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1일 하나투어(60,100원 900 1.5%)에 대해 여행업 전반으로 형성되고 있는 우호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올해 턴어라운드와 향후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심상규 연구원은 "저가항공사 증가로 도매여행사의 좌석 수 확보가 용이해졌고, 원화강세 등으로 수익성 또한 좋아졌다"며 "업황호조로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되고 4분기도 예약율 호조세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750억원, 영업이익은 48.4% 급증한 135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7% 늘어난 2750억원, 영업이익은 26.9% 증가한 36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하나투어의 호텔사업 확대는 향후 실적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호텔 투자 확대로 인바운드영업을 강화할 전략"이라며 "오는 11월 인사동 부근에 위치한 250객실 규모 센터마크 호텔 개관을 시작으로 내년 8월에는 충무로에 330객실 규모 호텔을 오픈하는 등 2015년까지 1000객실 규모로 호텔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 최근 10거래일간 상승폭이 12.30%를 보이는등 탄력적인 종목인데요, 만약 현 주가대에서 다시 상승탄력을 보일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다만 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탄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55000원입니다.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하나투어 특히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입니다. 단기 목표가로는 63000원을 설정하시구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
첫댓글 항상감사합니다^^
좋은자료에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읽고가여~
좋은정보네요^^!!
완전대박~~~~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