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쏨데이 실쳇을 하신 분들 굉장히 부럽습니다~~
퇴근차량의 정체 속에서 길을 헤매일 때 ㅠㅠ
게다가 무대인사 티켓 오픈 시간이었지만 .. 늦게 접속해서 뭐 .. 망했죠..
어쩌지 하고 있는데 9월22일 왕십리 무대인사 첫 줄 좌석 하나가 풀려서 가운데는 아니지만 그래도 1열 좌석 하나에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하지만 쏨데이 - 소담소담을 보고 넘 좋았어요~
영스 스타일이지만 더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이런저런 가벼운 대화들이 캠핑장에서 친구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듯 부담없는 토크가 좋았고, "이상입니다"배우님과의 티키타카가 소담소담을 보는내내 시선을 뗄 수 없더군요~
게다가 오늘 빠른 배우님의 하트도 ^^~ 와 거의 글을 쓰고 몇 분 지나지 않아서 하트 알람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
아무튼 모처럼 편안한 금요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 ~.
<30일> 내가 소장한 강하늘 스틸은?
30일 홍보로 울 배우님과 같이 있는 스틸이 많아서 이 챌린지는 바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ㅎㅎ
첫댓글 개인적으로 소담소담과 같은 형식의 컨텐츠를 통해 쏨데이가 배우님의 라이프스타일에 밸런스를 가져다 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전 쏨데이 컨텐츠들은 배우활동으로 바쁠 때 컨텐츠도 같이 늘고, 다소 여유있을 때에는 컨텐츠가 줄어들어 삶에 쏠림 현상을 주는데, 소담소담은 좀 여유있으실 때 위주로 컨텐츠 제작 활동을 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전 쏨디 스타일의 컨텐츠 대환영임다~~~
동감합니다~ 오늘 쏨데이를 보면서 내가 보고 있는 영상이 쏨데이가 맞나.. 계속 타이틀을 보게 되었어요~. 캠핑장에서의 두런두런 토크.. 엄청 편안하고 몰입감이 최강이었다고 봅니다.
울 배우님 쏨디의 경력직 어디 안 가네요~~
배우님도 에피 1 이라고 표시한 걸 보니 한 두번 하고 끝낼 것 같지 않아 더욱 다음 소담소담이 기대되네요 😀
다음편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