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의 계절 _ 외국인이 변심한 것일까 _ 갑부 운동선수 _ 프로 정신 >> . . . . . . 행복투자(이건희)
▶가을이 깊어지고 있는데 아래 사진은 제가 가고 싶은 곳입니다.
어디인지 맞춰보시죠(답은 글 끝부분에) (답을 보기 전에 맞추신 분은 댓글에 빙고!를 남겨주세요.)
▶봄은 여자의 계절,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저도 가을을 좀 탑니다... 남자니까요~
남자가 가을을 잘 타는 이유는, 일조량이 줄면서 햇빛을 통해 만들어지는 비타민 D의 생성도 줄어드는데
비타민 D가 남성 호르몬을 관장하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가을을 타는 것은 얼핏 보면 우울증과 비슷할 수도 있지만 우울증은 아닙니다.
가을을 타면서 술 생각이 많이 나는 사람도 있고, 어디론지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다른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거나 기분이 침체되기도 합니다.
-- 오늘 친한 후배에게 전화하니, 들리는 목소리에서부터 느껴지는대로, 감기 걸렸다고 하네요.
가을이 깊어지면서 일단 밤낮으로 기온 변화가 심하니 건강에 유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중요하겠지요.
------------------< 외국인이 변심한 것일까? >------------------- ........ 행복투자(이건희)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지난 8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무려 44일 동안 연속 순매수하면서
14조원 가까이 사들였던 외국인이 11월4일부터 오늘(11월14일)까지 9일째 연속 순매도하였습니다.
외국인이 변심한 것일까?
흥미로운 사실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1998년 이후 지금까지 10 여년 동안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보면
12월부터 4월까지가 가장 좋은 편이었고, 5월, 6월, 8월, 11월이 종종 순매도 구간에 해당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은 5월과 11월의 순매도가 다른 달에 비해 강했습니다.
일단은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보면서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9일 연속 순매도라 하여도 금액은 9천억원도 안됩니다. 매수한 금액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외국인이 대량으로 사들였을 때의 평균 매수 지수대가 현재의 지수와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일시적인 매도 수준이 아니라, 변심하여 적극적인 매도로 일관하게 된다면 손절매까지 하게 됩니다.
꼭 그래야만할 새로운 당위성이 생겼다고 보기도 힘든데 들어오자마자 손절매까지 할 가능성은 크지 않으므로
1900대의 적당한 선에서 지지선을 만든 후 재상승 모색하게 되리라 봅니다.
▶저도 개인투자자로서의 경험에서 본다면, 11월에 하락했을 때 저점 매수한 것은
1월이나 그 이후 연초에 수익내고 팔 수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우량대형주를 갖고 있지 않은 투자자라면 이번 하락조정기를 기회로
그동안 못샀던 것을 매수하는 것을 고려할만 합니다.
( 원래 이 글은 어제 밤에 작성한 것인데. 오늘 올리게 되었고 오늘은 일단 강한 반등이 나왔네요.
모처럼 외국인이 순매수하였지만 그 금액이 그다지 많지 않음에도 반등폭이 큰 것은
1900대에서 대기 매물은 크지 않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
2000대에서는 펀드 환매가 지속적으로 출회되고 있어서 저항은 계속 나타날 수 있지만
매물 소화 과정으로 보면 될 듯 싶습니다.
------------------< 갑부 운동 선수 _ 프로 정신>------------------- ........ 행복투자(이건희)
▶예전에는 연예인이 되거나 운동선수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배는 고프게 살아야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지만
언젠가부터 연예계나 스포츠계에서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잘 나가는 사람은 대단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연아가 스포츠를 통해 갑부 대열에 오른 피겨선수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는 김연아의 1년 수입이 1400만 달러(약 156억)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고
각 종목 여성 스타들의 1년 수입의 집계에서 김연아를 전체 6위에 올렸습니다. 세계 순위에서 6위라니 대단합니다.
아이스쇼, 행사 참가비 등 수입원이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역시 광고 모델로서의 수입이 큰데
김연아가 모델로 되어있는 기업은 7~8개에 달합니다.
최정상 연예인이 연간 받는 광고료가 10억원인데 김연아도 그러한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LA다저스에 진출한 야구 선수 ‘몬스터’ 류현진을 요즘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LA다저스에서 받는 연봉은 6년간 연평균 600만 달러 ( 64억 원 )에 달합니다.
그 외 유니폼 판매에서 들어오는 돈도 상당한데, 류현진의 유니폼 가격은 221달러로서.
향후 6년 동안 유니폼 판매에 따른 금액은 연봉과 비견될 정도라고 하며
광고 업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니 광고수입 또한 만만치 않게 생겨날 것입니다.
류현진의 광고료는 2년 기준 10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 금융권 회사 및 라면 회사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 광고 얘기에 관련된 여담으로, 약 15 년쯤 전에 어떤 광고기획 회사에서 저를 찾아와서
모 회사에서 출시하는 어떤 제품의 TV광고 모델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전문성 면에서 저의 생업 분야와 연관성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모델료로 천만원 준다고 했는데 거절했습니다.
그 돈 아니라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천만원 받자고 얼굴을 팔 수는 없지...”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또한 TV 광고에 출연할 때에는 그 쪽에서 시키는대로만 보여지게 될터이므로
제가 원하지 않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광고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내키지 않았습니다.
몇 개월 뒤 TV에서 바로 그 제품의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고
광고 모델로 나오는 사람도, 같은 분야이니까, 제가 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광고에서 모델로 나온 사람은 단순히 제품을 설명하는 모습만 나와서
그런 광고라면 할만도 했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중에 아내는 큰 돈인데 거절했다고 아쉬워하더군요.)--
▶앞서 언급한 선수 외에도 프로축구, 프로야구 선수들 중 거액의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포츠 스타들은 ‘걸어다니는 1인 기업’이라고도 평가합니다.
지금은 어떤 분야에서든지 뛰어나게 잘만하면 큰 돈 벌 수 있게끔 세상이 변한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듭니다.
예전에는 자식이 어떤 분야로 나가고 싶다고 할 때 부모가 말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아이가 특별한 재능이나 뛰어난 자질을 지닌 분야가 있다면 부모 마음에 들지 않는 분야라하더라도
부모가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고 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연예계와 스포츠계는 성공하면 대박까지도 가능하지만 성공 확률 자체는 낮기 때문에
자칫하면 나이 들어까지 그 일을 하면서 먹고 살기에는 여의치 않은 것이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성공확률이 낮은 곳에서는 아이가 뛰어난 자질을 지니지 않았는데도 단지 자신이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생업으로 선택하려한다면 부모로서는 적극적으로 장려하기는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예능, 운동 등에서 남보다 훨씬 뛰어난 자질과 강한 의지력을 지니지 못했다면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도 취미로만 하고, 차라리 일반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나을지 모릅니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 입단하여 프로야구 데뷔를 했었는데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미국 메이저로 직행하여 화제가 되었었죠.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는 낭보가 어제 들려왔습니다.
류현진 수준까지는 아니라도 수입이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프로야구는 저에게 나름 강렬한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제가 한창(?)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프로야구가 생겨났고, 그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지내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저는 지금은 프로야구에 뜨거운 열정을 느끼지 못하는데 아무튼 그 당시는 그랬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는 그 당시 해태타이거즈를 통해 데뷔한 김성한 선수였습니다.
제 삶을 통털어서, 운동선수 중 유일하게 그 선수는 사진까지도 스크랩하며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프로야구를 오랜 세월 동안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김성한 선수의 특이한 타격폼
오리궁둥이 타법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동안 유명했던 선수들이 많지만 김성한 선수는 영구히 기록에도 남을 선수입니다.
투수이자 동시에 타자로도 뛰면서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유래가 없는 대기록을 달성하여
10승 투수이면서 10 홈런을 친 최초의 타자가 되었습니다.
1988년에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30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30 홈런을 기록한 해에는 타격부문 4관왕을 차지하며 MVP에 올습니다.
김성한은 지금은 한화이글스의 수석코치로 있는데, 흥미롭게도, 류현진이 한화이글스에서 뛰고 있을 때
김성한 코치는 류현진의 미국행을 반대했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한화 팀을 위해 절실하게 필요하여서 그랬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요즘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지 철저한 프로정신을 가지고 노력하고 어려움을 극복해가면
결국 돈을 잘 벌 확률이 높아진다고 여겨집니다.
어떤 일에서든지 프로 정신을 갖춘 사람은 그 일에 관련한 지식과 기술을 많이 익히고
남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성과가 별로 좋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저조한 성과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개선해가고 장점은 살려가면서 꾸준히 정진합니다.
단지 돈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일 자체를 즐길 수 있어야하고, 결과로서 돈이 따라오게 해야합니다.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고, 의미있게 보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지난 4월8일 방송에
10년 동안 무려 30개의 사업을 벌려온 남성이 나왔습니다.
사업에 번번이 실패하면서 계속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동생을 걱정하는 형이 사연 보내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어느 정도 수익은 발생하여 집에 월평균 200만원 정도 가져가고 있는데
동생이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보고 또 새로운 사업으로서 광고 사업에 뛰어들려고 하여
형으로서 말리고 싶어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회자가 무슨 아이디어로 광고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이냐 물으니까
동생 대답은 무료로 선물을 나누어 주어서 사이트로 사람을 유치하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사회자가 무슨 돈으로 무슨 선물을 무료로 줄꺼냐고 물으니까
그동안 사업에서 망해서 재고 쌓인 것들이 있어서 나누어 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듣는 사람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업 역시 지속적이지 못할 것은 뻔합니다. 즉 그 동생은 어떤 사업이던지
한번 붙들면 끝까지 매달려서 남보다 훨씬 잘하게끔 하겠다는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10년 30개나 사업을 바꾸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잘 아는 주부(A)가 유명회사 문풍지 파는 알바를 주말에만 몇주 한시적으로 대형마트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문풍지 종류가 20여 가지가 있더군요. 일 나가기 전에 20여개 제품들에 대한 설명서를 읽어보며 공부했습니다.
그 주부(A)가 사는 동네의 또다른 주부(B)도 다른 대형마트에서 역시 문풍지 파는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주부(B)는 제품들에 대한 차이점과 용도 활용성 등을 일일이 파악하지 않고 그냥 일하러 나갔습니다.
대충 팔면 돼!... 이렇게 말하는 것을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주부(A)는 고객들에게 제품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끔 더욱 친절한 설명이 가능했겠죠.
일일 매출액을 주부(A)가 주부(B)보다 많이 올렸습니다.
몇 푼 받지 않는 별일 아닌 알바를 하면서도 주부(A)는 주부(B)와 달리 프로정신을 갖고 일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면서 대개는 집으로 직접 배달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찾는 것으로 하는데
며칠전에도 편의점에 책 찾으러 갔다가 알바로 일하는 사람의 그 어떤 무성의함에 제가 난감했었습니다.
당연히 열 받아서 매니저 있으면 불평이라도 하고 싶은 경우였는데 아무튼 직접 화 내지는 않고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 어쩌구 저쩌구 털어놓으니까, 아내는, “요즘 젊은 애들 중 그런 애들 많아...”
사실 이와 비슷한 성격의 일은 여러 가게를 이용하다가 지금까지 몇차례 겪어 보았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일의 알바라도 프로 정신을 가지고 일해야지,
저런 정신으로는 평생 알바 인생으로 살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으로서 누구라 그러기를
“젊은 애들이 책임감도 적고 대충 일하는 애들이 많아져서” (물론 아닌 애들도 많지만)
요즘은 알바를 나이든 사람을 일부러 쓰는 경향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똑같은 일을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 구분 없이 할 수 있을 때 가급적 젊은 사람을 고용했는데
나이든 사람이 프로 정신에 더 가깝게 진지하게 일 하는 경향이 나타나서
일부러 50대를 고용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얘기를 듣고 보니, 요즘 알바성 취업의 통계에서도 젊은 사람보다 50대가 늘어나는 사실과도
연관된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투자를 할 때에도 얼마나 철저한 프로 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느냐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투자로 돈 버는 것 쉽지 않습니다. 쉬우면 너도 나도 뛰어들어 많은 돈 벌겠지요.
성공확률이 낮은 만큼,
그러나 일단 성공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면 상당한 댓가를 가져다주는 것이 투자이므로
프로 정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돈 벌기 위한 투자에서 프로 정신으로 무장하기 곤란하다면 차라리 투자하지 않는게 돈 버는 길이겠죠.
(투자하지 않아서 차라리 잃지 않는게 돈 버는 것이라는 뜻)
--- 어떤 일에서든지 프로가 되는 것이 필요하지만, 프로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결혼한 사람이 연애의 프로가 되는 것....
-------------< 가을에 가고 싶은 곳 >--------------- ........ 행복투자(이건희)
▶글 앞부분에, 제가 가고 싶은 곳으로 올린 사진은, ‘개마고원’입니다.
북한에 있으니 가고 싶어도 갈 수는 없는 곳.....
개마고원은 함경남도와 양강도에 걸쳐 있으며 평균높이 1340 m, 면적이 약 1만 4300㎢ 에 달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고 넓은 고원으로, '한국의 지붕'이라 부릅니다.
▶저희 집안은 6.25 피난민으로 6.25 때 이산가족된 친지들도 있어서
부모님 세대에서는 헤어진 가족 보는 것을 소원으로 했습니다.
제 외삼촌만 하더라도 자식 및 아내와 생이별하고 남쪽에서 살게 되었는데, 재혼은 했지만
죽기 전에 자식 한번 보는 것과 고향 땅 밟아보는 것을 소원했었습니다.
저는 그런 것과는 무관하지만 예전부터 왠지~ 개마고원에 꽂혀서, 개마고원 밟아보는 것을 소망했습니다.
알프스 산에 올라보는 것도 바랬었는데 그 소원은 달성했지만
그보다 훨씬 가까이 있는 개마고원에 올라보는 소원은 이루지 못하고 있네요.
언젠가 개마고원에 올라보는 날을 염원하면서........
이삼건님도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시골여행손님 자주 뵈어서 좋습니다.
개마고원에서 스키를 탈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샘물님이 개마고원에서 스키 탈 날 오리라 믿습니다.
저도 대형우량주 매수를 고려해봐야겠네요~
예전에 올려주신 우량배당주 5종을 정말 선호하지만 다시 들어가기 부담스럽네요..
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 ^^
HoyaPham님 매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정신, 참 그저 대충살아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좀 엄격해야지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병권아빠님, 병권이 잘 크고 있죠?
정신무장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오성애비님의 일주일이 즐거운 한주가 되기를 빕니다.
잘 읽었습니다. ~ 개마고원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까치rt님 반가와요
행복투자님 글 스크랩 항상 하고 있지만 글 컨셉이 언제나 한결같아서 이 험난한 세상의 단비같은 느낌입니다...^^저도 메인잡이 있는 직장인이지만 얼마전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와닿는 글이 있네요..
정말 몇푼 안되는 돈이지만 시급으로주기 때문에 그 몇천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 입니다.. 또 사장님이 제 나이가 쫌 있어서 그런지 많이 믿더주시는 눈치더라구요...아르바이트지만 프로정신을 갖고 일해야 제가 나중에 꾸려갈 사업도 프로정신으로 꾸려나갈수 있겠죠??^^ 직장생활 5년차인데 요근래들어
3개의 잡을 가지게 되었네요...너무 행복합니다..^^많이 배우는 자세로 또 다음글 기다리겠습니다.
무서운 뱅골호랑이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