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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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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진솔한 삶의 내음 수수팥떡을 만들며
오드리 추천 0 조회 160 23.11.28 01: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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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8 02:37

    첫댓글 할머니의 마음을 담은 수수팥떡!!
    정성이 가득 담긴 맛이겠지요?~~^^
    저는 떡국을 아주 좋아하는데 곰국보댜는 멸치육수 국물에 꿇여서 꾸미 올려서 먹는것이 제일 맛있더라고요ㅎ 주말만 열리는 킴즈식당!!
    유일한 손님이신 형제님 기분 최고이시겠어요ㅎ
    두분 더욱 행복하시고 세연이 생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11.28 17:42

    모든 국물에 멸치와 다시마가 베이스가 되는 터라
    국물 멸치와 다시마등은 항상 상품으로 구매하려 신경 쓰고 있지요..
    얼마전 두꺼운 뿌리 다시마를 가위로 잘라 소분하느라
    엄지 손가락에 물집이 났던 게 이제 딱지가 되었네요.

    떡국 좋아하시는 모카님.
    떡국에 올리는 고명을 국수에 올려주니 세연이가
    떡국국수라 하던 것이 생각나 훗~ 웃음이 나옵니다.

  • 23.11.28 06:38

    저도 옛날에 외할머니가 생일이면 꼭 해 주시던 수수경단이 생각납니다.
    생일에 꼭 먹어야한다고 하시면서...
    그 어릴적에 먹었던 수수경단이 저를 지금까지 살게해 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세연이도 수수팥떡 먹으면서 건강하게 잘 자라게 될테지요.
    세연이의 6 살생일 축하축하해요.

  • 작성자 23.11.28 17:50

    감사합니다. 장미 엔젤님.
    어제 아침, 며느리 생일이라 선물은 지난번 방문 때 주었으니
    전화하여 축하인사를 하며 세연이에게 엄마 생일인데 축하인사 했냐? 고 하니
    엄마 축하해요! 하더니 5천원을 선물이라고 주더군요.

    할머니 생일에도 축하금을 줄거야? 하니
    "만원.....아니 오만원을 드릴거야~" 라네요.
    이제 손녀에게 용돈을 받게 생겼습니다. ㅎㅎ

    외할머니의 수수팥떡이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장미엔젤님에게 자양분이 되었군요..



  • 23.11.28 07:47

    수수팥떡을 맛나게 먹을 세연이생일 축하합니다.
    손녀바보인 할머니도 건강하시고 가족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11.28 17:54

    수수팥떡을 만들 수 있게 준비했으니
    이제 세연이랑 함께 만들어야지요.ㅎㅎ

    저요님의 온 가족이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샬롬~

  • 23.11.29 16:21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연근 조림과 우엉조림
    전 이종류로만 반찬을 만들어 드리는대데 유자 샐러드도상큼하고 깔끔하겟네요.
    세연이 6번재 생일도 축하드리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2.04 20:03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연근과 우엉조림을
    그동안 얼마나 많이 만드셨을까~

    세연이 생일 축하와 기도해주심에
    고맙습니다.

  • 23.11.29 19:47

    참 빠르게 세월은 흘러갑니다
    세연이 탄생을 알리던게 어제같건만 어느새 내년에 초등학생으로 탈바꿈 하네요
    22일 생일은 지났지만 세연이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세연이와 생일이 같은 울손자 보겸이는 작년부터 할머니. 생일날에 손편지속에 할머니 용돈이라며 이천원을 넣어줍니다
    맛있는거 사드세요 하면서 ~^^
    용돈은 지금도 편지속에 고이 ~ㅎ
    세연이와 보겸이랑 이세상 모든 아가들도 건강함을 지켜주소서 ~아멘

  • 23.12.01 13:08

    보겸도령생일도 추카요

  • 작성자 23.12.04 20:14

    세연이는 얼마전에 사고를 쳤어요.
    세연이 패딩이 하니는 아직 크고,
    하니는 좀 작아져서
    모녀가 함께 머리 맞대고 골라 주문하여
    배송왔는데,
    외출했다가 세연이가 먼저 배송온 것 들고 들어가고
    세연엄마는 장 본 것 챙기고 있는데,
    포장지를 칼로 죽죽 그어서
    패딩옷에까지 그어났다고 하네요.

    다행스럽게도 브랜드에서
    as를 헤준다하여 회수해갔다고
    하는데.
    옷도 옷이지만 칼에 손이라도 다쳤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
    얼마나 놀랐던지요.
    단단히 주의를 줬다는데
    다시 생각해도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할머니 맛있는 것 사 드시라
    용돈챙기는 보겸군...
    미소가 지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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