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3월 25일 이레교회 고난주간 온라인 특별 새벽 기도회 (월요일)
# 무화과나무 저주, 성전청소
# 오 거룩하신 주님 (통145/새145)
# 마가복음 11장 12~19절 (신약 73p)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 말씀나누기
할렐루야!
오늘은 3월 25일 고난주간 둘째 날로서
월요일은 “성전 청소의 날” 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기 전에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는데요!
본문을 통해 오늘 이 말씀이 주는 교훈을 묵상해 보기 원합니다.
1. 주님의 때를 앞세우는 삶이 중요합니다.
주님께서 시장하실 때
열매를 구하러 무화과나무로 가셨습니다.
그러나 무화과나무는
무화과 열매를 맺을 때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 본문 마가복음 11장 13절입니다.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그렇습니다.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지극히 당연한 일로
무화과나무 열매를 맺지 않은 상태로 있었는데요!
그러자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의문을 가집니다.
열매 없는 때에 열매가 없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섭리인데 왜! 하필이면!
이때 열매를 찾으시고 열매가 없다고 저주를 하시다니
너무하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기도와 묵상으로 영안을 열어 보아야 할 은혜가 있습니다.
바로 무화과나무를 저주한 것은 하나의 상징적 사건이라는 것인데요!
다시 말 해!
'자신의 때' 를 너무 주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은혜주시고, 감동 주시는데도 정작 주님이 필요로 하는 때에
(히스기야 보험 기억하십니까?) 반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무슨 말인가 하면!
주님께서 내가 섬겨야 할 때에 내가 헌신해야 할 때에
지금 나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나는 항상 나의 때만을 고집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 때가 아닌 것 같아도
주님이 나를 필요로 하는 때라고 생각하면! “주여 나를 사용 하옵소서” 라고
주님이 쓰신다 하면! 어린 나귀 새끼와 같이
아멘! 으로 화답하는 것 삶! 이 것이 바로 열매 맺는 삶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항상 주님의 때를 앞세우는 삶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1. 주님의 때를 앞세우는 삶이 중요합니다.
2. 주님은 종교적 위선을 싫어하신다는 교훈입니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한 또 하나의 이유는
그 시대의 위선적이고, 형식적인 종교인들에 대한 경고인데요!
그러므로
회개해야 할 그 때에 회개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처럼 된다는 것이구요!
1. 주님의 때를 앞세우는 삶이 중요합니다.
2. 주님은 종교적 위선을 싫어하신다는 교훈입니다.
3. 교회를 강도의 굴혈로 만들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주님께서 성전을 와 보니 보통 난장판이 아니었습니다.
성전이 아니라 도떼기 시장과 같은 관광 유원지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곳곳에서 장사꾼들이
제사와 관련된 매매를 하고 있었고,
그 이면에는 빌어먹을 제사장들은 뇌물까지 받아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 본문 마가복음 11장 17절입니다.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라고 하시면서 성전 청소를 감행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는 물질을 주고받는 장소가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장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소통(기도), 사람과의 의사소통(교제)하는 곳입니다.
우리 이레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길 축복하며
사람과 사람! 즉, 강단과 회중!
다시 말 해!
목회자와 성도의 진실된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 가운데 주님 기뻐하시는 하나됨으로
주의 종을 통해 하나님의 형통한 복에 복이
임재하여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이레교회는 오늘도 샬롬! 인 줄 믿습니다! 아멘!
여러 성도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아멘! 이십니까?
주님의 핏 값으로 사신 교회!
즉, (성전) 내 안에 또 다른 나인 가롯 유다인 (교만, 내 생각, 탐심, 자존심)
시기, 질투, 불평, 불만 그리고 하나 됨을 가로 막는
(내 생각) 사단 마귀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긍정이 아닌 부정적인 그 모든 것을
다 청소하시어 정결한 마음을 내게 주시옵소서! 기도와 묵상하는 시간으로
사순절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가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개인기도 및 묵상 이후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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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새벽말씀 우리시대의교회와 이레교회등 모두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씀이네요. 은혜받았습니다.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기준의 때에 우리는 더욱 헌신하고 모이기 힘쓰고,나누길 기도하겠습니다.
더욱 이레교회가 성도들이 모이고 헌신하여 그 곳이 차고도 넘치는 복이 곧 오길 소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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