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스맥다운을 통해 오는 5월 4일(토) 프랑스 리옹의 LDLC 아레나에서 열릴 WWE 백래쉬 2024의 대진표가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 코디 로즈(c) vs. AJ 스타일스 (통합 WWE 챔피언쉽 경기)
2. 데미안 프리스트(c) vs. 제이 우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
3. 베일리(c) vs. 나오미 vs. 티파니 스트래턴 (WWE 우먼스 챔피언쉽 트리플 쓰렛 경기) (추가)
4. 더 가부키 워리어스(2)(c) vs. 비앙카 벨에어 & 제이드 카길 (WWE 우먼스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 (추가)
5. 랜디 오턴 & 케빈 오웬스 vs. 솔로 시코아 & 타마 통가 (추가)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내년 5월 3일(토)과 4일(일)에 라스베가스에서 WWE 레슬매니아 41이 개최될 것이라는 루머는 확정이 아니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현재 미니애폴리스와 라스베가스가 유력한 개최지 후보이며, WWE가 아직 논의 중이기 때문에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지난 레슬매니아 40 시즌에서 보인 더 락의 거침없는 인터뷰나 폴 헤이먼의 프로모를 통해 WWE에서 PG 시대의 종말을 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멜처는 WWE TV 프로그램이 바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RAW가 넷플릭스로, NXT가 CW로 이동한 이후 방송사 스타일에 따라 점차 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빈스 맥마흔과 매우 가까운 지인에 따르면 빈스가 미래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싶어 하며, 새로운 레슬링 프로모션도 그의 사업 아이디어 중에 하나임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빈스는 최근 최정상급 홍보회사의 리더인 마이클 S. 시트릭을 고용했다고 합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도미닉 미스테리오가 야구 투수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토미존(팔꿈치) 수술을 받고 9개월간 WWE에서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도미닉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수술 받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직접 남겼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작년 여름에 무릎 ACL 파열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소냐 드빌이 조만간 WWE 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WON 라디오 쇼의 브라이언 알바레즈는 파워하우스 홉스가 지난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실제로 무릎 부상을 당했음을 보도했습니다.
*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최근 자신이 재선되면 런던에서 레슬매니아, 슈퍼볼, NBA 등을 개최할 것이라는 공약을 내걸었고, 이에 WWE CCO 트리플 H는 대화해보자라는 SNS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포스트 레슬링은 AEW 다이너스티 2024가 총 6,287장의 티켓을 판매해 약 401,373 달러의 수익을 올렸음을 보도했습니다.
* NXT 스타 구루 라즈의 프로필이 wwe.com에서 동문회 섹션으로 이동되어 WWE에서 방출되었음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11월 이후 WWE NXT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 TBS에서 방송된 이번 주(수) AEW 다이너마이트는 2시간 평균 683,000명이 시청해 지난주 대비 10.4%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23으로 지난주 대비 11.5% 감소, 2021년 1월 6일자 이후 정규시간대 편성 에피소드 중에 최저 시청률)
* 새미 제인은 “Gorilla Position” 인터뷰에서 자신과 케빈 오웬스가 ROH 시절 CM 펑크와 문제가 있었지만, 최근 백스테이지에서 그를 만나 과거 문제를 청산했음을 밝혔습니다.
* 카메론 그라임스는 “Busted Open Radio” 인터뷰에서 WWE 방출 이후 로건 폴이 자신에게 직접 연락해 위로했음을 밝혔습니다. (카메론은 로건 폴의 WWE 경기에 앞서 매번 훈련을 도와준 파트너였다고 합니다.)
*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존 목슬리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인터뷰에서 NJPW와 처음 6개월 계약을 맺었고, 현재는 구두계약으로 아직 단체에 남아있음을 언급했습니다.
* 불리 레이는 “Wise Choices”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레슬매니아 XL 며칠 전에 WWE로부터 연락을 받아 필라델피아 스트릿 파이트 경기에 심판으로 참석하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 전 WBA 실버 라이트급 챔피언 라이언 가르시아가 최근 WWE가 자신과 계약하고 싶어 한다는 SNS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가르시아는 종종 SNS에 관종기 있는 주장을 올려왔기 때문에 진위여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https://www.wwe.com/shows/backlash/2024/bayley-vs-naomi-vs-tiffany-stratton /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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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PG 시대의 종말..?
종말까지는 아닐것 같고,, 그냥 가끔 욕설이나 블러드잡하고 끝일것 같네요.. 유아랑 가족들 타켓으로해야 어찌됐든 돈을 많이 벌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