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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삶의 내음 김장 이야기
오드리 추천 0 조회 148 23.12.04 16: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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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5 00:47

    첫댓글 일년행사를 마치셨네요ㅎ 언제부터인지 김장을 하지않고 조금씩 사먹으니 그것도 괜찮더군요.물론 집에서 한것하고는 많이 다르지만요ㅜ 너무 힘들고 많이 먹지도 않으니 그냥 사먹는걸로 했네요 언제나 화목
    하신모습 참 보기 좋으시네요

  • 작성자 23.12.07 01:11

    김장을 준비하면서 다음엔, 내년엔 하지말까? 하면서도
    8월에 벌써 늘 하듯이 초록마을에서 안면도 유기농 고추가루를 예약주문해버립니다.

    몸은 고되지만
    세연이까지 참여하는 가족행사가 되어
    할 수 있는데 까진 해보려는데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어요.

    은총의 대림시기를보내시기를요~

  • 23.12.05 07:57

    예전에 친정엄마는 김장김치에 꼭 생새우를 넣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갑자기 생새우가 들어간 엄마 김치 맛이 입안에 맴도네요.
    또 무우도 쉽게 채칼로 썰면 맛이 없다고 꼭 손으로 채를 썰어야 한다고...
    오드리님의 김치에는 할머니 손맛+ 손녀딸의 손맛까지 어우러져 분명히 맛이 최고일 것입니다!
    기쁨의 대림시기가 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24.07.27 18:23

    저희집 김장에도 생새우는 빠지지 않지요.
    8월에 고추가루 예약. 10월에 절임배추 예약. 11월이면 젓갈등 양념준비..

    며칠 고생하면 다음해 김장 때까지도 아삭한 김치를 먹을 수 있어
    늘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이리 하고 있네요.

    이번 대림 시기에는 구역에서 모여서 함께 기도시간을 갖지 않고
    개개인이 각자 돌아가면서 한다고 하네요.
    마침 우리집에 대림환이 오는 날이 다음 주 토~일.
    세연이네가 방문하는 때를 딱 맞춘 것처럼 되었어요. ㅎ

    은총의 대림시기를 보내시기 빕니다.

  • 23.12.05 23:37

    보는것 만으로 눈호강 입니다
    가끔 오드리님 식단보고 식욕이 당겨서 요리를 해보곤 하지요
    김장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예쁜 며느님이랑 세연이랑 함께여서
    더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3.12.07 01:10

    감사합니다.

    송파동 사는 친구가
    요즘 그런 며느리 드물다고 부러워 하네요.ㅎㅎ

    은총의 대림시기 보내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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