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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hermes
모델명 : 투명 캘리백
사이즈 : free
구입시기/장소 : 지인 선물
구입당시 가격 : 선물
실측 : 폭 40 높이 29
판매가 : 39
배송방법 : 운포 or 착불 / 직거래 가능 (영등포구청역지역에 한하여)
하자부분 내용 :
보충설명 :
연락처 : 010 2618 6469
에르메스의 투명 켈리백입니다
이 시리즈의 시작은 에르메스 96SS 시즌의 초대장으로 소량 만들어진게 시초입니다
이 당시 에르메스를 이끌던 사람은 다름아닌 마르지엘라구요
이시기 테러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고, 이에 대응하여
파리패션위크같은 행사에서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그때 이 제품을 받은 VIP들은 투명한 바디로 내용물이 한눈에 보여 보안검색을
쉽게 통과할수 있었습니다
마르지엘라의 놀라운 창의성이 발현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지금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졌고 SEE THROUGH KELLY라고 써있었습니다
이듬해 에르메스는 160년을 기념해 1997년부터 일본에서 이상한나라의 에르메스라는 전시를합니다
97년과 98년에 VIP를 대상으로만 전시회의 상품으로 판매되었습니다
그리고 99년에는 스페인에서 마지막으로 비닐캘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배경설명은 이렇구요
제품은 지금은 24년이 지났지만 상태 깨끗합니다
우연히 선물 받은 후 외국에 출장갈때마다 수많은 중고매장을 돌며 이제품을 -97년에나온 투명과
98년에 나온 오렌지버전- 볼때마다 구매해왔습니다만 상태깔끔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죽보다 관리도 편하고 내구성 좋습니다
몇년전부터는 비치백형태로 투명 비닐백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라
몇해전부터는 가치가 아주 올라서 파페치같은 사이트에서는 중고인 이제품이
1-2천불대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판매되구요
이후 셀럽들이 들기시작하면서 가격은 더 오르는 추세입니다
가방은 수납력도 좋고 무엇보다 튼튼합니다
각만 잡아 놓은게 아니라 실제로 바느질 되어 있는 제품이라 더 튼튼합니다
뭐 칼로 자르지 않는이상에야 망가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내부가 보이는제품이라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는 식의 개성표현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책이나 음반,dvd같은걸 꼭 가지고 다녔는데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친구 선물용으로도 아카이브급 제품으로 선물하고 좋구요
본래 여성용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라 남성이 들어도 무리가 없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남성이 들어도 될만큼의 크기입니다
한국에서는 제가 판매했던 제품을 빼면 매물을 본적이 없을정도로 레어한 제품입니다
상태도 사용감 있지만 무난한 편입니다
100프로 정품이구요
쿨거래시 운포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