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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76723 등록일 2017-12-28 23:41
2.
국토 균형 발전, 지역, 자산 등 양극화 축소에 정면으로 반하는, 돈 놓고 돈묵기, 불로소득 서울 등 부동산 투기판에 투기꾼 등 극소수들은 신이 났구나. 1970년 대 지어진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반포주공1단지 등 마흔 살 가까운 구닥다리 닭장 아파트 50평 대를 수 천만 원에 구입한 년놈들은 이제 50~60억 원으로 40년 만에 아파크 가격 150배 뻥튀기가 목전 이로구나.
개포 주공, 잠실 주공 등등도 마찬가지고...영구 한강 뷰를 보유한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잠원 아크로리버뷰 등의 전요 25평, 33평 가격대는 조만간 십 여 년 전 반포자이, 반포 래미안퍼스티지의 분양가 6~7억 대의 세배를 훌쩍 넘어서게 될 것 같다.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신천 파크리오, 잠실 장미, 강동구 고덕동, 영등포구 여의도, 동작구 흑석동 등 영등포구, 동작구의 한강 변 아파트들도 상기한 압구정, 반포 아파트를 따라 많이 오르려 용을 쓰겠지? 용산구, 성동구, 마포구 등 강북 아파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몇 달 전 용산을 제외한 마포, 성동, 광진 등 33평 아파트 가격의 10억 돌파를 예견했지만 내년인 2018년 전후에는 강남 아닌 강북구에서도, 새 아파트 아닌 헌 아파트에서도, 전용 18평, 24평이 10억 원을 돌파하게 될 것이다.
강북의 전용 25평, 33평 새것 아닌 헌 아파트들이라도 당연히 10억 원을 넘어 15억 원에 육박할 수도 있겠지?
중략
그럼, 서울 지방과 과천, 판교 등 일부 경기 지방을 제외한, 고가 주택에 대한 유효 수요층이 극히 취약한 낙후된 전국 지방의 누진세 대상 주택들은?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의 토대를 더욱 튼실이 하기 위해서, 그리고 실질적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낙후된 전국 지방민들의 소득과 자산의 증대는 필수고 더욱 긴요하다. 낙후된 전국 지역민 다수가 괄목할 수준으로 실물 자산을 증대시키는 방안 중 하나는 지역 경제 활성화다.
또한, 버블 위험 없이, 낙후된 지역, 지방 경제 활성화, 지역민 일자리, 소득 증가, 도시, 지역 및 주거 환경 개선과 이를 통한 지역, 지방 부동산 활성도 그 방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낙후된 전국 지방의 주택 실거래 가액이 주로 1~3억 원대로 역 버블 상태에 놓여 있기에, 또 낙후된 지방은 총 가계 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에, 낙후된 지방 부동산의 활성화는 국민경제의 위험을 크게 증가 시키지도 않으면서 지역, 자산 양극화 축소에 기여하게 될 낙후된 지방, 지역민의 실물 자산을 증가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낙후된 지역 경제, 부동산 활성화는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한 거시 국민경제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다소라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9일 부동산 단신 2.
대단지 입주에 흔들리는 흑석·개포 전세시장... 서울 동작구 흑석동 롯데캐슬에듀포레 전용 81㎡의 전세 가격은 1년 전 8억 5000만원에서 최근 4억8510만원까지 떨어졌다. 흑석 3구역 재개발 흑석리버파크자이 84㎡의 전세 호가도 10억 원에서 최근 5억5000만원으로 내렸고, 흑석한강센트레빌2차 전용 84㎡ 전세 가격도 지난해 9월 8억4000만원에서 지금 5억5000만원으로 하락했다. 흑석한강센트레빌 1차 전용 84㎡ 또한 작년 3월 9억 8000만원에서 지금 8억 원대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삼호3차(전용면적)의 경우 이달 21일 직전 거래가보다 4500만원 오른 6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광진구 자양동 ‘광진 하우스토리 한강’ 전용면적 141㎡는 최고가인 21억 5000만원에서 작년 2월 16억 2855만원으로 떨어졌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5단지에서는 1년간 단 3건의 거래만 이뤄졌다.
경매...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현대3차 102동 1002호는 감정가 28억1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17억9840만원에, 동작구 상도동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 106동 902호도 감정가 19억2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12억2880만원에, 강북구 번동 신원 101동 1404호 역시 감정가 6억17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3억9488만원에, 동작구 대방동 비전아파트 701호 또한 감정가 14억9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9억536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105동 1305호도 감정가 11억원에서 2회 유찰돼 5억39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1·2·6단지와 한양아파트 등 4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재개발 사업은 보상 및 이주 문제 놓고 토지주, 주민 '동상이몽'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도 반값" 쇼크…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현대' 전용면적 84㎡는 2021년 11억500만원에서 지난 16일 5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남가좌동 'DMC2차 아이파크' 전용 84㎡도 4억2000만원에 체결돼 지난해 최고가(10억원)보다 58% 급락했다. 북아현동 '이편한세상신촌' 84㎡도 5억4000만원에 체결돼 최고가(2018년 12억1000만원)에서 55% 빠졌다. 북아현동 '신촌 푸르지오' 84㎡는 최고가(2020년 12월 12억9000만원)에서 51% 하락해 6억4000만원에 계약됐다.
2022년 1월 29일 부동산 단신 2.
롯데건설의 단독 응찰로 유찰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제8구역은 재입찰 공고를 냈다. 네번째 입찰마저 실패한 남성아파트도 협의를 거쳐 다시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자금 난으로 강북구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합에 입찰보증금 100억원 회수를 요청까지 했던 롯데건설은 영등포구 신길동 삼성아파트, 경기 성남시 태평 3구역 등의 수주전에 나섰다.
계약률은 영업 비밀이라는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실제 계약률 48% 등 뜬소문만 '무성'하다. 또, 이는 2005년 서울시 송파구 잠실2단지 재건축 잠실 ‘리센츠’ 전용 27㎡가 총 5563가구 중 868가구나 공급 되었을 때 분양가가 1억8000만 원이었음에도 결국 3순위까지 246가구가 미달되었던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그러나 초소형 평형의 낮은 계약률에도 지난 부동산 가격 상승기에 가격 상승률은 매우 높았다. 강남구 삼성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31㎡는 2021년 8월 16일 12억800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었다. 송파구 파크리오 전용 35㎡는 지난해 12월 27일 8억원에, 강남구 역삼아이파크 전용 28㎡은 지난해 9월 24일 8억2000만원에 팔렸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 이어 내년 1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07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일대도 내년부터 신반포메이플자이(3307가구),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5388가구), 디에이치방배(3065가구)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 예정이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 푸르지오 써밋 등도 입주 예정이다.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해, 대구 서구 내당동 '두류스타힐스'는 분양가 10% 할인,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대구 수성구 '시지라온프라이빗'도 입주지원금 70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4대 무상 등을 제공한다. 파주시 'e편한세상 헤이리', 충북 음성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경남 거제시 '거제한신더휴' 등도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3000만원 현금 지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공급한다.
2021년 1월 29일 부동산 단신 2.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는 지난해 12월 49억 원에 거래돼 전고가 대비 1억 6500만 원 뛰었다.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 전용 124.02㎡는 이달 8일 50억 9998만 원에 거래되면서 3.3㎡당 1억 원을 넘어섰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전용면적 198㎡가 직전보다 17억 원 뛴 80억 원에 매매됐다. 서울시 성동구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 전용 84㎡는 지난 10월 19억3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반면, 용산구 도원동 삼성래미안 전용 59㎡는 지난해 10월 신고가 14억 3000만 원에서 12월 7억 원에 거래됐다. 또, 종로구 엘리시아 전용 236㎡는 2016년 3월의 최고가 20억 950만 7000원 대비 6억 5950만 7000원이 하락한 사례도 있다. 한편, 과천도 '집값 한파' 불어오나… 경기도 과천시 과천 래미안슈르 전용 84㎡는 지난해 7월 17억 8000만원(15층)에 신고가 거래 됐는데, 현재 같은 전용 매물은 16억 5000만원(8층)이다.
새해 잠실 거래 단 한건…"하락세 본격화"... 직전 최고가보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76㎡는 1억 5000만원 1억 2000만원,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84㎡는 노원구 상계동 노원현대 84㎡는 1억원 하락했다. 또,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도 1000만 원, 마포구 공덕동 공덕삼성래미안 전용 84㎡도 1억 7000만원, 성동구 금호동 이편한세상 금호파크릴스 전용 84㎡도 5000만원, 용산구 이총동 강촌 전용 84㎡전용 84㎡도 1억원 하락했다.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 전용 84㎡도 1000만원, 하락했으나 강서구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84㎡는 1억 1000만 원 올랐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변 서초현대렉시온 전용 34㎡는 3억2000만원대, 충남 천안시 불당파크뷰 전용 58㎡는 매매가격이 3억1800만원에 형성돼 있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IPARK 아파트 전용면적 109.9㎡는 분양가 대비 10억원 이상 오른 15억2천5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전용면적 79㎡는 28억원에 최고가를 기록했고, 인접 삼호가든3차 재건축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전용면적 84㎡ 시세는 33억~35억원에 형성돼 있다. 한편,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90%대↓...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11단지 아파트 전용 50㎡는 감정가(6억3000만원)의 100.3% 수준인 6억3200만원에, 영등포구 양평동6가 한솔 아파트 전용 84㎡도 감정가 9억2100만원의 90.5% 수준인 8억3330만원에 낙찰됐다.
처음으로 공급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시 역대 최고 기록인 평균 4.43대 1, 최고 13.03대 1의 경쟁률로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고, 충청남도 계룡시 대실지구에서 지난해 6월에 분양한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역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26대 1, 최고 52.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실지구의 미래가치를 증명했는데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인 ‘계룡자이’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138-6번지 소재 광진 공작아파트와 효자동1가 218-7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데시앙 효자 스카이포레’가 분양되고 이밖에도 효자동ㆍ삼천동에선 오성 대우, 삼천 주공3단지, 세경, 효자 주공 등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전남 목포에서는 대박산 품은 숲세권 아파트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가 분양된다.
3월 '줍줍' 사라진다 예고에…미분양단지도 무순위청약 열풍.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시티건설이 전날 무순위청약을 진행한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시티프라디움4차’는 44가구 공급에 2731명이 신청해 평균 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쌍용건설이 25일 무순위 청약을 받은 안성시 공도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역시 636가구에 3606명이 신청했다.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환골탈태하는 구도심… 재건축 아파트 ‘자양 하늘채 베르’에 주택 수요 모인다. 구도심의 장점은 생활 인프라가 대부분 완성돼 있어 입주 시 교통, 생활 편의시설, 학군 모두 이미 갖춰져 있기 때문에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강동구 천호재정비촉진지구에 공급된 ‘힐데스하임 천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0.7대 1, 최고 693대 1의 성적으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