경)
★다시 뜨거운 예·적금 전쟁 → 2금융은 10%대 상품도 등장. 8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3.65~3.85% 수준으로 4%대 턱밑. 신한카드는 지난 1일 우체국과 함께 연 최고 10.1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우체국 신한우정적금'을 선보여. 일부 새마을금고들도 10% 가까운 금리 상품.(아시아경제)
★ 모르는 한국인들이 사과, 머무는 호텔에 물품 지원도... ‘친절한 한국’ → 잼버리 현장에서 가장 먼저 철수, 서울 호텔에 머무는 영국 대원들 감사. 영국은 이번 새반금 잼버리에 참가국 중 최다 인원인 4500명을 보냈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은 이번 대회를 위해 인당 3500파운드(약 588만원) 비용이 들었으며 이중 상당부분은 다만 모금 활동으로 충당했다고.(경향)
★요즘 뉴스 보면 무서운 사건 많아… 불안하고 잠도 오지 않아요’ → ‘공부할 때 반복적으로 학습하면 잘 외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뉴스도 반복해서 보게되면 더 오랫동안 뇌에 각인됩니다. 뉴스 시청을 스스로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문화, 전문가 상담)
어제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이 무려 16시간 동안 전국을 할퀴고 오늘 새벽 1시쯤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설물들이 마치 종이조각처럼 날아다녔고, 건물 외벽과 구조물들이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무섭게 다가오던 "카눈" 스그머니 피해없이 지난 곳도 있지만 비비람에 피해가 있는 지역이 있고 그나마 다행으로 큰 피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경향신문
층간소음’ 주장 20대, 윗집 앞서 칼날 갈아…결국 구속 층간소음을 주장하며 윗집에 계속 찾아가 흉기로 현관문을 내리치고 주민을 협박한 20대가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0일 특수협박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29)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5일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윗집에 4차례 찾아가 흉기로 현관문을 내리치고 이웃 주민인 60대 여성 B씨를 협박한 혐의 등을 받는다. B씨의 딸은 지난 3일 “어머니가 사는 빌라의 아랫집에 사는 사람이 음식점에서 쓰는 식도를 들고 찾아와 현관문을 내리찍는다”면서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B씨 딸이 현관문 인근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했다.
세계 일보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측정 불가" 판정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 후 피해망상 빠져…세부 문항 채점 불가"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 결과 측정 자체가 불가하다는 결론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과는 지난 6일부터 최원종의 범행 동기와 배경을 규명하기 위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실시했으나, 사이코패스 성향 여부를 논단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10일 밝혔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하는 검사다. 모두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이 '만점'이다. 국내에서는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한다. 결과가 나오는 데는 열흘 정도 걸린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6분께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한 뒤 차에서 흉기를 들고 내려 시민들에게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한 번만 만져줘” 20대 여성, 택시기사 성추행 충격 (한블리) 1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약칭 ‘한블리’)에서는 택시기사를 강제 추행한 20대 여성 승객에 대한 블랙박스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영상 공개에 앞서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 있으니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고지했다. 이어진 블랙박스 영상에서 조수석에 탄 20대 여성은 다짜고짜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했다. 택시기사가 완곡히 거절했지만 승객은 재차 요구했고 그러는 사이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러자 여성은 “다리 만지시겠냐. 만지면 바로 내리겠다”며 “경찰에 신고 안 하겠다. 괜찮다. 만져 달라. 내가 된다고 하지 않냐”며 급기야 택시기사의 손을 자신의 몸으로 잡아끌었다. 택시기사가 “아니다. 싫다. 하지 마라.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얼른 가라. 아저씨 어깨 아프다”고 거절했지만 여전히 막무가내였다. 여성은 “나 꽃뱀 아니다. 만져만 달라. 한 번만 만져 달라. 증거 안 남게 카메라 꺼라. 나는 그냥 당신이 만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택시에서 내리다 말고 갑자기 손을 낚아채며 다시 성추행을 시도했다. 강제추행 당하는 불쾌한 상황에도 택시기사는 좋은 말로 내보내려 노력했다. 그런데 두 달 후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해당 승객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이야기가 퍼졌다고. 택시기사는 “어떤 여자가 이렇게 행동을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들려서 동료들과 내 블랙박스 영상을 같이 봤다. 다른 기사들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더라. 느닷없이 기사의 다리를 만지기도 했고 결국 차비도 안 받고 중간에 내려줬다더라. ‘이런 사람을 놔두면 안 된다’ 싶어서 방송국에 제보했다. 사람들 댓글을 통해 휴대전화를 촬영하듯이 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능범이다 싶더라”면서 “술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다.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그런 게 어떤 의도나 목적을 가지고 나에게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 수치심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뉴스타파 특활비 제도 개선했다? 검찰의 거짓말 증거 입수 검찰 특수활동비와 관련한 뉴스타파의 보도를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가의 보도’와도 같은 주장을 하나 내세우고 있습니다. 검찰이 ‘2017년 9월’에 특수활동비 관리제도를 개선했고, 그 이전에는 문제가 있었을지 몰라도 이후에는 바뀐 제도에 따라 특활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동훈 장관과 이원석 총장, 두 사람 다 2017년 9월에 검찰의 특수활동비 관리제도가 어떻게 얼마나 개선됐는지 어떤 설명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법무부와 검찰은 ‘특활비 관리제도’와 관련한 언론과 국회의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검찰 특활비 내부 공문 입수② 오남용 방조한 검찰... 자정 능력 의문/ 이원석 총장, 한동훈 장관... 세금을 낸 주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지켜야 / ● 검찰 특활비 내부 공문 입수① ‘돈봉투 만찬’ 못 막는 ‘돈봉투 대책’ ● 검찰 특활비 내부 공문 입수② 오남용 방조한 검찰… 자정 능력 의문 ● 데이터포털 바로 가기 : 특수활동비 집행 제도개선 방안 시행 통보(2017년 9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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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미역 오이냉국 꾸준히 먹었더니…체중의 변화가? 덥다고 매일 차가운 가공 음료만 마시면 건강에 나쁘다. 어렸을 적 자주 먹던 오이냉국이나 미역냉국을 떠올려보자. 두 음식을 합치면 여름철 별미인 미역오이냉국이 된다. 살균 효과에 여러 건강 효과가 있는 식초를 넣으면 식감이 더욱 살아나고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식초는 시큼한 맛만 내는 게 아니다. 살균 작용, 장염 예방, 체중 감량 등 건강 효과가 매우 높다. 식초 속의 유기산이 장 속의 나쁜 균들을 줄여줘 장염, 설사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 구연산 등 여러 유기산은 찜통 더위에 지치고 무기력해진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몸속에 중성 지방 등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혈액 순환을 돕고 몸속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미역 등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많다. 산후에 미역국을 먹는 것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숨어 있다. 신진대사가 활발한 임산부가 몸속에 요오드가 모자라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살이 찔 수 있다. 철분이 많은 미역은 출산 시 산모에서 빠져나간 혈액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 미끈미끈한 알긴산 성분은 중성 지방을 줄여준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 g 당)에 따르면 미역(생것)은 열량이 12 ㎉에 불과하고 수분이 91.2 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