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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11월 1일의 수달
박세규 추천 0 조회 143 23.11.02 09: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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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02 09:33

    첫댓글 매월 2번째 부지기가 하기로 했으나
    다음 주엔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아 이번으로 갈음합니다.

  • 23.11.02 09:42

    원규가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
    오롯이 자기를 위한 시간은 달림의 시간이 아닐까?
    정각 4시에 선동을 나선다.
    선동 ㅡ 남산 ㅡ 두물머리 ㅡ 세월교 ㅡ 민락교 ㅡ 두물 ㅡ 동래, 3시간 40분. 자알 달리고 오이소에서의 탁주로...
    아침에 어제 달리지 않은 듯 가뿐한 몸으로 . . . 구서역 계단을 오른다.
    참 좋은 시절입니다.

  • 23.11.02 10:16

    가뿐함 몸은 어싱 동판의 효과인지? 체력이 좋아서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샘플 한 번 주시면 제가 실험한 번 해볼까요?ㅋㅋ

    아니면 어제 일찍 들어가서 빨리 주무신 효과???

  • 23.11.02 09:51

    울산에서 늦어져서~~
    이젠 어디 가까운데라도 출장가는게 귀찮네 ㅎ

  • 23.11.02 11:07

    어제 헤어지면서 후기 쓰기로 정해져서 뭔 내용 적을까 머리에 구상하고, 출근 후 오전에 올릴려고 했는데 아침에 학생 민원과 민원 전화 응대로 한 발 늦었네요.

    후기 썼으면 2탄만 3번 될 뻔 했네요..ㅋㅋ

    부지기님의 어제 후기가 우리 삶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저는 어제 퇴근 후 집에서 살살 뛰다가 걷다가 온천천 주로변에 도착.
    연산교 → 이섭교 → 연안교 → 세병교 (15분 소요) → 동래전철역 (9분 소요) 까지 천천히 달렸습니다.

    김원장님 어제 울산 풀 대비 훈련한다고 땀을 한 바가지 쏟고..
    어싱 관련 동판 제작 인건비로 뒷풀이 계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소고기 묵는건데 하신 분이 생각나네요.ㅎㅎ)

    다음주에는 김형준 선배님 나오실 것으로 믿습니다.
    김도훈 선배님 바쁘시더라도 한 번씩 나오세요.
    아직 달리기에는 날이 좋습니다. 뛰면 땀도 좀 납니다.

    어제 지기님이 쏟은 막걸리 파편의 흔적이 검은색 바지와 검은색 운동화에 흔적이 많이 남아 아침 출근 후 물티슈로 열심히 닦아 흔적 제거....(밤에는 잘 안 보여서 몰랐네요.)

  • 23.11.02 11:21

    저도 어제 직권으로 하루 쉬었는데 직원이 자기가 회사에 들어와 제가 쉬는게 처음이라고 걱정문자를 보내왔네요.
    역시 괴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푹 쉬었더니 오늘 새벽에 잠이 안와....

  • 23.11.02 13:40

    SQ 후기는 뭔지몰라도 구수하고.새마을 스러운 그시기한 그 무엇이 있네 ㅋ

  • 23.11.02 12:21

    후기가 작품입니다.
    퇴근길에 차막히는건 당연한데 수요일은 녹산에 빨리마치는 회사가 많은지 조금일찍 퇴근했는데도 집까지 거의 1.5시간이 걸리네요.
    어싱덕분에 입만가지고 잘 먹었습니다.
    대량생산하면 소고기도 먹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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